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 Belson
뉴욕 시티 FC는 뉴욕 시 당국과 아디다스, 미국축구협회와 협력하여 300만 달러의 파트너십을 형성, 향후 5년 동안 뉴욕 시의 다섯 개 자치구에 50개의 축구장을 건설할 것.
화요일 빌 데 블라시오 시장이 남블롱크스 구역에 위치한 밀브루크 운동장에 첫 8개 구장의 위치를 발표할 예정이며, 황폐한 운동장을 대체해 모든 기후에 대비한 전천후 종합 축구장을 건립할 계획. 50개의 구장은 쓰이지 않거나 축소된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 등을 포함한 시 자산을 활용할 것임.
팀과 뉴욕 시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로 1만 명의 아이들의 축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힘.
4개 단체는 75만 달러씩을 분담하여 축구장 건립에 나설 예정이며, 300만 달러는 구장 유지비용 및 미국축구협회의 스포츠 & 생활 기술 프로그램에 기반한 방과 후 활동에 활용될 것.
(이하 구체적인 프로그램 및 뉴욕시티 소개, 인터뷰 내용 생략합니다.)
미국축구 인프라에도 오일머니의 은총이..
http://www.nytimes.com/2016/07/12/sports/soccer/nycfc-adidas-new-york-fields-us-soccer-foundation.html?smid=tw-nytimesgoal&smtyp=cur&_r=0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DB13F577BE86036)
첫댓글 맨체스터에 이어 뉴욕에도 큰 도움을 주네요ㅎㅎ
와 돈이 얼마나 많은거야 미친..
그렇게 많은 돈이 드는건 아니네요 ㄷㄷ 신기하다
대박..
50개 짓는거 치곤 상당히 저렴하네요. 우리나란 천안에 관중석도 없는 흙바닥 야구장 4면 짓는데 780억 썼었는데
30억아닌가? 저걸로 된다고? 우리나라가 겁나 떼먹는거야?
와 거의 우리나라 한개운동장 짓는것만도 안들어가네
구장이아니라 운동장 엄청넓게해서 라인긋고 골대넣고
이런방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