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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개진돗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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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이相사이 ㉱。┒ Re:슬프지만 안녕...
강수경 추천 0 조회 137 11.02.09 12:3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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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9 13:46

    첫댓글 쁜아 고생 많았당 몸 보신 잘 하고 수경씨도 몸보신 같이 좀 하세요..

  • 작성자 11.02.09 14:29

    참 웃기게도...밥만 잘먹더라....노래가사도 있듯히..저는 잘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다만 쁜이가 우울증 증세를 보여 많이 걱정됩니다....

  • 11.02.09 13:56

    어떻게 그런일이.................
    작년 12월 우리들 매립지 갔을때 이쁜이는 이미 홀몸이 아니었군요
    이쁜이 가엾어서 어떡해요.......................
    아기 강아지 는 좋은곳으로 갔을거 같아요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자책도 하지 말아요.. 생명은 우리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지금은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이쁜이를 봐서라도 힘내요 수경씨

  • 작성자 11.02.09 14:36

    꿈에도 몰랐어요...생각안해야지 하면서도 한번씩 생각나고..또..그때 촉진제를 한번 더 맞고 병원에서 낳았으텐데 이런생각도 하고...진돗개라고 진료거부한 빌어먹을 수의선생들 욕도 하다가...너무 걱정을 많이해 일을 이지경 만든 제 스스로 화도 났다가 합니다...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2.09 14:50

    이쁜이가 우울증 걸릴까봐 걱정이네요 그리고 수경씨도......
    어차피 송이는 일찍 갈 운명인지도 모르니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저도 어제 아가들 엄마 계롭히지 말고 놀라고 풀어주고 출근했다가 강아지 한마리
    귀가 반이나 짤려 버려서 볼때마다 얼마나 미안한지 모른답니다.......

  • 작성자 11.02.09 15:56

    안녕하세요...안그래도 글로 귀를 다친 아이 사연을 읽었습니다..안타깝습니다..그래도 목숨부지했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ㅠㅠ 그렇찮아도 이쁜이가 지금우울증 증세를 보여서 걱정입니다..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09 16:00

    저도 너무 화가 났습니다....하지만 물증도 없이...이제와서 어찌 할수도 없고..진료거절당했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정말....좋은병원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인거 같습니다...ㅠㅠ

  • 11.02.09 16:02

    좋은 주인밑에서 자라는 이쁜이는 곧 회복될거며, 또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겠지요..
    그동안 모두가 수고가 많았네요....글고 한편으로 우리나라 수의사들......쩝!

  • 작성자 11.02.09 16:05

    그래도 가족 모두들 이쁜이가 수술을 해서 아가를 낳지 않은 상황이 와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나이가 많아 수술자체가 너무 힘들텐데..그나마 다행이죠...그래도 중성화수술은 어찌해야하나 생각합니다...나이가 많아..그렇다고 또 이런일이 생길까 겁도나고........어찌하면 좋을까요...ㅜㅜ평생 갇어둘수도..묶어둘수도 없으니...

  • 11.02.09 16:42

    한참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내가 속상하고 안타깝고 화가 나는데 수경씨는 오죽했을까요??? 늘 배우고 있었는데
    또 많이 배웁니다. 바로 이게 사랑이겠지요... 빨리 마음 추스리길 바래요. 쁜이도..수경씨도....

  • 작성자 11.02.09 22:50

    그래도 저는 괜찮습니다..그런데 하나뿐인 자식 잃어버린 쁜이 마음이 어떨지...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

  • 11.02.09 18:04

    수경씨 힘내십시요 동물을 사랑하지 안는 사람이 어떡해 의사가 되었는지 자질이 의심 스럽습니다ㅠㅠ

  • 작성자 11.02.09 22:51

    아직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집에서 진통하고 분만을 하려고 했던 아이가 촉진제 맞고 잠을 자는지....

  • 11.02.09 22:40

    아.. 뭐라 위로에 말을.. 좀더 이뻐해주고 맛있는것도 더많이 챙겨주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 작성자 11.02.09 22:51

    큰일입니다..사료는 입도 안대고..오로지 통조림에 비벼줘야 그나마 좀 먹습니다..아까는 주면 안되는걸 알지만 삼겹살 구워 주었네요 ...이러다가 편식도 생기고 몸에 더 안좋아질까 걱정입니다....북어미역국은 입도 안대니...

  • 아욱 화가나서 돌아버릴거같아요... 송이의 명복을 빌어요. 쁜이 산후조리 잘하궁. 정말이지 진돗개 전용 동물병원이라도 개설하고 싶다는~ 도대체 수의사는 어캐 된거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서 인식은 하고있는것인지.. 수의사 ** 짬뽕나~ 100그릇 ㅠ.ㅠ

  • 작성자 11.02.09 22:52

    봄이 일도 봤어요......진돗개라고 왜이렇게 다들....색안경끼고 보는지..다른사람들은 몰라도 적어도 수의사는 그럼 안되는거 아닌가요........

  • 11.02.10 10:38

    진돗개 브리더라 자칭하는분들 진돗개 발전하면서 도태부터 시키기 전에 그러한점부터 시행하시지이~~~~그러한 면에선 입 꾸욱~~~멍충

  • 사람같았음 바로 의료사고라고 할텐데........수의사가 짝퉁같넹...쩝.;;;
    수경씨 아픈맘을 어케 달래야할지..
    쁜이 몸조리 잘시키시고, 수경씨도 빨리 잊도록해요...아픈기억은 빠름 빠를수록 좋은거니까...ㅡ,.ㅡ;;

  • 작성자 11.02.09 22:53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 제 속만 더 탑니다.....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인지...

