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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제사는 없네요<br>딸만 7곱이라<br>다들 집안 차례지내고<br><br>아침에 일어나<br>녹두전이랑 <br>한우불고기(노인네가 생전에<br>한우를 구별하며 드셨네요)<br>탕평채<br>그리고 물만두<br><br>격식없이 울엄마가 <br>좋아하는 거로만~~<br><br>결국은<br>내입으로 쏙 들어간 내 밥상<br><br>김순규<br>우리엄마 보고싶네요<br>울 순규맘<br>사랑합니다<br>내가 갈때 잊지말고 <br>우리딸 하고 <br>안아주세요^^<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3Fh/5d6c8a830f698c9578014684e3578d05784dc5a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3Fh/5d6c8a830f698c9578014684e3578d05784dc5ab"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3Fh/c3bd95501e690cb56623775b6d1d2f097ff239d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3Fh/c3bd95501e690cb56623775b6d1d2f097ff239d0"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3Fh/95dd9e2f0bd9230e1c66963c637f69c6862c66f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3Fh/95dd9e2f0bd9230e1c66963c637f69c6862c66fb"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3Fh/d4e457d94d98dafa1daf38ca46e28dc6bc83117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3Fh/d4e457d94d98dafa1daf38ca46e28dc6bc83117f"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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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국화
순규맘 아침밥상^^
노란국화
추천 0
조회 152
24.02.10 10:1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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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니 생각하면 눈물 나죠~~~
나도 요새 부쩍 생각 난답니다~
평생 영원히 잊지못할 엄마~
울 엄마~~~♡
사랑합니다~~~♡
여자의
가슴속에는 늘 엄마라는 이름의 자리가 있는가 봅니다
왜그리 힘들게 사셨는지~~
사진으로만 보던 어머님
또 사진으로 보내요
네
이제는
만질수 없는 사진속의 순규맘이 되었네요
엄니 고우셧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한 설명절 되세요~^^
네
울엄니는 세상에서 제일 이뻤지요
좋은다육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 하셔요
@노란국화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유~^^
좋은일만 가득하길 ~
소망하시는일 모두 이루길 ~
행복한 명절 되세요 ~~
건강하시고
4공주 무탈하게 잘 자라고
옆지기님 야인님
두분이 건강하게 버텨주시길요^^
건강하고 즐거운 설 되세요
넹
에셀님도
건강하게
즐거운 휴일 지내셔요
어머
국화님 얼굴이 보여요
편안하실거에요
국화님도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ㅎ
칠공주 중에
제가 엄마를 제일 많이 닮았네요
도로영님도
올해도 좋은일로 가득찬 한해 되셔요
어머님과 아칭식사 ~
그리움이 많으실거같아요ㅠ
저도갑자기 8남매남겨두고 부모님일찝떠나셔서 더 그립습니다ㅠ
ㅎ
우리 7곱도
다 자리니 적다 싶은데
삐약이님도 그렇지요
형제가 많다는건 좋은거네요
언니도 있고 동생도 있고~~~
킵장 가면
늘 어머님 생각하게하는 아이가 있지요
자리 단단하게 잡고서
작지만 고운 모습 보여주는 그 아이 보면서 노란국화님 어머님을 생각하게 된답니다~
이리 고우셨군요♡
ㅎ
고맙습니다
늘 먹먹해지는 마음
우리엄마
순규맘
이쁘게 키워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