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행자신호인데도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막 지나가는 차량이 많아서
너무 화가 나서요.
얼마전에 저희애가 치일 뻔하기도 하고
그 일 있고나서 오늘 찍은 영상에 횡단보도에서
외제차가 보행자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쌩하고 지나가더라구요.
그때는 아쉽게도 찍지 못했어요.
오늘은 마음먹고 카메라 켜고 나갔는데
지게차 하나가 보행자신호 무시하고 지나가더라구요.
출근시간대라 보행자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번호판은 찍지 못했어요. ㅜㅜ
진행방향이 저랑 같아서 길가에 정차되어있기에
잽싸게 찍고 운전자가 올까봐 도망갔는데..^^;;;
아래사진처럼 찍혔거든요.
번호판도 다 가려져서.ㅜㅜ
이건 신고해도 금융치료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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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간대에 항상 지나다니니 다음에는 제대로 찍어서 신고해야겠어요.
보행자신호 바뀐지도 꽤 되고 보행자도 몇명 있었는데 저렇게 막 지나가네요.
저 근처가 스쿨존도 맞아요.
@☆나우테스☆ 예비 살인마네요..
벌금 자주 물리게 하셔서
돈 때문에라도 저 짓 못하게 하셔요..
사망 사고 낼 놈이네요
운전 습관 바꾸렴 금융치료가 답이구요 ...
@달푼이 차번호를 정확히 찍었어야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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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전화신고로 해야겠어요.
앱으로 신고하려니까 차번호를 정확히 써야되더라구요.
유튜버 딸배헌터 생각나네요. 저도 불법주차, 장애인 주차 등등 어플로 신고한 적 몇번 있어요. 신고 문화가 더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봐요.
화이팅입니다.
다음에는 정말 정확히 찍어서 신고해보려구요. 오늘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