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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기타 [네이트판] 동생이 부끄러웠던 누나의 후회
한비자 추천 1 조회 4,199 25.07.06 10:5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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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06 11:07

    첫댓글 너무 안타까워요…

  • 25.07.06 11:19

    ...ㅋㅋㅋ??베플 진짜 생각없네?남의일이니 진짜 저렇게들 쉽게 말하고 위선적이라고 단정짓지 지들은 장애가진 형제자매 가져본적 없으니 저따구로 말하는거 실제로 가져봤던 사람으로써 난 글쓴이 충분히 이해함 얼마나 힘들고 무거웠을까...

  • 25.07.06 11:21

    뭐든 겪지않고선 왈가왈부 할 수 없음 ㅠㅠ

  • 25.07.06 12:28

    요새 댓글 쓰는분들 너무 날서있어서 무슨 글 하나 쓰기도 무서워요 ;ㅅ;

  • 25.07.06 12:38

    2222 맞아요..

  • 25.07.06 12:48

    장애인을 가족으로 두고 있는 사람이라 정말 심한 말하고 싶은데, 너 욕 먹으면 하늘에 있는 네 동생이 우리 누나 욕하지 말라고 슬퍼할 것 같아서 안한다

  • 25.07.06 12:53

    전 바로 조퇴를 하고
    미안해서 병원에도 못가고 바로 제가사는 방으로 가서 혼자 계속 울었습니다....
    ????????

  • 25.07.06 14:26

    그냥 조퇴가 하고싶었던...?

  • 25.07.06 13:51

    겪어보지 않은 입장이라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좀...그렇긴 하다ㅜㅜ동생이 넘 가엽네..

  • 25.07.06 14:25

    엄마가 위독하다 했는데도 자기가 걍 멋대로 생각하고 회피한거잖아? 후회할 짓 했으니 후회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 25.07.06 14:26

    맘아프다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다..

  • 25.07.06 14:38

    욕해달라고 올린거 같은데 맘의 병이 있으신듯.. 정신과 상담 받아야함 우울증생겨여

  • 25.07.06 14:59

    잃고나서 후회하는게 사람이지

  • 25.07.06 16:19

    07년에 27살이었으면 이제 45살이 되셨겠네요. 동생이 위급하다는 전화를 대수롭지않게 받은게 이해 안가긴 하는데… 지금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따뜻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 25.07.06 17:13

    최대한 좋게 봐주려 해도 좋은말이 안나온다

  • 25.07.06 18:32

    답답하다 닉네임이 쓴 댓글에 공감이가네요..

  • 누나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동생이... 동생편에서 생각하면 너무 슬퍼

  • 25.07.06 22:36

    07년도...무려 18년전이네 이 글 쓴 기억이라도 날라나?

  • 25.07.07 00:09

    사람은 살면서 평생을 배우고 깨닫죠. 뒤늦은 후회라도 하는 사람이 낮습니다. 끝까지 못 깨닫는 사람보다. 한번 겪고 후회 해봤으니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는 조금이라도 다르게 행동하겠죠.

  • 25.07.07 07:07

    드라마 청춘의 덫 대사 중에 위독은 죽음과 붙어있는 단어라는 게 생각나네

  • 25.07.07 11:09

    저는 사실 글 읽으면서 계속 불쾌했어요 어린마음에 동생 못챙겨준거 이해하지만 성인되서도 무시해놓고 애정은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글만 쓴거 같아서...

  • 25.07.07 14:28

    어릴땐 충분히 이해 하지만 성인이 되고 위독 하다고 연락이 왔는데 친동생인데 안가보는게 말이되나... 솔직히 친척이면 거의 명절 아니면 연 끊고 사는 정도라 나도 그럴꺼 같긴한데 어짜피 그정도라고 생각 했다는거잖아? 글구 진짜 반성하는 거면 저정도 욕먹는건 각오하고 글 썻겠지

  • 25.07.07 17:02

    정말 사랑한다라는 말이 하나도 와닿지 않는다. 긴 세월을 무시해놓고 미안한 마음이 드니깐 그걸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 어릴때야 글쓴이도 어리니까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다 커서 위독하다는데 안간건 좀 이해가 안가네

  • 25.07.09 13:56

    그냥 인성 파괴자의 자괴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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