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lO 모형에 대해~~

[백진수(MBA 55기)]

지난주 교수님의 VRlO모형에 대해 수업을 듣고 학부시절 리포트를 썼던 기억이 나서 찾아 올려봅니다.

지금 다시 읽어보니 제가 작성한게 영 형편이 없네요. ^^

Ⅰ. 서 론

본과목의 리포트를 정리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 제약업에 종사하면서 항상 고민하고 분석하는 내용중의 하나가 체계적인 의약품관리와 원가절감의 방안모색이다. 지금도 정기적인 목표관리(MBO)를 통해 관리하고 체크한다. 목표관리(MBO)란 조직의 목표설정에서부터 책임의 확정, 실적의 평가, 개인 또는 조직단위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상위층과 하위층이 다 같이 참여하여 효과적으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관리기법 내지 관리체계라 말할 수 있다. 입사후 첫근무 부서가 생산파트에서 의약품제조를 배우고, 구매파트에서 의약품을 만드는 원료와 부자재를 조달하는 업무, 영업관리, B2B업무, 생산관리, 생산기획 업무를 다루면서 각 분야마다 개선을 통하여 보다 효율적인 업무 관리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동종업종과 경쟁력를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제약업은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의약품이기에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타업종과 달리 쉽게 접근하기 힘든 업종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동업종으로 보자면 정부의 약가인하정책, 까다로운 규정강화등에 의하여 갈수록 많이 힘든 상황이다. 따라서 본 과목의 수강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우리회사 조직의 핵심역량을 기술하고 그 핵심역량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VRIO 모형에 의하여 평가를 해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핵심역량과 VRIO모형의 기본 개념

1)핵심역량의 개념

핵심역량은 직원들이 높은 성과를 획득할 수 있는그리고 높은 성과를 획득하기 위한 행동적 주요 특성을 말하며 이것은 조직의 가치와 문화를 반영 첫째, 핵심역량은 환경에 의존

둘째, 핵심역량은 과거보다는 현재현재보다는 미래지향적,

셋째, 핵심역량은 기술발전정부소비자규제변화와 같이 기업 경영환경을 변화시키는 추진요소와 구별

넷째, 개념적으로 핵심역량은 기업의 경쟁우위와 중복되는 부분도 있으나 이보다 미래지향적,

핵심역량의 조건

*첫째, 핵심역량은 다양한 기술기능과 지식의 흐름의 집합으로서 한 기업만이 가지는 독특한 것이어야 하고 경쟁사 대비 차별적 우위가 있어야한다

둘째, 핵심역량은 경쟁사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

셋째, 핵심역량은 고객가치 창조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핵심역량은신상품시장으로진입하는기회를제공하고다른사업으로의적용가능성을열어 준다

2) VRIO모형의 기본개념

기업이 보유한 유·무형자산에 대해 네 가지 기준으로 평가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분석하는 도구로서 내부 자원과 능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모형이다.

1) 가치(Value): 핵심역량은 특히 시장가치를 창출하는데 있다. 자원이 핵심역량이 되려면 이것이 무엇보다 현재 및 미래의 시장욕구를 더 잘 충족시키는데 기여한다는 것이 확실해야 한다. 그러므로 기업은 경영자원이 실질적으로 적합한 시장에 투입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핵심역량을 위해 여기에 우선 맞는 시장을 개척해야 하고 그간 이용되지 않았던 잠재역량을 활성화해야 할 경우도 발생한다. 이것은 바로 시장선정에 대한 의사결정과 핵심역량의 관리가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2) 희소성(Rareness): 다양한 자원의 조합으로서의 핵심역량은 드물 뿐 아니라 유일하다. 그러므로 핵심역량은 시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핵심역량은 특정 기업에 종사하는 구성원의 지식과 생산요소의 결합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유의 자원 연결망은 그 독특성(uniqueness)과 복잡성(complexity) 때문에 근접하더라도 평가하기가 불가능하며 이것이 외부시장에서의 역량획득을 어렵게 한다. 이뿐 아니라 핵심역량의 소유기업도 자신의 경쟁우위 원천을 매각하는데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것은 다른 한편 자신의 경쟁능력이 유출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자원은 유한하다. 그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이 가지고있는 역량의 희소성이 결정된다. 만약 특정기업의 자원과 역량이 희소하지 않다면 그 산업의 경쟁원리가 지배하게 될 것이다. 보통은 임시적 경쟁우위를 점하거나 보통이상의 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이론적으로 완전경쟁에 들어설 정도만 아니면 희소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3) 모방성(imitability): 기업이 지니고 있는 경영자원은 이것을 경쟁자가 쉽게 모방할 수 없을 때 진정한 의미에서 기업의 핵심역량이 된다. 실제 핵심역량은 장기간의 지속적이고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축적된 것이고 외부인으로서는 이러한 역량이 어떻게 결합되어 있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경쟁기업이 이를 모방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처지가 되지 못한다. 예컨대 제품의 소형화(miniaturization)에 핵심역량을 지니고 있는 소니사의 경우 경쟁업체들은 결정적인 부면에서 소니사의 소형화 능력이 어디에 근거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더 나아가 어떤 기업이 소니사의 몇몇 종사원을 스카웃할 수 있다해도 이러한 능력을 모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종업원 각자가 부분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자원개발의 장기적인 진행과정에서 부분적인 단계만을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특정기업의 자원과 역량을 모방(벤치마킹)하기 위해서 비용이 필요하다. 

