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지앤지프로덕션은 홍종현과 기태영이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 캐스팅됐다고 21일 밝혔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 담은 드라마다.
기태영,홍종현 KBS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합류
배우 홍종현과 기태영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에 합류한다.
제작사 지앤지프로덕션은 홍종현과 기태영이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 캐스팅됐다고 21일 밝혔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 담은 드라마다. 배우 유선과 김소연, 김하경이 세 딸에 캐스팅된 가운데 홍종현은 대기업 마케팅전략부 팀원이자 오너의 막내아들인 한태주 역을 맡는다. 홍종현은 극 중 직속 선배 강미리 역을 맡은 김소연과 톡톡 튀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태영은 아버지가 물려준 출판사의 대표이자 편집장 김우진 역을 맡는다. 김우진은 일찍 유학을 떠나 늘 고독한 삶을 살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