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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달성,고령 <대구맛집/용연사> - 옥포강창식당(물가에서 맞이하는 휴일날의 여유)
짱똘아빠 추천 0 조회 3,103 10.04.09 09:22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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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9 10:16

    첫댓글 쪼림 맛나보여요~ 대구서 용연사까시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 10.04.09 10:17

    대구도 지역별로 다르겠죠! 대곡에서는 15분이면 충분합니다. 수성구에서는 40분이상..^^

  • 작성자 10.04.09 10:47

    맛기행님 말씀이 정답입니다.ㅎㅎㅎ...
    화원지나서 있는터라...아무래도 달서구쪽에서는 금방이구요...
    그 이외 지역에서는 조금 걸리긴합니다만, 생각보다는 가까운곳이랍니다...

  • 10.04.09 11:09

    파전에 손이 덥석.....갈뻔했네요.. 오징어가 아주 많이.. 전 저런거 좋아해요 얇은 해물파전.. 부추전.. 이런거 ㅎㅎ

  • 작성자 10.04.09 11:58

    파전에 오징어는 필수지요..^^..갓 구운 파전에 동동주가 생각나는 점심입니다.ㅎㅎㅎ

  • 10.04.09 11:14

    용연사 입구 벚꽃이 정말 아름답죠? 지금쯤 만개 했을래나??

  • 작성자 10.04.09 11:58

    지난주는 아직이던데, 아마 지금쯤은 괜찮을듯 합니다..

  • 10.04.09 11:57

    벚꽃길 구경하고 식사하심 좋을것 같네요.. 이집에 찜요리(메기,잉어)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주말가족과 함께 이 동네로 나들이 함 가야겠슴돠...

  • 작성자 10.04.09 11:59

    주말가족 나들이 장소로 근사한 곳이지요..
    바람도 쐬고...맛난 음식도 먹고.^^..

  • 10.04.09 13:37

    쪼림 (도리뱅뱅) 저거 환장합니다...아직 해장도 안됬는데 소주생각 나네요 ㅡ.ㅡ
    그만봐야제...완전 고문이네요 ..
    향어회도 하나요?...

  • 작성자 10.04.09 14:32

    ^^..본의 아니게 고문해서 죄송합니다...향어회는 없는것 같더군요...

  • 10.04.09 14:27

    강에서 피래미 잡아 즉석에서 조리해먹으면 진짜 맛있는데...ㅎㅎ
    날 따땃해지면 영천에 고디나 잡으러 함 가야겠네요.^.^

  • 작성자 10.04.09 14:34

    어릴적...아버지따라 놀러가서 먹은기억이 납니다..즉석에서 잡아서 요리한 쪼림..
    그맛은 평생 잊지 못할듯 합니다.^^..

  • 10.04.09 14:34

    고향 근처인데.....옛날 그곳 모든 사람들이 "기세못"이라고 하였는데...정확한 지명이 "옥연지"인가 보네요...언제 그런 명칭으로 지정되었는지...

  • 작성자 10.04.09 15:01

    저 역시 정확한 명칭은 모르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옥연지더라구요...^^..

  • 10.04.09 15:12

    저희아빠가 저 어렸을때부터 물가식당 단골이었는데... 문을 완전히 닫은 건가요?? 서운하네요... 저도 도서방도 자주 갔었는데 벚꽃구경도 할겸 어른들 모시고 나들이 함 해야겠어요^-^

  • 작성자 10.04.09 15:41

    인어공주님도 물가식당 단골이셨군요.^^...장사를 안하신지 좀 된것 같더라구요..ㅠㅠ

  • 10.04.09 15:25

    사진만 봐도 배가 부른데요~~^^

  • 작성자 10.04.09 15:41

    ㅎㅎ..휴일 나들이로 괜찮은 곳이랍니다..

  • 10.04.09 19:09

    저도 추억이 있음다 주도로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벚꽃길 터널 (만개하면 마치 터널을 통과하듯 ㅎㅎ) 향어회 매운탕도 맛보고 ㅎㅎㅎ 그리고 아직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카페도 있었어요 물이 바로옆에 보여 차한잔.....

  • 작성자 10.04.10 08:56

    아..카페도 있었군요...항상 물가식당만 가던터라.ㅎㅎㅎ...
    이번주에 가면 벚꽃길이 상당히 예쁠듯 합니다...

  • 10.04.10 12:16

    도로확장으로 조만간 식당 다 이전한다고 들었어요~추억을 생각하시며 가보시길~

  • 작성자 10.04.12 08:33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개발도 좋지만..추억이 깃든 장소가 또 사라지는군요..

  • 10.04.13 11:08

    반쪽이 처음 만났을때 데이트코스였던 용연사..지금은 많이 바꼈겠죠?ㅋ 찜닭맛있는집이라고 들어가서 1시간 기다리고 우리꺼 나오는데..알바생이 이끼밟고(물가에 있는 음식점)넘어져서 다시 한시간을 기다리다 아사할뻔한 추억이 있네요..ㅋㅋ

  • 작성자 10.04.13 12:16

    ㅎㅎㅎ...말씀을 듣고 상상만 해도 배가 고픕니다...
    예전에 비해서 용연사도 많이 바뀌었더군요..
    그래도..자연이 주는 푸근함은 늘 한결같은듯 합니다..

  • 10.04.15 13:51

    여기 경치 가좋습니다
    물가옆에서 먹는음식 죽이죠..
    낮에가세요

  • 11.06.15 00:22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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