서리가 내려야 꽁치가 제 맛이 난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러니까 바로 늦가을 가을철 지금이 꽁치에 계절입니다 여름철에는 10%대였던 지방함량이 가을철에는 2배까지 상승하니 과학적으로도 맞는말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린 꽁치요린 신김치와 꽁치의 환상의 궁합이라죠~ 저희집에서 자주 해먹는 요리중 하나인데 특히나 겨울철 김장김치 좀 시어짐 이렇게 해서 자주 먹네요 쭉쭉찢어 밥위에 올려먹는 김치도 별미고 김치속에서 은근히 조려냄 꽁치살한점이면 산해진미 요리가 다 필요없어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밥 두공기는 뚝딱이랍니다!
꽁치 김치찜 요리순서
꽁치는 머리와 꼬리쪽은 잘라주고 몸통만 3등분으로 해서 잘라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서너번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위의 제시된 양념장한데 섞어 손질해둔 꽁치를 양념장에 넣어 고루 잘 버무려 30분이상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주세요
포기김치 밑둥은 잘라내고 겉싸게 넓은쪽으로 해서 한장한장 펴고 그위에 양념장에 재워뒀던 꽁치한토막씩 올려 돌돌돌 말아 잘 감싸주세요
냄비의 3의 재료를 담고 멸치육수한컵 붓고 끓여주시다 끓어오르기 시작함 가장 약한불에 올려 은근히 졸여드심 됩니다. 거의 조림이 완성됐을때 고추와 실파를 넣어 좀더 은근히 졸여 접시에 담아주심 됩니다 맛있게 냠냠!
이요린 실은 김치만 맛있음 누구나 쉽게 만들어 드실수 있는 아주 간단 요리랍니다~ 김치와 꽁치을 따로 무넣고 조려도 맛있지만 꽁치를 이리 김치에 돌돌말아 조려주심~ 꽁치에 비린내도 덜하고 ~ 또 ~ 김치에 꽁치의 비릿함과 고소함이 베서 적당이 조려짐~ 밥도둑이 따로 없을정도로 ~ 맛있게 드실수 있을꺼에요~
이리 조려서~~ 가지런히 접시에 놓고 손님상에 올려도 좋을듯해요~ 간단하지만 ~ 맛만큼은 최고인~ 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생선비린내 싫다고 생선 싫어하시는분들도 ~ 거부감없이 잘 드실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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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년이 되면 누구나 네 가지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孤獨苦 -고독의 고통은 혼자 노는 연습이지만 가까운 친구 몇 명은 두어라.
無爲苦 - 아무 것도 안하는 것도 고통이니 정할 것 없으면 걷기라도 열심히 해라.
貧苦 -갈수록 가난해짐도 고통이니 살 날들 만큼 돈을 묶어두어라.
病苦 -끝내 병고로 세상을 마감하지만, 열심히 병 고쳐가며 살자.
명은 하늘에, 몸은 의사에 맡기며 살자.
간강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행복은 사방 천지에 있고, 생명력이 무척 강한 풀과 같다.
성공의 열쇠는 창조적 두뇌를 소유하는 일이다.
창조적 두뇌는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는 열정이다.
최선을 다한 결과는 아름답다.
최선을 다한 사람의 가슴 사이를
소리 없이 지나가는
새벽 별은 그의 체온을 높여준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