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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멋있는 집* -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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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경북이외지역 <부산맛집/수영구/광안3동/히노야>부산 맛기행 그 두번째.. 우설(牛舌)을 맛보다..야끼니꾸전문점 히노야..
준팔근팔 추천 0 조회 894 10.04.08 13:5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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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8 15:00

    첫댓글 우설 맛있는 부위중의 하나죠! 혀라는 느낌때문에 약간의 거부감도 있을수 있으나 맛만 들이면 남아나는 우설이 없을 정도입니다.
    현풍곰탕집의 소수육에도 우설이 나오는데...모르는 분한테 정체를 말 안하면 뭔지도 모르고 맛있게 다들 드시더라는...^^:

  • 10.04.08 15:54

    우설이라고 그래서 좀 그렇지만... 뭐 사실 내장도 먹는데 혓바닥이라고 뭐 그렇겠습니까...^^;; 양념듬뿍되어 나오니 맛보고싶네요... 강한 양념같지도 않고... 고기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면 항상 좋아라하는...ㅎㅎ

  • 10.04.08 16:02

    왔떠님은 햄은 왜 안 좋아하세요? 햄도 질감을 느낄수 있고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하몽같은것도 햄의 한 종류인데...맛있잖아염...^^:

  • 10.04.08 16:27

    김밥에 들어간 햄향을 별로 안즐깁니다... 어릴적엔 잘 먹었는데 커서 제가 만들땐 빼고 만듭니다... 특히 조카들 줄 땐... 더더욱이요...ㅎㅎ

  • 10.04.08 16:19

    우설 처음에 곤지암 소머리 국밥집에서 처음으로 먹었네요. 구이는 주로 양념맛으로 먹는데 졸깃한 맛으로 먹는거죠

  • 10.04.09 01:01

    어려서부터 저희 외할머니가 솜씨가 좋으셔서... 일부러 외할아버지 안주때문에 도살장가서 우설과 잡고기 구해오셔서 끓여주시던 탕과 살짝 데친 우설이 생각나네요. 진짜 짱이요~~~! 다른 고기 끓이신 뒤 우설 살짝 끓여내시고 그 국물에 각종 양념하시던 기억이 아직도 있는데...... 왜냐면 우리한테는 한점도 안돌아오던 귀한 고기라서리... ㅋㅋ 너무 맛나겠어요. 당장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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