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후회하는 누나가 너무 위선적이다 VS 그래도 저입장도 힘들텐데 댓글도 너무 했다.출처 : 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1405049&order=N&rankingType=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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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안타까워요…
...ㅋㅋㅋ??베플 진짜 생각없네?남의일이니 진짜 저렇게들 쉽게 말하고 위선적이라고 단정짓지 지들은 장애가진 형제자매 가져본적 없으니 저따구로 말하는거 실제로 가져봤던 사람으로써 난 글쓴이 충분히 이해함 얼마나 힘들고 무거웠을까...
뭐든 겪지않고선 왈가왈부 할 수 없음 ㅠㅠ
요새 댓글 쓰는분들 너무 날서있어서 무슨 글 하나 쓰기도 무서워요 ;ㅅ;
2222 맞아요..
장애인을 가족으로 두고 있는 사람이라 정말 심한 말하고 싶은데, 너 욕 먹으면 하늘에 있는 네 동생이 우리 누나 욕하지 말라고 슬퍼할 것 같아서 안한다
전 바로 조퇴를 하고미안해서 병원에도 못가고 바로 제가사는 방으로 가서 혼자 계속 울었습니다....????????
그냥 조퇴가 하고싶었던...?
겪어보지 않은 입장이라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좀...그렇긴 하다ㅜㅜ동생이 넘 가엽네..
엄마가 위독하다 했는데도 자기가 걍 멋대로 생각하고 회피한거잖아? 후회할 짓 했으니 후회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맘아프다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다..
욕해달라고 올린거 같은데 맘의 병이 있으신듯.. 정신과 상담 받아야함 우울증생겨여
잃고나서 후회하는게 사람이지
07년에 27살이었으면 이제 45살이 되셨겠네요. 동생이 위급하다는 전화를 대수롭지않게 받은게 이해 안가긴 하는데… 지금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따뜻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최대한 좋게 봐주려 해도 좋은말이 안나온다
답답하다 닉네임이 쓴 댓글에 공감이가네요..
누나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동생이... 동생편에서 생각하면 너무 슬퍼
07년도...무려 18년전이네 이 글 쓴 기억이라도 날라나?
사람은 살면서 평생을 배우고 깨닫죠. 뒤늦은 후회라도 하는 사람이 낮습니다. 끝까지 못 깨닫는 사람보다. 한번 겪고 후회 해봤으니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는 조금이라도 다르게 행동하겠죠.
드라마 청춘의 덫 대사 중에 위독은 죽음과 붙어있는 단어라는 게 생각나네
저는 사실 글 읽으면서 계속 불쾌했어요 어린마음에 동생 못챙겨준거 이해하지만 성인되서도 무시해놓고 애정은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글만 쓴거 같아서...
어릴땐 충분히 이해 하지만 성인이 되고 위독 하다고 연락이 왔는데 친동생인데 안가보는게 말이되나... 솔직히 친척이면 거의 명절 아니면 연 끊고 사는 정도라 나도 그럴꺼 같긴한데 어짜피 그정도라고 생각 했다는거잖아? 글구 진짜 반성하는 거면 저정도 욕먹는건 각오하고 글 썻겠지
정말 사랑한다라는 말이 하나도 와닿지 않는다. 긴 세월을 무시해놓고 미안한 마음이 드니깐 그걸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어릴때야 글쓴이도 어리니까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다 커서 위독하다는데 안간건 좀 이해가 안가네
그냥 인성 파괴자의 자괴글 아니냐?
첫댓글 너무 안타까워요…
...ㅋㅋㅋ??베플 진짜 생각없네?남의일이니 진짜 저렇게들 쉽게 말하고 위선적이라고 단정짓지 지들은 장애가진 형제자매 가져본적 없으니 저따구로 말하는거 실제로 가져봤던 사람으로써 난 글쓴이 충분히 이해함 얼마나 힘들고 무거웠을까...
뭐든 겪지않고선 왈가왈부 할 수 없음 ㅠㅠ
요새 댓글 쓰는분들 너무 날서있어서 무슨 글 하나 쓰기도 무서워요 ;ㅅ;
2222 맞아요..
장애인을 가족으로 두고 있는 사람이라 정말 심한 말하고 싶은데, 너 욕 먹으면 하늘에 있는 네 동생이 우리 누나 욕하지 말라고 슬퍼할 것 같아서 안한다
전 바로 조퇴를 하고
미안해서 병원에도 못가고 바로 제가사는 방으로 가서 혼자 계속 울었습니다....
????????
그냥 조퇴가 하고싶었던...?
겪어보지 않은 입장이라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좀...그렇긴 하다ㅜㅜ동생이 넘 가엽네..
엄마가 위독하다 했는데도 자기가 걍 멋대로 생각하고 회피한거잖아? 후회할 짓 했으니 후회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맘아프다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다..
욕해달라고 올린거 같은데 맘의 병이 있으신듯.. 정신과 상담 받아야함 우울증생겨여
잃고나서 후회하는게 사람이지
07년에 27살이었으면 이제 45살이 되셨겠네요. 동생이 위급하다는 전화를 대수롭지않게 받은게 이해 안가긴 하는데… 지금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따뜻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최대한 좋게 봐주려 해도 좋은말이 안나온다
답답하다 닉네임이 쓴 댓글에 공감이가네요..
누나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동생이... 동생편에서 생각하면 너무 슬퍼
07년도...무려 18년전이네 이 글 쓴 기억이라도 날라나?
사람은 살면서 평생을 배우고 깨닫죠. 뒤늦은 후회라도 하는 사람이 낮습니다. 끝까지 못 깨닫는 사람보다. 한번 겪고 후회 해봤으니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는 조금이라도 다르게 행동하겠죠.
드라마 청춘의 덫 대사 중에 위독은 죽음과 붙어있는 단어라는 게 생각나네
저는 사실 글 읽으면서 계속 불쾌했어요 어린마음에 동생 못챙겨준거 이해하지만 성인되서도 무시해놓고 애정은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글만 쓴거 같아서...
어릴땐 충분히 이해 하지만 성인이 되고 위독 하다고 연락이 왔는데 친동생인데 안가보는게 말이되나... 솔직히 친척이면 거의 명절 아니면 연 끊고 사는 정도라 나도 그럴꺼 같긴한데 어짜피 그정도라고 생각 했다는거잖아? 글구 진짜 반성하는 거면 저정도 욕먹는건 각오하고 글 썻겠지
정말 사랑한다라는 말이 하나도 와닿지 않는다. 긴 세월을 무시해놓고 미안한 마음이 드니깐 그걸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어릴때야 글쓴이도 어리니까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다 커서 위독하다는데 안간건 좀 이해가 안가네
그냥 인성 파괴자의 자괴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