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스튜어디스 출신이며 성공학 강사인 미즈키 아키코는 16년 동안 일본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의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를 담당하며 엿본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의 공통된 습관들을 통해서 성공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일본에서 150만부 넘게 팔리며 큰 반향을 일으켰지요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요약하면
-첫째- 일등석 사람들은 입국서류 작성시 승무원이 건네는 펜을 빌리지 않는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만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다.
메모는 최강의 성공 도구이다.기록하는 행위는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아이디어를 동결 건조시켜 보존해 준다.
-둘째- 일등석 사람들은 전기와 역사책을 읽는다. 유독 퍼스트클래스에서는 신문을 가져달라는 요청은 극히 드물었다.이미 신문은 자택이나 공항라운지에서 읽었기 때문이며 기내에서는 독서를 하였다.
그들은 지독한 활자의 중독자들이나 베스트셀러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투박하고 묵직한 책을 읽는다.
-셋째- 일등석 사람들은 자세가 다르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일단 자세가 바르다. 그리고 시선의 각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세가 좋은 사람은 범접지 못할 당당한 분위기를 풍긴다. 행동거지가 당당한 사람은 정면을 바라보기 때문에 시선의 각도도 자연히 높아진다.
-넷째- 일등석 사람들은 대화를 이어주는 '톱니바퀴' 기술의 전문가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어떻게 됐지요."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이끌어 낸다.
-다섯째- 일등석 사람들은 승무원에게 고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바쁜 중에 미안 하지만' 과 같이 항상 완충어구를 덧붙이며 말을 건다.
-여섯째- 일등석 사람들은 주변 환경을 내편으로 만든다. 퍼스트클래스에 동승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승객에게 인사하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인맥 형성 방법이다.
-일곱째- 그들은 아내를 극진히 모신다. 그 이유는 높은 지위에 올라도 개의치 않고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존재가 아내이기 때문이다.
퍼스트클래스는 비행기 좌석의 3%(300석중 9석)이고 부유층 구성비도 3%이다. 성공한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면 누구나 언젠가는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다.
첫댓글 참 좋은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