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X116 NGV입니다. 제목 그대로 1007번 급행버스가 신설된다는군요. 노선은 정관신도시-센텀시티역-시청이며, 도시고속도로(번영로)와 얼마전에 새로 개통된 곰내터널을 경유한다는군요. 12월 1일부터 운행한다네요. 급행버스, 아니 부산시내버스 중 도시고속도로를 운행하는 노선은 이 노선이 최초군요.
그리고 이 노선에는 부산시내버스로는 최초로 고급좌석을 투입한다는군요. 운행회사는 삼신교통과 세진여객인데, 삼신교통은 FX116 NGV가 투입되고 세진여객에는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CNG가 투입된다는군요.
아울러 앞으로 부산에서 운행하는 급행버스와 공항버스(201번, 307번)에는 고급좌석버스를 투입할 거라는군요. 본인 생각으로도 급행노선에는 고급좌석버스가 투입되기를 바랬는데....부산에도 고급좌석차량을 본격적으로 투입하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길(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06/asp/center.asp?gbn=v&code=0300&key=20091127.22008212403
첫댓글 부산... 부럽습니다. 일반 간선이랑 급행이랑 당최 차이가 없는 대구와 비교했을 때....... 기껏 정류장 몇개 덜 선다고 350원 요금 차이나는 게 급행이니....
진작에 급행 시행할때 저렇게 했으면 좋았을려만...ㅋ 근데 너무 정관신도시 중심으로 마구잡이로 노선이 신설되는게 아닌지... 저 노선이라면 1005번 연장시켜도 될법한데
판교와 같이 사전포석의 의미이기도 하고....정관은 교통편이 부족한편이었죠...-_-(뉴스서도 나올정도)
반송들어가는 차들 조금만 연장 시켜도 될법한 거리를 막 신설해대는게 아닌가 싶어서... 수요가 없으면 시나 회사 서로 적자인데 말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