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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늘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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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삼각&안산앨범 해늘 첫 산행 북한산(온새미로 대장님 리딩)
수선화 추천 0 조회 166 24.03.02 20:3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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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2 20:59

    첫댓글 어머~ 수선화님, 수선화 꽃말처럼 고결하고 섬세하게 기행문과 사진 잘도 올리셨네요~^^ 즐겁게 감상하며 반갑게 맞이합니다~^^

  • 작성자 24.03.03 07:05

    즐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몇 분 외에는 아직 닉이랑 얼굴이 잘 연결이 잘 안 되지만, 해늘님들의 환영이 느껴지더라고요. 좋은 산악회를 알게 되어 기뻐요. 산행에서 또 뵈어요.

  • 24.03.02 21:27

    수선화님
    해늘산악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수원에서 2시간을 달려왔는데 앞으로도
    멋진 산행하시고 오늘처럼 산행후기로 아름다운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3.03 07:08

    좀 멀긴 하지만 그럴 때는 산행 나오면서 여행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도란도란 산행한 조은님도 1시간 이내 거리는 당연한 거라 하더라구요. 자주 뵐게요. 감사해요. 즐 주말 보내셔요.

  • 24.03.03 10:55

    아~~~~
    수선화님
    닉네임처럼
    아름다우신 님
    첫 산행
    후기글 정겹게
    잘보았습니다
    해늘에서 즐산행 행복산행 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운영자님 후기글방 으로 모셔서
    예쁜맘 간직 하면 좋을듯요 *


  • 작성자 24.03.03 07:11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그 조나단이실까요?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먹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살기 위해 먹는다."

    책을 읽고 그런 구절들을 외워둔 기억이 나네요. 즐감 감사하구요. 나중 산행에서 반갑게 뵈어요. 날마다 좋은 날 보내시구요.

  • 24.03.03 11:00

    @수선화 넵 !! 섬세하신 수선화님
    갈메기의꿈~~~조나단 입니다
    ㅋㅋㅋ 더많은 친구들 만나러
    날아왔답니다 ㆍ
    오늘도 행복하세요

  • 24.03.03 07:22

    정말 멋진분이 오셨네요!
    여러산악회 많이 다니신분이다, 라고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우와!!! 예요.
    이렇게
    첫날
    첫산행을 후기글로 장식해 주시네요.
    세세하게도 써준 글이 어제로 되돌리기 같거든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시간나실때마다 오시길요.

    기다릴께요!!

  • 작성자 24.03.03 16:3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기록이 일상이라 습관이 되어서는 시시콜콜한 것까지 적곤 하는데, 즐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기쁘게 생활하시고 나중 또 뵈어요.

  • 24.03.03 07:27

    그리고 온새미로 대장님 닉의 뜻은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긴 그대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고

    해석하기도 하죠.



    “식탁 위에 고등어 두 마리가

    온새미로 올라가 있다”라는 고등어가

    잘리지 않은 채 식탁에 있다고

    풀이할 수 있는데요.



    “나무에 사과가 온새미로 있네”는

    나무에 사과가 언제나 같은 자리에 꾸준히

    위치해 있다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말을

    그대로 수용할 때 “온새미로 받아들입니다”라고

    사용할 수 있죠.



    ■ 예문 ■



    ‘매년 봄이 되면 온새미로 꽃이 피어있다’

    ‘할머니께서는 온새미로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셨다’

  • 작성자 24.03.03 07:57

    햐! 어찌 이리 국어실력이! 혹시 국어선생님 아니실까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멋쟁이 여걸 대장님 이시구나!' 생각만 했는 데요. '유끼에'가 '눈이 내리는 강'이라는 뜻이라고 알려주셔서 뜻깊은 의미가 담긴 닉이구나 했는데, '온새미로' 대장님은 더 깊은 의미가 양파 속살을 벗기듯이 자꾸만 쏟아져 나오네요. 설명 댓글 넘 감사하구요. '자연 그대로' 산행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닉이네요. 어느 분이 '산이 내가 왔다 간 걸 모르게 하라'를 산행 모토로 삼은 분이 있던데, 그거랑 닮은 부분이 있네요. 완전 멋져요. 두 분 다요. 온새미로, 유끼에 대장님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섬겨주시는 임원분들과 대장님들과 산우님들 덕분에 날로 발전하는, 자꾸 가고싶은 해늘이 되길 기원드려요.

  • 24.03.03 10:05

    어젠 날씨도 청명하고, 산행도 적당하고
    신입동지인 수선화언니도 있어서 덜 외로웠네요.
    밝고 유쾌한에너지 참 보기좋았어요.
    어젠 산행보다 뒷풀이가 더 힘든 하루가 되버렸네요. 앞으론 산행만 하고싶어요. ㅎㅎ

  • 작성자 24.03.03 13:25

    생각보다 조은님 잘 어우러지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산행도 잘하고 맛있게 잘 먹고 흥도 있더만요. 나도 덕분에 첫산행 의미있고 즐겁게 했네요. 잘 지내고 자주 함산해요.

  • 24.03.03 10:50

    수선화님 전 이날 개인일이있어 참석은 못하였지만 님에 첨만남 소감 (후기)를 읽어내려가니
    제가 그곳에 함께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댁이 수원 나는 직장이수원ㅎ
    시간되시면 자주나오셔서 좋은ㆍ건강한산행 많이하세요^^

  • 작성자 24.03.03 13:31

    네. 반갑습니다. 매력적인 도시 수원이 직장이시군요! 저는 서울 살다 수원 간 지는 얼마 안 돼요. 근데 살아보니 완전 살기좋은 도시더라구요. 수원 매력에 푹 빠져서 수원 곳곳을 거의 다 돌아봤네요. 언제 가도 좋은 수원화성 성곽길, 서호공원과 꽃뫼공원, 광교호수공원, 광교저수지, 팔색길, 모수길, 생생공화국, 광교산, 팔달산 등등요. 즐감 감사 드리고요. 산행에서 뵈어요.

  • 24.03.03 13:26

    아름다운
    후기글 멋지네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성격도 좋으시고
    사진도 멋지게
    찍어주시고
    처음오셨는데도
    밝은미소랑 에너지
    넘치는 열정
    넘 좋아요
    다음 산행때
    반갑게 또 봬요










  • 작성자 24.03.03 13:35

    고맙습니다. 제가 새로운 것에는 에너지가 솟는 스탈이걸랑요. 50여 명 가까이 되는 해늘님들 만난 산행이라 그 자체가 행산이었네요. 다들 가까이서 이야기 나누진 못했지만요. 즐겁게 읽어주셔서 저두 기뻐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나중 또 산행에서 뵈어요.

  • 24.03.03 19:57

    첫 산행 감상글 잘보고 갑니다~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나눴네요~다음산행때 반가히 뵈어요
    사진봉사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4 07:10

    은정님 선물 수저세트에 포크와 와인 따개까지 잘 사용할 게요. 숨어서 봉사하시는 분들 덕분에 저희가 맘껏 누리고 온 날이 되었네요. 다른 곳에서 여러 배로 받으시어요. 섬김은 돌고도는 것이라서요. 늘 기쁨 가득,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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