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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FONT face=돋움><FONT size=2><FONT color=#009999><B>Suspiranno (빗 속에서) - Carmelo Zappulla</B><BR><BR>마음에 빗장을 걸었다<BR>그 안에서만..<BR>꼭 그 안에서만 울라고<BR>그러나 울고 말았다.<BR><BR>어쩌지 못하는<BR>기억의 무게를 못이겨<BR>울었던 것이다<BR><BR>아픈 것이다<BR>너무나 아파서<BR>조금만 손을 대어도<BR>자지러지며 움츠러드는 사람이<BR><BR>내리는 빗 속에서..<BR>그 비를 맞아내며<BR>비명을 지르고 있던 것이다<BR><BR>오직 너 하나만을 위해<BR>너를 그리며..<BR>빗 속에서 울고 있던 것이다.</FONT></FONT></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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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face=돋움></FONT><FONT color=#009999 size=2> </FONT>
<P><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2T3C%26fldid%3DGS8p%26dataid%3D16%26fileid%3D1%26regdt%3D20060106133202%26disk%3D8%26grpcode%3Detoille%26dncnt%3DN%26.gif" width=300 align=absMiddle border=0></P>
<DIV><FONT face=돋움 size=2><EMBED style="WIDTH: 300px; HEIGHT: 26px" src=http://mfiles.naver.net/6db65a8697cba1173f5c/data12/2005/9/14/156/Carmelo_Zappulla-9-Suspiranno.wma width=300 height=2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harset=EUC-KR" s invokeURLs="false" AllowScriptAccess="never" volume="0" loop="-1"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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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face=돋움 color=#015d5b size=2><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nc413.com.ne.kr%2Fimages%2Far11.gif" border=0></FONT></DIV><PRE><FONT face=돋움 size=2> </FONT></PRE>
<DIV><FONT face=돋움><FONT size=2><FONT color=#3fa701><B>Carmelo Zappulla</B> (까르멜로 자풀라)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출신으로, </FONT></FONT></FONT></DIV>
<DIV><FONT face=돋움 color=#3fa701 size=2>나폴리의 방언을 많이 사용하는 가수이고 이탈리아에서는 알려진 중견가수다.</FONT></DIV>
<DIV><BR><FONT face=돋움 color=#3fa701 size=2>자풀라의 곡들은 대부분 슬픔과 애절한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FONT></DIV>
<DIV><FONT face=돋움 color=#3fa701 size=2>이 곡 역시 완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린 노래다.</FONT></DIV>
<DIV><BR><FONT face=돋움 color=#3fa701 size=2>노래 제목 Suspiranno(수뿌리안노)는 </FONT></DIV>
<DIV><FONT face=돋움 color=#3fa701 size=2>"그들은 후회할 것이다"라는 뜻인데, </FONT></DIV>
<DIV><FONT face=돋움 color=#3fa701 size=2>흔히 빗소리를 음향으로 넣어 `빗 속에서` 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BR>비가 오는 어둠이 짙은 날 들으면 왠지 모를 슬픔이 묻어나는 노래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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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color=#1e5264 size=2></FONT>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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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iranno (빗 속에서) / Carmelo Zappulla
사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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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
08.05.24 14: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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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빗`속에서..그래요....어제 오늘...빗속`이였네요.....일마치고 오다가 술을한잔 했지요..그런데 이런곡을 올려 놓으심 워떻하나요 `!...네`왼 시비`냐구요...아녀요...자꾸 올려 달라구요...자폴라곡은 좀 끈적이긴 하지만.. 오늘같이 술 을한잔하고 들으면 달콤하게 들리지요...ㅎㅎ...초면에 실례...그런의미에서 평소 즐겨듣든 자폴라 노래 몇곡 선물`드립니다.....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