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 갈등은 개인의 사회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1.4%는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과는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과는 연애·결혼할 의향이 없다’는 사람도 58.2%였다. ‘정치 성향이 다른 친구·지인과 술자리에 같이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 역시 33.0%였다.
랄부친구 단톡방에 2명이 극우쪽인데 사회,정치얘기 나올때 마다 피곤함.. 저 포함 나머지 애들은 의견 피력 거의 안하는편 문재인 정권때는 틈만나면 단톡방에 정치 기사 올리면서 씹더니 그래도 근래들어선 조용함 한 명은 재작년부터 부정선거 얘기해옴 그래도 정치성향 이전에 친구로 만난거라 친구로 잘 지내긴 합니다
첫댓글 요즘에는 가치관 확인하고 들어가는게 많으니 정치관도 그 중 하나일뿐인데 이걸 굳이 양극화로 봐야하나.
극우는 정치성향 문제가 아니라 지능문제라ㅋ
당연한거.. 특히 결혼은 옛날부터 정치+종교 안맞으면 하지말라고 했음
극우랑은 왜함
인정
정치성향이 누굴 지지하고말고의 문제로 끝나는게 아니라서
정치성향의 삶의가치관이랑 밀접해서 당연하다 생각함 친구로도 지내기 싫음
중도는 모르겠는데 극우랑은 절대 못만남 ㅋㅋㅋ 저건 뇌적으로 문제가 잇어서
랄부친구 단톡방에 2명이 극우쪽인데 사회,정치얘기 나올때 마다 피곤함.. 저 포함 나머지 애들은 의견 피력 거의 안하는편
문재인 정권때는 틈만나면 단톡방에 정치 기사 올리면서 씹더니 그래도 근래들어선 조용함
한 명은 재작년부터 부정선거 얘기해옴
그래도 정치성향 이전에 친구로 만난거라 친구로 잘 지내긴 합니다
내란죄 옹호하는사람이랑 어떻게 연애를
내란폭동 옹호까지 가면 좀..
걍 정치 이야기를 안하면 됨
정치성향이라는게 단순하게 난 이사람 뽑았다가 아니라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응축된거라 ㅋㅋㅋㅋ 그 시선이 비슷해야 뭘 같이하지 다른데 어떻게...
내란 옹호는 미친 짓이라 갈등이나 차이라는 단어로 말하면 안 됨.
싫음ㅋ
서로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걸 알고 배려하는 분위기라면 성향 달라도 술자리 가능.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너무 신기하단 말이지
다르면 좀 어려울 거 같긴 함....
싫음
정치 얘기를 하지를마
국힘은 정치성향문제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