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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간호조무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산*경남*대구*경북 IM&IV 잘하시는분들 팁좀 부탁드려요
LPN-Black four 추천 0 조회 873 11.03.23 22: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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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3 23:25

    첫댓글 음...감을 느끼셔야해요..손끝에 촉감..집에가서아빠팔에다 계속 혈관잡아보시고 팅겨보시고..혈관이 이런느낌이구나 느끼셔야해요.전그렇게연습을하구요..실수한두번하더라도혼자해보세요.바늘을 넣을때 집중해서손끝으로감을익히시면어느순간"아"하고알꺼예용..결국많이해보는방법밖에...

  • 11.03.23 23:27

    전정말 환자들이 넘많은곳에서 많이하다보니까 빨리배울수있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웬만한 환자들은 다한답니다

  • 11.03.23 23:53

    바늘을 찌를때 뭔가 쑤~욱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날겁니다 어느정도 숙달되시면요^^ 지역이 부산이시라면 저히 모임에 시간내서 한번 나오세요 실력좋으신분들 많으니까 확실히 잘 가르쳐줄겁니다*^^*

  • 11.03.24 02:56

    톡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이 전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렇다보니 뭐라고 표현하긴 그런데 정 못 놓겠으면 일단 시작할 지점 아래쪽 혈관은 고정시키고서 위쪽 혈관의 대강 길만 표시하고서 그 길대로 가보세요. 제대로 꽉 잡아주는 게 포인트예요
    실수해도 죄송합니다. 사과하시고 그냥 해보세요. 저도 iv 못한다고 엄청 말 많았거든요... 4개월차에 들어서서는 왠만해선 제가 가서 해요
    정 못 찾으면 손등에 놓겠다고 양해 구하고서 놓아버려요.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
    글고 이 오빠야 혈관 짱이예요. 흐흐흐 그렇다고 해서 놓아보란 말은 안 할께요. 엄호호호~~
    나 이러다 미움 받는 거 아닌가 몰랑~ㅎㅎ^^

  • 11.03.24 00:26

    환자들이 뭐라해도 흘려들으세요. 그런 것까지 신경쓰면 더 안되요. 그리고 정 힘드시면 혈관 잘 나오는 남자들부터 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해서 성공하면 자신감도 생길 것이고 연세있으신 분들도 조금씩 해보는거예요. 위 댓글처럼 모임에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찌를때 쭈욱 부드럽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11.03.24 13:59

    요아래 어떤글중에 하나에서 본건데요. 머리카락 하나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만지면서 연습하면 혈관 찾는데 도움이 된다더라구요. 책에다 머리카락 넣고 연습하라고 하셨나.. 여튼 그랬어요.

  • 11.03.24 19:03

    제 생각에는 머리카락보다는 국수삶기전에 면 있잖아요 완전 초보때는 그게 좀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되는데 머리카락은 너무 얇아서 처음엔 느낌도 모를거 같은데 그냥 제 생각일 뿐이에용 ㅎㅎㅎ

  • 11.03.25 02:10

    오빠야 그냥 감으로 눌러보기만 하는 거야?

  • 11.03.27 21:05

    iv, im 잘하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무수히 많은 주사를 만져보고 환자에게 주사를 놓아야됩니다. 실력이 길러져야지오!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먼저 iv는 토니켓을 묶어서 최소 30초이상 유지해서 환자의 혈관의 위치를 확인하고 30도로 메디컷으로 찌르고 10도로 낮춰서 한번에 쑥 밀어넣으세요
    그리고 아이엠은 될 수잇는한 엉덩이 포인트아시지오 주사바늘이 들어가는 그 순간 피스톤만 땡겼다가 바로 놓는 순간 엄지손가락으로
    피스톤눌려서 약을 주입하세요. 많은 경험이 한 간호조무사를 만듭니다.

  • 11.04.03 14:39

    저도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중인데요 IV성공률을 높이는 길은 좋은 혈관을 찾는 것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울혈대(토니퀫)을 감고 기다리시면 압이 올라가 혈관들이 뽈록뽈록하게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때 여러 핏줄들이 보이게 되는데요. 푸른 빛을 띄고 있는 것이 정맥 혈관입니다. 동맥은 피부 깊은 곳에 위치하지만 붉은 빛이 나는 보라?색입니다. 되도록 굵고 곧고 튼튼한 정맥을 고르시고 정맥 혈관의 길이도 생각하시어 바늘을 밀어 넣으세요. 일단 혈관 찾는 일부터 신중히 하세요. 혈관을 못찾으면 백번 찔러도 소용 없습니다. IM은 금방배우실 꺼예요.

  • 11.04.06 00:19

    IV는 솔직히 감을 설명 드리기 어려워요.. 만약 잘못된 혈관을 찾아 바늘을 넣으면 뭔가 잘 안들어가는 느낌있는데 그때는 잘못 들어간거구요.. 잘들어가지면 그냥 그 혈관따라 바늘이 쏙 들어가요.. 메디컷 바늘 아래쪽에 피도 많이 맺히고요. 근데 맺히다 말면 안에서 터졌거나 제대로 안들어갔을때 그래요.. 이 감을 설명드리기 참 애매모호 하네요.. 계속 해보는 수 밖에 없어요.. 로컬이면 링겔은 안놓나요..? 메디컷 사용하실 경우 바늘 꽂고 난 뒤 수액세트 연결할 때 팁을 한개 알려드리자면 메디컷안에 있는 바늘 빼고 수액세트 연결할 때 피가 나오는 걸 방지하기 위해 손으로 윗부분을 누르고 수액세트 연결하잖아요..

  • 11.04.06 00:40

    그때 타이밍을 놓치면 피가 새어나와 손이고 침대고 묻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는 그 바늘 밑에 알콜솜을 좀 두껍게 대놓고 바늘을 빼면 거기에 피가 스며들어 이불이나 옷에 묻을 일이 잘 없어요.그때 수액세트 연결해요 저는 혈관이 약한 사람에게도 그 방법 썻는데 거기도 유용하게 쓰이네요. . 그런 사람은 조금만 건드려도 터지니까ㅋ 알고 있었던 방법이었나요?? 그럼 뭐 말구요..ㅋㅋ 아님 집에서요 토니켓을 일자로 놓구요 그 위에 신문지 깔고 바늘 찌르는 연습해봐요.. 정말 사람 피부다 생각하구요.. 부드럽게..ㅋ 근데 신문이랑 고무라 피부느낌은 안나는건 감수하시구요^^ 그래도 주사놓는 각도나 자세,느낌 아는데는 괜찮아요

  • 11.04.07 03:59

    일단은 니들을 천천히 끝만 살짝 꼽은 후 피가 맺히면 쇠(?)로 된 니들을 뺀 후(이때, 다빼면 피가 나오겠죵,,정도껏 빼주는 센스!!) 천천히 혈관으로 밀어 넣어주믄 됩니당...첨엔 요령없이 두 니들을 끝까지 같이 꼽는데 첨엔 잘 찾아도 들어가다 터지는 경우가 많답니다...언넝언넝 실력 팍팍 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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