만약 쉽게 모방하기 힘들다면 이 기업은 임시정 경쟁우위나 보통 이상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경쟁기업들이 모방을 포기하게 만듦으로써 그들은 무대응에서 경쟁열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의 모방비용은 기술이 어려운지 쉬운지가 아니다. 뭔가 따라하기에 들어가야할 비용이다. 설비나 인력 또는 그 이상의 모든 것이다.

보통 모방이 안되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비용을 계산해서 과도하면 안하는게 낫다는 판단이다.

경쟁우위를 획득하려면 이 모방비용을 극도로 올리는 것이 좋다. 그래야 다른 경쟁자들이 따라하지 못한다.

4) 조직(Organizational): 핵심역량의 네 번째 특징은 이러한 능력이 일반적으로 판매시장과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그 역량은 이것이 개발된 기업에 의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특정 핵심역량은 해당 기업의 보유자원에 내재화되어 있어 이러한 자원에서 쉽게 분리될 수 없으며 분리되는 경우에도 그 효과가 반감되는 것을 감수해야만 한다. 한편 이러한 조직상의 특수성이 경영자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하여금 자신의 노하우 일부를 경쟁자에게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게 한다. 또한 경쟁자가 상대기업이 지니고 있는 역량을 취하기보다는 이를 무력화시키는데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위험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위험은 핵심역량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조직은 기업이 처한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획득하기 위해 자원과 역량을 유동적으로 잘 움직 일 수 있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

2. 현재 핵심역량의 내용 및 경쟁력 평가

1) 학생이 속한 기업 또는 조직의 핵심역량 기술

1) 가치(Value):

대우제약의 핵심역량기술

- 대우제약은 2008년부터 부설연구소를 비롯한 회사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기업구조개선(WORK-OUT)을 꾸준히 진행함.

- 대우제약은 혈관신생억제제 개발, 신약재창출, 원료의약품 생산,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로 구성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혁신모델로 선정하여, 2023년 글로벌 전문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 각각의 프로젝트는 독립적으로 전문화된 연구팀에서 수행하지만, 상호 유 기적인 체계를 유지하면서 연구개발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설계했다.

부산시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의 하나이자 부산광역시의 전략 산업인 해양 바이오 부문 선도 기업으로 지속적인 설비 투자 및 지역 사회의 고용 창출을 통해 부산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주로 전문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유량 기술 기업이자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중앙 연구소와 바이오 기업 부설 연구소 등 2개의 기업 부설 연구소에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신제품 개발 및 각종 특허 출원을 하고 있다.

2) 희소성(Rareness):

대우제약의 점안제 제조시설의 보유는 누구나 갖출수 있는 시설이다. 그렇지만 쉽게 뛰어들지 못한다. 현재 300개이상의 제약회사중 점안제 제조시설을 보유한 회사는 10개업체 정도이다. 40년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로 축척된 제조기술과 많은업체의 수탁생산등 점안제 시장의 높은 인지도는 대우제약의 희소한 자원으로 평가할수 있을 것이다.

참고설명으로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안과질환의 치료제의 하나인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 인공눈물 원외 처방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처방실적 성장률이 50%에 달했다. 삼천당제약과 계열사 디에이치피, 한림제약, 대우제약, 바이넥스가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업체간 시장 쟁탈전이 치열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히알루론산 성분 점안제의 원외 처방실적은 4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6% 늘었다. 히알루론산 점안제는 쇼그렌증후군·피부점막안증후군·건성안증후군과 같은 내인성 질환 또는 수술 후·약제성·외상·콘텍트렌즈 착용 등에 의한 외인성 질환 등의 적응증을 갖고 있다.

3) 모방성(imitability):

모방가능성에 대한 제약업의 현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자원과 역량을 모방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필요하다.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네릭 약가제도 개선방안'으로 제약회사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특히 제네릭약가제도 개선방안은 중소제약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투자자들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제네릭약가제도 개선방안은 약가를 오리지널의 절반 수준에서 30% 수준까지 낮아져 회사경영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약가제도 개선안은 제네릭 제품은 ▲자체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자체 제조▲원료의약품 등록등 3가지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오리지널의 53.55%, 두 가지는 43.55%, 한 가지는 30.19%로 단계별로 10%p씩 깎는 방식이다.

