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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큰맘먹고 장만을 했는데요..
토요일 오후늦게 온거라 본사에 전화를 못하네요..
연결은 잘했구요..물채우고 커버세탁해 씌운상태인데요..
온도는 37도로 설정해두었구요..그런데 37도여도 미지근도 안하는거 같아요..
뜨거운건 바라는건 아니지만 따뜻은 해야되는거 아닌지..
커버밑에 손을 넣어보면 온기는 느껴지지만 따뜻하다는 느낌은 아니구요.
전에 보이로매트 사용했는데요..보이로매트가 일반전기장판처럼 뜨거운게 아니고
조금 따뜻한정도였거든요..그래도 앉아있으면 엉덩이부분에 온기가 느껴지고, 이불속에
발을 집어넣으면 따뜻했는데...파크론은 전혀 그런 온기가 느껴지지 않아요..
저희 아이들도 하나도 안따뜻하다고 해요..
보일러통 수시로 쳐다보면 30.35.31.37.. 이래요..온기가 전혀 없다 싶어서 가보면 30도로 내려가있어요.
지금은 36도인데 이불속에 온기가 없어요. 그냥 이불 덮어둔정도 온기예요..ㅠ
다른집은 어떠는지 궁금해요..
괜히 샀나싶네요.ㅠㅜ 보이로매트 사이즈가 적어서 세명이서 따듯하게 앉아서 공부도 하고
tv도 보고 하려고 구입한건데..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저도처음샀을때그랬었어요ㅜ퀸두개사서거실에하나 침대에하나쓰고있는데요~처음엔온도끝까이올려놓고예열시켰었다가사용했어요~낮에40도틀고이불덥고밤엔35도틀고 아기랑이불덮고자는데 따뜻해요~ 전기세도만원정도만더내는거같아요~
댓글 넘 감사해요*^^* 너무 미지근해서 이제 화나려고했거든요 방금 온도 끝까지 올렸어요. . 얼른 따뜻해지면 좋겠어요 전기세 만원정도면 괜찮네요^^
@레몬라벤다 네~그래서난방비많이안나온다고잘샀다고했어요~쓰다보니따뜻해요~이불은꼭덮어야하지만요
@짱 짱이엄마 방금 따뜻하다싶어서 온도보니 45더라구요 이정도면 되었다싶어서 40도로 맞추었네요. . 님아니면 계속 궁시렁대고 있었을께예요 ㅎ
@레몬라벤다 아니예요~저도처음샀을때안따뜻해서완전당황했었거든요~따뜻한겨울보내세요
@짱 짱이엄마 네. .감사해용. 님도 몸도 가슴도 따뜻한 겨울보내세요*^^*
처음에 물이 채워지느라 그런 거예요
사용하시다보면 온수매트의 매력에 빠져드실거예요 ^^^
네.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답금감사해요. ^^
저흰 일월꺼 샀는데 처음에 온도 끝까지 올려서 데우고 그 다음에 내렸어요 이틀됐는데 진짜 따뜻하다 못해 더워서 ㅋㅋㅋ 자기전에 40도로 데우고 잘 땐 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