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동선생님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걸 질문드립니다.
3시간동안 이 문제를 잡고 있으나 이해가 되지 않아 눈물이 납니다
4-16페이지에서 선생님께서 손실충당금을 산식에서 (+)260,000 (-)275,000원으로 (-)15,000을 잡아주라고 하셨고
분개에서도 마찬가지로 환입과 전입의 이유로 (-)15,000을 잡아주라고 하셨습니다
이 산식과 분개가 왜 같은 논리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산식에서는 Q’ X P’ 에서 기초 재고자산을 시작하였고, 분개에서는 Q’ X P에서 기초재고자산을 출발했는데, 저는 이것으로 인해 산식과 분개의 논리가 달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산식에서는 단순히 275,000원의 금액을 만들어줘야하기때문에 기존의 260,000원을 인식했던 것에서 15,000원만 더 인식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분개에서는 이중 과대 계상의 문제로 인해서 260,000원을 더하고 275,000원을 빼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같지만 이것이 왜 같은 논리인지 도저히 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ㅠㅠ
첫댓글 Q’ X P’ 에서 기초 재고자산을 시작하였고, 분개에서는 Q’ X P에서 기초재고자산을 출발했는데, 저는 이것으로 인해 산식과 분개의 논리가 달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산식과 분개가 동일해지는 겁니다.
기초재고 "Q’ X P" 이거를 비용으로 인식했기에 기초손실충당금을 환입해주어야 "Q’ X P’ " 이게 순비용으로 인식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