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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 모임 추억속에 또 다른 추억이...
레인닝 추천 0 조회 173 12.06.01 21:3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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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1 22:08

    첫댓글 제주도 칠순 여행 후기, 잘 읽었습니다. 즐거움과 부러움을 주는 여행 이었군요,

  • 작성자 12.06.02 06:58

    한해솔님...함께 가지 못함이 내내 안타까웠지요..정말 제가 그날실수를 햇답니다..ㅎㅎㅎ 그런대로 즐거운 여행이였는데..그랬답니다..ㅎㅎ감사합니다..

  • 12.06.01 22:24

    구구절절 잊어버리지도않고 소상하게 잘도 쓴네 친구 ! 고맙네 친구 덕분에 애꾸진 핑퐁이 또 탁겟이됐다네 ,
    하지만 그것또한 시절이겠지 .우리가 더욱 늙어서 움직이지못하고 만나면 지난과거 이야기만을 늘어놓을때를 대비해서 해낸 추억거리로 믿고서 우리 그냥 하하호호하세 , 소심한 레인아 잊어버려라..누구는 핑퐁처럼 이리치고 저리치었지 않았는가 ,그래도 우리여행에서 가장 수고하신 물소리친구는 얼마나 힘이들겠어 히생하는친구가 있으면 줄기는 친구도 있지않니 줄거운것만생각해 " 너 " 잘했어 마음쓰지마.....^*^내가 아니 우리가 너를 용서하로라 ..^*^L^*^~~

  • 작성자 12.06.02 06:58

    그래..율리아나가 도장 꽝꽝 찍었으니 안심이로다...모두가 다 내죄로다.ㅎㅎ

  • 12.06.02 01:41

    에그 ~~ 귀여운 레인닝아
    행복했든 제주도의 추억에서 아직도 못 벗어난겨 ?
    우리 생에 제일 아름다운 양떼들의 여행이었지 ? .... ㅎ
    아름다운 60대가 정말 자랑스럽다
    일박이일 정모에서 다시 뭉쳐보자구나 ~~~ ^ * ^

  • 작성자 12.06.02 07:00

    봄나무야..네가 내게 다가와 뭐라고 속삭였다는데..난 그것도 몰라..ㅎㅎ일박이일..염치도 없이 내가 어찌 가나.,,가고는 싶지만 참아야지.....

  • 12.06.02 04:40

    ㅎㅎㅎㅎㅎ 수필가 작가님을 능가하는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즐겁고 흥겹게 보내면 그만이지요~~~
    잘 나가다가 그놈에 술 땜시 . . ..ㅎㅎㅎ 너무 마음 쓰지 마셔요 모두 이해 하실겁니다 ㅋㅋㅋㅋ
    건강 하세요~~~~~ 홧 팅 ~~~~

  • 작성자 12.06.02 07:01

    철수님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것인데...정말 다음 정모에는 꼭 나오셔요,,역시 여행은 즐겁지요..감사합니다..

  • 12.06.03 00:18

    레인닝 님! 마치 일부분 참회록을 쓰신듯한데 사실은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됩니다. 술 한 잔하면 그렇기 마련이지요. 여행 후기를 여과없이 자연스럽게 잘 기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조언해 주시고 아낌없는 관심과 배려 있었으면 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6.02 07:03

    사랑하는 물소리님...그 마음을 뭐라 표현해야할지...따뜻한 물소리님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우리 양들의 다같은 느낌...앞으론 두번 다시 실수는 ....NO!! 할것입니다..ㅎㅎㅎ감사하구요~~

  • 12.06.02 07:30

    아이구~ 레인닝님! 어쩜 이렇게 후기글을 상세하게 잘도 기록하셨나요 다시 제주도로 되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추억은 아름다운것입니다 이번 제주여행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또 친구들의 끈끈한 우정을 체험했지요.
    서로을 위하고 배려하는 그 아름다움 영원히 못잊을 것입니다 이제 모든것은 고이접어 소중히 간직하고
    새로운 내일을위해 도전해 보자구요 언제나 포근하고 친밀감이 넘치는 레인닝친구 화이팅~~~~~

  • 작성자 12.06.02 09:23

    어머,,좋은느낌님...아픈 다리를 하고 여행을 왔는데..그것도 모르고..좀 어떤지...아무튼 대단혀...,얼굴색이 안좋아서 혼자 그런 생각햇지..왜 그럴까? 뭔 일일잇나?...그랫더니 ㅁ다리가 문제였으니..빨리 병원에 의지 해야지..ㅎㅎ고마우이...

