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공항 근처 첫날밤 보낼만한 전통여관 있을까요?

[지오걸]

신혼여행을 8월 27일 일요일 뉴질랜드로 떠납니다
할인항공권인지라 오사카에서 경유를 해야 하는데
신랑될 사람이 하루라도 빨리 떠나고 싶어해 예식 끝나고 바로 오사카로 가서
다음날인 월요일 오후 6시쯤 간사이에서 크라이스트처치행 비행기를 탈 작정입니다.

그래서 첫날밤을 오사카에서 보내야 하는데
일본 전통여관에서 묵어보는 것이 오랜 꿈이었던 지라 이번에 실행해보고 싶습니다.

간사이 공항 근처에 첫날밤을 보낼 만한 전통여관이 있을까요?
소설 '실락원'에 나왔던 것처럼 방마다 개인 노천온천이 미닫이 문을 열면
있는 그런 곳이면 좋겠는데요.

오사카가 아닌 교토로 가야 그런 곳이 있을 것 같기두 한데...
뭐! 좀 멀기야 하겠지만 교토도 상관없구요.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우헤냥]

간사이 공항에서 바로 교토로 가는 리무진 버스 타고 가시면 될듯 합니다 ^^ 공항근처에는 전통 온천은 없을듯?

[鎭짜1004]

http://www.inunaki-onsencenter.co.jp/ http://www.fudouguchikan.com/ http://www.minamitei.com/ http://www.octb.jp/onsen_stamp/inunaki.html 이누나키온천: 공항에서 약 16km 거리. http://www.okumizuma.com/ 오쿠미즈마온천: 간사이공항에서 약 25km 거리. 공항~교토는 약 100km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