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님의 베이스북에서)
세계은행 World Bank, 유엔 UN, 국제통화기금 IMF가 국가 경제 전체 규모를 통계로 낸 명목상의 GDP 세계 순위에서 문재인 대통령 시기 2021년까지 3년 연속 세계 10위였다. (왼쪽 도표)
기막힌 재주다. 정치검사 윤석열의 다단계 쿠데타 이후 검찰정부 불과 8개월 만에 GDP 세계 10위권 밖으로 한국 경제가 밀려나는 현실을 IMF는 예상하고 있다.
경제에서 안정적인 정치의 역할과 국가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실감한다. 대내외 신용의 문제가 우선인 경제 활동에서 ‘개차반 정치검사’가 대내외적으로 난행(亂行)을 하니, 경제가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다.
‘세계 경제 상황이 어려우니 그 영향을 받아 어쩔 수 없다’는 무능을 드러내는 팡계다. 지난 2년 이상 전 세계 국가들이 코로나19로 ‘Shut Down’ 상태였다. 많은 나라들이 통행금지가 예사였고 물동량이 정지되다 시피했지만 바로 그 시기 2021년에 한국 경제는 역대 최고 수출을 기록했다.
자, 어떻게 해야 하나? 눈뜬 시민들, 국민들이 윤석열로 인한 국가 경제 위기에 대하여 눈감고 못보는 자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너는 물론이고 네 자식이 곧 곤경에 처한다’고.
도표 - world bank, UN, IMF 통계 2021년 세계 명목상 GDP 순위 한국 10위 / IMF 예상 2022년 직후 GDP 순위 예상에서 한국은 10위권에서 밖으로 떨어져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