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 계엄군 움직임

[무적오리]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기 직전 군경 움직임

1. 5.18 민주화 운동 진압작전은 갑자기 이루어 진게 아닌 철저한 계획과 작전대로 움직였다.

2. 5.15 학생 운동이 한창이던때 군부는 서울역에 "공수부대를 투입하겠다."라는정보를 흘려

서울역 회군을 하게 만들었다.

3. 3. 7, 11공수 여단은 철저한 진안훈련을 바탕으로 언제든지 광주에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16~17일 이틀에 걸쳐서 철도, 군용트럭으로 광주에 투입되었다.

4. 당시 향토사단으로 있던 31사단도 반란진압 명령을 받고 대부분의 병력을 광주에 대기하고 있었다.

5. 경찰도 마찬가지로 광주, 전남 전의경, 경찰까지 모두 동원해 광주에 주둔하고 있었다.

6. 당시 광주 진압에 파견된 군경 모두 합쳐 5만여명이나 되었다.

7. 공군또한 수원 제10 전투비행단에서 광주 폭격을 명령받고 전투기를 대기시켰다.

8. 훗날 투입된 20사단 또한 대부분의 병력을 광주에 보냈다. 

9. 이들은 학생을 진압한다는 목적으로 진압을 했지만 실상은 갓난아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진압을 했다.

10. 책에서는 청년, 중장년층이 죽었다 하지만 당시 10살 미만 어린아이들도 병원에 실려와서 많이 죽었다.

11. 공수부대가 일시 후퇴한 시점에도 광주 외곽, 전남지방에서 무수히 많은 학살을 자행해 왔다.

책에 일일히 기록되거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전남지방에서 공수부대에게 죽은 사람만도 2~3천명이 된다 한다.

12. 5,6번의 말대로 모든 병력이 광주에 집중되어 있어 전남 지방에서는 경찰서가 텅 비었으며

사람들이 무기를 쉽게 구할수 있었다.

시민들의 움직임

1. 15~17일 까지는 시민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또 시위 한다."며 불만을 터트리는 시민도 있었다.

2. 18일날 공수부대 잔인한 진압작전을 본 시민들은 다 놀랬고 밤사이 입소문, 전화선을 타고 광주 전역에 소문이 났다.

3. 19일 날이 밝자 일부 시민들은 피난길에 올랐지만 대부분 학교, 관공서, 회사, 공장은 정상영업을 했다.

4. 19일 공수부대는 또다시 잔인한 진압작전을 하자 시민들도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고 단순 학생이 아닌

시민들또한 가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일날 최초의 사망자가 나왔다.

5. 계엄군 최초의 발포는 21일날 나왔다 하지만 최초 발포일은 19일날 밤에 나왔다.

공수 부대들이 구 광주역에서 시민들에 포위되자 m16을 발포 했다.

6. 20일이 되자 시민들은 "우리에 대한 소식이 있겠지" 라면서 광주 mbc 를 틀었지만

거기에서는 예능 밖에 안나오자 당장 달려가서 방송사 불태우고 그옆에 사장이 운영하는 가게도 태워버렸다.

7. 20일날 부터 공수부대는 화염방사기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시민들도 항쟁이 거철어지기 시작했다.

8, 20일날 사람들은 자동차 공장, 차량들을 다 끌고 광주 시청까지 차량시위를 했다.

이 과정에서 한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차량을 몰고 돌진해서 경찰 4명이 죽는 사고가 일어났다.

(훗날 이 운전기사는 보안사에 끌려가 잔인한 고문을 받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으나

1982년 12월 25일 석방 되었다. 하지만 군, 경찰의 삼엄한 감시+살인자 낙인으로 제대로 된 인생을 살지 못했다.)

9. 21일이 되자 대부분의 광주 지역은 시민들이 점거했고 공수부대는 광주 시청에서 버티고 있다가

21일 오전 광주 시청에서 애국가가 나오자 그 순간 발포하기 시작했다.

10. 사람들은 무기를 찾기 시작했고 경찰서, 예비군 부대에서 카빈등을 대량으로 획득해서

결국 공수부대를 몰아낸다.

11. 이 승리 사실을 온 전남지방에 알리려고 나갔으나 나간 사람들 대부분은 돌아오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31사단의 광주 포위망으로 인해 광주 진입 실패와 아니면 공수부대와 교전으로

죽었기 때문이다.

12. 21~27일 까지 공수부대와 교전으로 인해 많은 시민군들이 죽었고 항쟁은 27일 끝으로 막을 내린다.

[ZINEDINE ZIDANE 5]

그리고 계엄군 끼리 오인사격해서 9명 사망에 10명 이상의 부상자를 냈지요. 지휘체계가 개판이었으니 서로의 정보 공유도 안되서 벌어진 일

[hello,today]

그런일까지.. ㅅㅂ 전두환때문에ㅠㅠ 죽이고싶다 전두환

[No Sana, No Life]

전두환이는 죽여야함

[그라운드 위 壁]

최초 사망자는 청각장애인 김경철씨였던

[Dalileo]

계엄군 움직임

[blankymunn]

아오...

[메르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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