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권부터 야해져. ^^;;; 전철에서 떡 펼쳐놓고 보다가 순간적으로 흠칫하고 웅크리고 봤어.
야한 장면이라기보다~~ 음~~ 표현이 세부적이라.. 아냐! 그 상황이 너무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라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몰라.
근데 은진이 너는 이상한거 보나부다. 옷을 입히다니? 나는 적나라하게 그대로 다 보이는데...
예전에 왜... 꽃보다 남자가 '오렌지보이'란 이름으로 비정식출판 됐었잖아. 츠카사이름이 앙드레가 뭔가..그렇게 이상하게.
그런거 아냐? 그런 비정식출판물. 그런거같어. 암튼 옷입힌거 없어.
어제부터 14, 15권을 누가 빌려가서 반납을 안해서 못보고있어.
짜증나. 대여기일을 지킵시다!!!
오늘은 애기와있어서 못보겠지만... 9개월된 애기가 와있거든. 자는틈에 잠시 인터넷을...
이제 무거워서 못안아 재우겠어. 업어서도 간신히 재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