또 복지부는 제네릭이 다수인 품목의 경우 '약가 체감제' 도입계획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가체감제는 성분내 등재품목수가 일정수준을 넘어가면 최저가의 90%로 등재가격을 낮추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이번 안에서는 제네릭 20개 이상부터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제도가 도입될 경우 중소제약기업들의 경영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중소 및 중견 제약사의 경우 현재로선 3개 모두를 충족하지 못하는 약제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된다.

개편안이 적용될 경우 제약사들은 CMO에 맡긴 품목을 자체제조 품목으로 돌리거나 생동시험을 직접 다시 실시해야 한다. 생산라인 구축에 비용이 적잖이 소요되는 만큼 중소제약사들은 약가인하를 감수하거나 인력·설비 투자를 실시, 또는 허가를 철회하는 등 품목별 의사결정이 필요해진다는 것이다.

제약업계의 한관계자는 “공동 생동성시험을 할 경우 품목당 5~6천만원이 소요되지만 자체 생동성시험을 할 경우 이보다 비용이 배이상 들어간다”면서 “3가지 모든 것을 충족하려면 결국 제품개발보다는 제네릭제품 개발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다른 관계자는 “결국 자본력 싸움이 될 수밖에 없다. 초기 투자 비용을 감당할 여력이 있는 대형사들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크지 않지만 자본력이 미약한 중소제약사들에게는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투자자들은 복지부의 '제네릭 약가제도 개선방안'이 어떤 제약사들에게 실익이될것인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복지부의 약가제도 개선방안은 상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과 자본력이 튼튼한 업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러 예상하고 있다. 오리지널을 갖추고 있는 제약사들을 제도변화에 무리가 없고 생동성시험등에 대한 투자여력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같은 수요를 충옥하고 있는 제약기업들은 대부분 상위제약기업들이고 상대적으로 중하위업체들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제약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같은 약가제도 변화로 인해 상위제약들에게는 당장에 이득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손실이 많을 것이다”면서 “시행기기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한국의 제약산업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4) 조직(Organizational):

최근 제약사는 경력직의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바이오 벤처설립 붐과 제약사의 바이오사업부 신설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대우제약같은 중.소형제약사는 대형 바이오제약사나 벤처기업으로 인력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가뜩이나 부족한 전문인력이 사내에서 전문가로 양성되기 보다는 임금 등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업계내에서 이동만 활발한 상황이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근무조건인 열약한 회사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가? 아마도 근무조건이 우수한 회사도 같은 상황으로 모든 제약사들의 공통적인 문제일 것이다.
해결책은 직원들의 입장에 생각해봐야 한다. 능력있고 의욕있는 직원이 왜 회사를 떠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현 직장에서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열량을 담을 수 있는 수단이 없기때문일 것이다. 수단이 없으니 퇴사해서 자기 사업(창업)을 하거나 혹은 대우(열정)가 인정 받는 다른 직장으로의 이직을 선택한다. 그러니 이러한 열정적인 직원을 붙잡을 수 있는 방법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사내 벤처의 운영과 전문가 대우 제도를 활성화하는 것이 우수한 직원을 떠나게 하지 않는 방법일 수 있다. 제약사의 기업문화가 다소 경직되어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최근 급성장하는 외형성장에 비해 기업 문화가 따라가지 못해서였을 것이다. 하지만 기업문화도 변해야 한다. 회사에서 전문 직원을 대하는 태도 및 보상방식이 변해야 한다. 그저 연말에 성과평가를 하여 성과급을 더 주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2) VRIO 모형에 의하여 평가

1. 가치 평가

연구소에서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함암치료 목적인 신제품 개발 및 각세계 각종 특허 출원중에 있으며, 300개이사업체의 많은 제약업중 점안제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여러제약사에 CMO수탁 생산을 전담하고 있는 것은 경제적 가치를 충분히 높일수 있을 것이다.

2. 희소성 평가

대우제약의 점안제 제조시설의 보유는 누구나 갖출수 있는 시설이다. 그렇지만 쉽게 뛰어들지 못한다. 현재 300개이상의 제약회사중 점안제 제조시설을 보유한 회사는 10개업체 정도이다. 40년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로 축척된 제조기술과 많은 업체의 수탁생산등 점안제 시장의 높은 인지도는 대우제약의 희소한 자원으로 평가할수 있을 것이다.