  • 12.06.02 10:20

    즐거운 여행을 하셨으니 조금 안 좋았던 일이 있었더라도 다 잊고 제주도에서 즐겁게 웃고 떠들던 기억만 하세요
    술한잔에 알딸딸해서 저지른 실수(ㅎㅎ)가 있었더라도 친구들은 벌써 다 잊었을겁니다.후기는 아주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6.02 12:53

    시월애님..늘 .언제나 나의 흔적을 찾아서 따듯한 답글 달아주는 친구...너무 고맙고 소중해~~ 내가 이번에 좀 그랬다오..넘 챙피해서 정말 쥐구멍을 찾는중..ㅎㅎ고마워요...

  • 12.06.02 17:20

    시월애님! 반갑습니다. 전에 밖에서 뵈온적이 있습니다. 자주 관심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2.06.02 10:59

    역시 후기글은 쓸줄 아는 사람이 글을 읽으며 많은것 느끼고 쉬어 갑니다.
    다음 여행가게되면 쫌더 마시고 알딸딸 많은거 사주새와요 ㅎㅎㅎ////////

  • 작성자 12.06.02 12:55

    정말 좋은 친구 비우리님...솔직 담백한 비우리님의 마음..늘 감사하고 고맙게 셍각한다오...언제 또 여행갈까?
    그때는 내가 비우리님께 한잔 살께요~`~ㅎㅎㅎ

  • 12.06.02 14:23

    레인닝님 후기글 재미있게 읽었어요. 사람의 감정인 희노애락을 다 표현해야 인간다운 맛이 나는겨....술 마실 줄 아는 레인닝님 부러워요.
    긴 글 넘 잘 쓰셔 숙독하였어요. 추억으로 가는 제주도 여행 오래오래 기억하시길~~~^^*

  • 작성자 12.06.02 12:57

    아마,,내 생각으로 아리님도 나 처럼 그리 마셨음...그랬을거 아닐까?ㅎㅎㅎ함께 못가 섭섭한 마음...고마워요....좋게 보아주는 넉넉한 마음에...

  • 12.06.02 12:42

    좋은 기억력에 멋진 필체로 섬세하게 그때 그때의 상황을 너무 잘 묘사해 주었네그려
    읽고 있노라니 제주도 칠순여행 시네마스코프 영화를 다시 보는 것 같네그려

  • 작성자 12.06.02 12:59

    어머나..세방님..멋진 풍류가 절절 넘치는 모습에서 언제든지 시 한수 나올듯한 모습입니다..헤어질때 전철안에서 마주 보고 있었는데..
    그때..난 정말.. 쥐구멍으로 도망가고싶은 부끄러움을..ㅎㅎ 다 이해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다음엔 절대로,절대로~~

  • 12.06.02 19:00

    섬세하시고 정감있게 여행후기를 그림같이 아름답게 그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물흐르 듯 철철 넘치고 멋진 고은글 두고두고 읽을수록 진미가 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아름답게 있는 그대로만 있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 -

  • 작성자 12.06.02 19:17

    혜원투님,, 여행이 끝나니 좀 홀가분 하시지요? 뭔지 모를 부담감도 있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방장님과 총무님 모두..그저 책임감이란 뭔지 모를 그런거 같지요..암튼 여러모로 죄송하게 됬어요..ㅎㅎ

  • 12.06.02 19:44

    레인닝님 어쩜 그렇게 여행후기 잘도스쎴지 도다시 제주도여행을 하은것같야요 정말즐겁고 행복했읍니다
    뭐마음편히지네세요 사랑합니다
    다지나간추억입니다 그리고 다시우리 고운추억 만들여요 돌아온 정모때요 더 늙기전에요 기다릴깨요

  • 작성자 12.06.02 21:21

    어머,,고마운 평풍산님..왠지 뭉클하네요....즐거운 여행..다음엔 정말 멋진 추억 만들어요... 조용한 미소로 답하는 평풍산님..좋은 미소로 답하는나 자신이 되야 하겠어요..ㅎㅎㅎ

  • 12.06.02 21:49

    아이구 여행 후기글도 잘 써군 이제는 좋은 것만 추억에두고 나쁜것은 이저 버리자구 이제 우리에게는 건강이 제일이야

  • 작성자 12.06.03 06:39

    그래..로사야..반가워...일요일 아침..일찍 컴에들어와보니 반갑네...,오늘도 즐거운 휴일이 되길바래~~~

  • 12.06.02 22:43

    볼링은.늦장이네.후기글,,다시한번.여행의행로가..주마등같이 스쳐..긴글있느라.이렇게.늦었다오...무순죄인모양..
    왜송구해서날리야..죄는술이야 난기억도.잘안나는데....암튼위봄나무말하듯.다시한번 잔치해보자구^^정모에만남을 기다리며****

