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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판정도 많지만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가 굉장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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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매치업이 타이트했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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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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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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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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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들급 바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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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엘 소넨 d. 트레버 프랭글리 - 판정 (3:0) 3R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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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터급 바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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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쉬 코스첵 d. 안사르 찰란고프 - 서브미션 (리어 네이키드 초크) 1R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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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비급 바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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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댄 크리스티슨 d. 브래드 아임스 - 서브미션 (암바) 3R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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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터급 바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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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존 피치 d. 조쉬 버크맨 - 서브미션 (리어 네이키드 초크) 2R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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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터급 바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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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루크 쿠모 d. 제이슨 본 플루 - 판정 (3:0) 3R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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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들급 바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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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크리스 리벤 d. 루이지 피오라반티 - 판정 (3:0) 3R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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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터급 바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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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쉬 니어 d. 조 스티븐슨 - 판정 (3:0) 3R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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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헤비급 바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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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라샤드 에반스 d. 샘 호거 - 판정 (2:1) 3R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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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헤비급 바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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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테판 보너 d. 키스 자르딘 - 판정 (3:0) 3R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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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판정까지 간 경기가 9경기중 6개!! ko나 tko하나도 없네요 신기하다
메인이벤트 결과로 이야기가 많더군요. 스테판 보너에 비해 상대적으로 네임 벨류가 낮은 키스 자르딘이 편파판정에 희생당했다는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아 지금 외국 싸이트 게시판 가보니 난리 낳더군요 모두들 키스 자르딘의 승리가 확실히 이긴 경기라고 하지만 UFC식 밀어주기 에 희생 됫다는 글들이 줄을 잇네요 조금씩 티토 오티즈 도 판정으로가면 스테판 보나 한테 희생당하지 않을까 라는 위기론 까지 추측 하는글이 무더기로 올라고 잇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체적으로 TUF 1의 약진(조쉬 코스첵, 크리스 리벤, 스테판 보너)과 TUF 2의 몰락(조쉬 버크맨, 브래드 아임스, 조 스티븐슨)으로 표현될 수 있겠네요... 특히 TUF 2 웰터급 챔피언 조 스티븐슨의 패배는 UFC측에게 큰 충격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