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중년 솔로의 로맨티시즘 !
앞만보고 걸어온 고된 삶속에
자신을 잃어버린 많은 날들이 있습니다
허망과 진실사이에 가슴엔 고독이 여울지고
밀물처럼 가슴에 잦아드는 그 무엇이 있기에 더 힘들어 집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절절함과 그리움만 쌓이는것이 아닐지요?
내옆에 마음을 줄사람이 없다는 사실~그마음 어디에 비할까?
이세상 누구 한사람에게라도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지요
여자는 마음으로 사랑을 하고
남자는 책임감과 바다같은 가슴으로 사랑을 한다지요
영혼을 다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 어디 없을까요?
누구를 사랑할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사랑을 끌어안고 시골로 들어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님들 모두들 외롭고 힘들잔아요
저역시 70대 중반으로 나이도 많고 노력해 보지만
마음이 통하는 여인을 만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아무런 욕심도 없는 사람이고 바램도 없는 사람인데도
이렇게 어렵습니까?
누구 진실로 마음맞는 사람을 만나 제2의삶을 원하는
60중후반의 여인이 계시면 쪽지주시기 바랍니다 만나고 싶습니다
이데로 끝나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사람보다 더 어려운 5~60대의 사랑입니다
세월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지금의 40대가 금방 50대로 금방 60대로....
세월은 시계바늘보다 더 빠르답니다
3~40대는 화려한 싱글일지 모르지만
5~60대는 어쩔수없이 혼자 살아야하는 솔로들입니다
솔로님들의 앞날에 빛나는 태양이 비추어 지시길요.... 대구서 어느 봄날
프로필..
고향 충주/ 대구거주/75세 / 공직퇴직 /1남1녀 딸은 결혼 미혼아들38세와 같이삼
가정적인 성격이고 합리적임 170/65
인연을 만나면 귀촌 전원생활을 원하며
지역은 경북 군위쪽을 생각합니다만 귀촌을 원하는 님은 궁굼한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날들이 솔로님들 모두에게 찾아오시길~
정 인 010-6526-9063
~Solo hay una para mi
Semino Rossi가 부른곡~1960년대 아르헨 태생~
솔로의 호소하는듯한 절절함이 가슴에 와닿음
첫댓글 멋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