  • 작성자 12.06.03 06:43

    ㅎㅎㅎ볼링...그래..,,그렇게 생각하자....,,나도 잠시동안 기억을 되살리기에 바뻤다오..ㅎㅎ 조만간 우리 한번 모여서 ..어쩌구 저쩌구..ㅎㅎ 뜻을 뭉쳐서 마음을 모우자...ㅎㅎ

  • 12.06.03 05:45

    술이 문제입니다, 저 도 집사람 한테 맨날 혼납니다... 좋은 추억 만드신 칠순여행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6.03 06:47

    어머나,,우리 아래양띠군요?..그런데... 띠방에 자주 오셔서 함께 즐겨요....정말 칠순이 먼것 같았는데 나도 그 나이에 우리 위에 양을 보고 우리는 한참 어린양인야양.....그러나 세월이 벌써 여기까지 왔군요,,,.맨날 술로 야단맞는것도 잠시,,젊었다는 증거..ㅎㅎ감사합니다.

  • 12.06.03 15:52

    레인닝 후기글을 읽다보니 내가 제주도에 있는것같은 느낌이야 ...ㅎㅎ 자상하게도 올렸구먼 지난것은 잊으버리고
    즐거웠던 날들만 기억 하지구....고마운 친구 사랑헌당게....^*^ 늣게 방문함에 미안~혀....

  • 작성자 12.06.03 17:13

    몹시 궁금했던 한강수.....,불렀더니 나왔네...허리가 좀 아프다던친구,,가는날 첫날 속이 안좋아 하던친구...우린 한방친구로서 정말 좋은 추억을 남겼지..지금은 괸찮겠지?..건강해야지..우리 모두...그래 한강수야..넓은 그 마음...난 자기를 너무 좋아 하나벼~~~ㅎㅎㅎ

  • 12.06.03 19:48

    간 만에 긴글 올렸네 자기는 나보다 더 소심한것 같아.. 인간은 실수하면서 살아가능겨..이따금 술 한잔에 나사가 좀
    풀려야 잼 있다더군.. 다 잊어버리고 웃으면 복이 와요 그 사진만 기억해. 자기 눈 딱 감고 뒤로 재끼는 모습말야..ㅎㅎ

  • 작성자 12.06.03 21:33

    그래..맞아..실수도 할수 있는거지....실수도 실수로 보는 아량이 있어야 하겠지..이 나이에는..ㅎㅎㅎ늘 자기 말이 맞는구먼~~~ㅎㅎ

  • 12.06.03 22:07

    레인닝.. 글 잘 써 내려가다 갑자기 뭔 일? 삼천포로 빠지네 그려.. 그렇다하고... ㅎㅎ 여행중 은근히 머리스타일에 신경 썼나본데 예쁘기만 하던걸... 이번 여행 정말 즐거웠어. 사진도많이 찍고...생각나니? 가을양이 은근히 아래로 손을 휘두르며 우리를 파안대소하게하던 그순간들... 그런데 좀 어색한데도 노력하는게 고맙지뭐야 ㅋㅋ 우리 언제 만나지? 만날 때 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 레인닝 사랑해 ^^

  • 작성자 12.06.04 00:29

    ㅎㅎㅎ뭐니 뭐니 해도 육체파 오드리를 능가할 사람이 없당께..오드리 햅번이 될걸 그랬나봐..그런데 햅번은 육체바는 아니쟎아?..넘넘 글래머 스타일이 부럽다..ㅎㅎ그러게..난 가은양이 넘 좋아..ㅎㅎ어깨 들먹이고 서서히 폼잡고...모두들 우리 양들이 다 특색이 있고 모두 모두 다 좋지? 어떻해? 점점 정이 들어가니 말야...나고 여행 또 가고 싶어...ㅎㅎ 가을에 가자...오드리...나도 사랑한데이~~~~

  • 12.06.07 18:53

    와!!~~어찌 이리도 감칠나게 후기글을 쓰실수가 있을까...너무 부럽습니다. 같은 곳에서 비슷한 느낌으로 함께 했건만 이런 표현도 할줄 모르니 더 부러워 할수밖에 없나 봅니다.
    바로 위에 보니 가을에 가려고 기다릴것이 아니고 이제 날씨도 좋으니 모래 남이섬쪽으로 가보고 또 자주 매달 떠나도록 하시지요..모래 정모에 보십시다요..

  • 작성자 12.06.07 19:43

    오마나~~~반갑고 반가운 우리벗님...어데 갔다 이제서 오시는지...ㅎㅎ정말 반가워요....그래요..우린 이제 자주 여행을 다녀야 할것같습니다.
    하루 이틀 만남의 웃음 보따리가 엔돌핀을 많이 많이 모이게 하니 매일이 즐겁지요...이번 여행 정말 너무 좋았어요...많은 추억도 남기도 여행이란 정말 이래 저래 좋은듯 합니다..우리벗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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