  • 11.02.09 21:21

    너무 슬퍼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울고 있는데.. 옆에 있던 딸이 숙제에대한 질문을 해오네요.. 에효.. 쩝.. ㅠㅠㅠ

  • 작성자 11.02.09 23:06

    자식을 낳아본적도 없는 제마음이 이러니 쁜이 마음은 오죽할까 싶어요...얼른 우리쁜이가 기운차렸으면 좋겠습니다...그러면....다들 예전처럼 돌아갈수있을텐데....탄희랑 향이도 아는지 요 몇칠 두녀석이 같이 운동장을 쓰고 싸우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답니다.........신기하고 기특할 따름입니다..

  • 힘들지만 쁜이를 위해서 수경씨부터 추스려야죠....

  • 작성자 11.02.10 09:10

    쁜이가 추스려야 저도 마음이 좋아질텐데...그나마 이쁜이가 어제부터 기운을 조금 차리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 11.02.10 09:31

    쁜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ㅠ
    엄마가 많이 안아 주세요 ....

  • 작성자 11.02.10 10:41

    이쁜이가 그래도 가족들 노력을 알아주는지 어제부터는 제법 기운을 차리는거 같습니다...그런데 이제 이쁜이가 마실나갈때면 불안해서 미칠것 같습니다...혹시나 또 사고칠까봐서.......아휴................평생 갇어 키울수도 없고...발정이 왜 저렇게 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 11.02.10 10:26

    소화제 보내주세요. 어제 저녁을 먹을라면서 글을 보았답니다 너무 화가나고 슬프고 속상했는데 먹은것이 소화가 안되고 뭔지 불안하고 초조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꼭 폭발 일보직전같은 이상스런 그런 기분이랍니다
    고생하셨구요 맘 추스리세요, 쁜이가 잊고 건강하길 빕니다.

  • 작성자 11.02.10 10:43

    아이구..어쩐데요........정말 그 새벽에 정말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 ....원래 이래도 되는건지..도대체 저는 아무것도몰라..너무 속상하고 답답했답니다...왜 꼭 새벽에 그렇게 더 힘들어 했는지..쁜이는 한번도 새벽에 새끼를 낳은적이 없었는데..결국에도..이번에는 저녁에 출산한꼴이 되었지만..........너무 속상합니다.....그래도 이쁜이가 기운을 많이 차려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있답니다...얼른 좋은 병원하나 알아둬야겠습니다...그런데 쉽지 않네요 .........더이상 의사를 믿어야 할지 의심도...........그렇다고 90키로 달려 인천까지갈수 없으니...답답할뿐입니다...제가 수의학을 배워야 할까요...

  • 일반적으로 진돗개들은 혼자 아이를 잘 놓는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운동 부족인듯.. 앞으론 운동 많이 시키시구요, 그 몹쓸넘의 병원은 1인시위라도 하셔서 혼내주셔야 할 듯... 난 언젠가 가축약방에서 조제해준 약 먹이고 금새 저세상으로 떠나버린 넘이 있어서 이 돌팔이 약사넘을 무진장 혼내준 일이 있었는데.... 어쨌든 수경씨 힘내세요 ...

  • 작성자 11.02.10 13:05

    ㅜㅜ강아지가 크지도 않았어요 더군다나 쁜이는 풀어놓고 키워서 혼자 운동을 충분히 하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노산에다가 강아지까지 거꾸로 스고 거기다가 진통도 너무 많이 해서 그리고 도대체 촉진제라고 놓아준게 먼약인지...ㅜㅜ ........원하지 않던 임신이였지만 그래도 ㅜㅜ 반가움도 컸는데 .........그넘의 병원 선생들..한둘빼고 다 ㅜㅜ 엉망인거 같습니다...

  • 11.02.10 16:05

    우째 그런일이 .... 강수경씨 힘내세요 송이 인연이 거기 까지인가 봐요 ....십년 쯤 된 우리 마하도 이젠 슬슬 걱정이 되네요

  • 작성자 11.02.10 16:44

    감사합니다...송이와의 인연이 길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그만큼 이쁜이와의 인연이 더 길어졌음 하는 소망이 있답니다...송이몫까지.....건강관리와 사랑만 잘해주시면 노령견이라고 해도 젊은녀석들에게 뒤쳐지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 11.02.10 20:54

    이제와서 이말한들 무슨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출산경험 많은 분들께
    한번만 전화 해봤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노산인 경우엔 출산전
    강쥐가 바로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진통을 하는데 강쥐가 안나오면
    다리가 걸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제왕절개가 우선이지만 거꾸로 있어도 정상 출산가능하구요)
    급하면 견주가 손을 자궁안에 넣어서 강쥐를 조심스레 빼줘야 하는데 ...강쥐가 세상밖으로 나오면
    양수가 코에 막히지 않도록 확인도 해야하고...죄송합니다 수경씨 마음도 힘든데
    안타까운 마음에 푸념해봅니다 ㅠㅠ 힘내십시요 ~

  • 작성자 11.02.11 09:22

    ㅜㅜ제가 그런걸 못해서 일부러 병원을 더 간거였는데 전 지금도 강아지 반쯤나온녀석 억지로 잡아뺀것도 넘넘 힘들어요 ㅠㅠ 무섭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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