3. 모방가능성 평가

제약업의 제품구조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모방 가능하지만 누가 먼저 선점하여 경쟁우위를 높이는것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제약업 특성상 시간이 지나 제품개발시 정부 보건복지부에서 관할하는 약가규정으로 보자면 똑같은 제조원가로 낮은 보험약가를 책정받기에 경쟁에서 밀려나는 구조이다.

모방하여 제품생산은 가능하겠지만 대우제약의 오랜 점안제 기술력으로 경쟁우위로 설수 있을 것이다.

4. 조직에 대한 평가

조직의 대한 의미로 보자면 사회에는 기업, 정부, 병원, 학교, 교회, 구청 등 많은 조직이 있다. 이들 조직은 서로 다른 형태의 구조를 띠는데, 이는 각 조직의 특성에 맞도록 조직화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조직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정립하여 체계화된 구조에서 조직 구성원이 필요한 활동을 결정하고, 상호 간에 협조하며 수행하는 집합체라고 한다. 우리 대우제약의 조직에 대해 평가를 하자면 각 주어진 분야에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업무에 있어 모든조직은 모방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회사만의 근무환경을 보자면 가족적인 분위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어느 조직보다 애사심이 강해 동종업종과 비교했을 때 이직율이 낮음을 확인할수 있다. 좋은 환경의 근무조건을 토대로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조직 규모가 커지고 과업의 표준화가 요구되면서 합리적·체계적인 조직을 위해 끝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정확한 납기, 우수한품질 등 신뢰성을 바탕으로 요즘 위탁생산 문의가 많다. 점안제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대우제약의 현재 조직으로 매출 1,000억은 거뜬 없을정도로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 상호간의 협동적인 노력으로 체계화 되어 있다고 평가한다.

3. 경쟁력 향상 방안 제시

1) 현재의 핵심역량을 강화 또는 개선하여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한 방안

모든기업은 각 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기술을 개발하고 품질개선을 소홀히 한다면 경쟁우위에서 도태되는 것은 기증사실이다. 모든 것에 있어 모방은 분명이 된다고 생각한다. 끊임없는 노력과 경쟁상대에서 쉽게 모방하지 못할 정도로 리더십강화, 조직활성화, 역량강화 혁신과 변화하지 않으면 경쟁우위에서 밀려나 결국 결말은 퇴출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 대우제약에서는 노사 모두가 주어진 분야에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개발에 비중을 높이고 있다.

300개 이상의 많은 제약업에는 보통 동일한 여러제형이 있다. 몇가지 제형을 설명하자면 내용고형제(정제), 내용액제(시럽제), 주사제, 제산제, 점안제등으로 나눌수 있는데 점안제 제조시설을 갖춘회사는 국내 10곳밖에 없을 정도로 경쟁력이 있다. 제조시설을 갖추기 위해서는 높은 비용도 문제지만 전세계적으로 미국,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예멘등 각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수입국의 까다로운 실사를 받아야 하는데 대우제약은 높은 등급의 인증평가와 제조기술력과 함께 경쟁력강화로 평가할수 있으며, 우수한 인재확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모든 환경변화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구하는 몇가지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 각 분야별 최고 1인자로 키우기 위하여 평가를 통해 해외연수 기회제공

- 매주금요일, 월별, 분기별 직무교육, 년2회 워크숍을 통해 역량강화

- 인사고과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 지급과 해외관광 기회

- 동호회 활동비 지원(산악회, 축구, 야구, 사내설치(탁구장, 당구장), 복리후생

- 장기근속자 포상, 통신비지원, 직원대출, 등 복리후생

Ⅲ. 결 론

본과목의 리포트의 주제인 ‘VRIO 모형을 이용한 경쟁력평가’ 에 대해 정리하면서 내가 속한기업의 대우제약의 가치, 희소성, 모방가능성, 조직에 대하여 VRIO모형을 이용하여 평가를 해보았다. 연구소에서 연구개발중인 신약물질의 국내를 비롯한 유럽, 아시아국에 특허출헌 등록과 함께 국내에서 보유시설이 많지않은 우수한 설비의 점안제 제조시설, FDA(미국식품의약국) 실사를 높은 등급으로 통과하여 제조기술력등 차별화된 자원과 역량을 보유함으로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할수 있다고 생각해본다. 지금까지 동종업계에서 경쟁우위 확보를 통해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분석을 안해온 것은 아니지만, 본리포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우제약의 경쟁력 강화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느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참고문헌〗

- 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

- 네이버 지식백과

- 대우제약 홈페이지 자료참조 www.dwpharm.co.kr

[현승용]

학부때 대단한데요~ ^^

[백진수(MBA 55기)]

교수님!
부끄럽습니다. ㅎㅎ

[55기 경영대학원 김정미]

진수원우님 학부때면 대단하고 지금도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