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때 발기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여
케겔운동을 심하게 하여 전립선염에 걸린 경우입니다.
성기 함몰? , 낭습, 조루 , 빈뇨 , 회음부 통증등 여러 증상을 겪어서 논문도 찾아보고, ㄷㅊ 한의원이었나.? 그런 곳도 가보고 열심히 치료하려고 했던 때가 있었네요
그 뒤 대학을 들어와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신경을
덜 쓰다 보니 6-7년이 지난 현재는 회음부통증은 거의 없고 빈뇨감은 어쩔 때?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만 있는 상황이네요..!
이번에 카페에 들어온 이유는 조루를 고치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예전에 없던 ㅇㅅㅎ비뇨기과 의원이 있는거 같은데
저는 발병이 근육쪽이라 여기 가보려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 후기가 달라서.. 고민이네요
추가적으로 혹시 전립선염 때문에 조루 생기신 분들은
네노마나 프릴리지 먹으면 괜찮아지시나요!!!
첫댓글 조루의기준이 애매해서.. 심인성 일수도있고..
전립선 질환이 있는분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다보니
조루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타다라필 드시면서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ㅅㅎ은 비추요. 그냥 술. 담배끊고 운동하심이..
허벅지 뚜껍게 만드는 운동하시면 조루개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