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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축복받은 땅 Los Angeles, California
에서 창궐하여 12년간 역병하다 완치되었수나,
1993년에 재발하여 최근까지 꾸준하게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국의 헤비 하드 바이어스 Dokken의 주증상은 사랑, 개인적인 문제 등이다.
현재까지 13장의 풀 렝쓰를 포함하여 수많은 앨범을 공개하며 열활중인 하드락/메탈계의 레전설 아티스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RnWDQpPAU
Breaking the Chains는 미국 헤비메탈 밴드 도켄의 데뷔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원래 1981년 프랑스 음반사 Carrere 레코드가 "Breakin' the Chains"로 유럽에서 발매했다.
이 버전에는 최신 미국 에디션과 다른 믹스 및 곡 제목이 포함되어 있다.
"Paris Is Burning" 은 "Paris" 로 불리우며,
1982년 12월 베를린에서 라이브로 녹음된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스튜디오 버전이다.
이 앨범에는 "We're Illegal"라는 곡도 들어 있는데,
이 곡은 후에 "Live to Rock (Rock to Live)"으로 바뀌었다.
이 앨범은 1983년 엘렉트라 레코드가 리믹스하고, 부분적으로 재녹음하여,
이름이 바뀌어 미국에서 발매했으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36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밴드를 강퇴하려는 의도를 가진 레이블에 의해 실패작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도켄 매니지먼트는 엘렉트라에게 1984년 9월 Tooth and Nail로 더 성공적인 앨범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시켰다.
브레이킹 더 체인즈의 타이틀 곡은 VH1의 62번째로 위대한 하드 록 곡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 비디오 게임 "Grand Theft Auto"의 라디오 방송국 "V-ROCK"에 수록되어 있다.
전술했다시피 도켄의 처녀작은 처음에는 싱어인 돈 도켄의 이름으로 발매했고 그 후에 몇 가지 구성과 다른 아트웍으로 재발매했다.
1981년에 공개했던 데뷔작의 대부분은 글램의 충실한 프로듀서 마이클 와그너와 함께 독일에서 녹음했고,
Accept의 베이시스트 Peter Baltes가 대부분의 트랙을 녹음했고,
후안의 동생 톰이 베이스 역할을 분담하고 있는데,
그는 래트의 드러머 바비 블로처와 함께 일시적인 도켄 라인업을 이루었고,
두 곡 모두 이 오리지널 커버에서 감사함을 표시했다.
그러나 엘렉트라 재출시 1983년에서는 제외되었다.
이 앨범의 나머지 버전은 대개 조지 린치가 커피 한 잔과 더불어 몇 개의 솔로 오버더빙을 위해 등장하면서 다소 완성되는 것으로 끝나지만, 사실 린치의 이전 밴드인 Xciter는 70년대 글램 씬에서 다른 버전의 Paris Is Burning을 연주하고 있었다.
이 트랙과 관련된 거래는 조지 린치와 돈 도켄 사이의 또 다른 마찰의 원천이 되었다.
앨범이 해외에 발매되자,
좀 더 순회 공연을 하면서 밴드는 엘렉트라와 추가 오버더빙, 재작곡, 그리고 새로운 믹스와 함께 배급 계약을 맺었다.
크루시어는 재발매 직후 제프 필슨을 영입해 고전적인 도켄 라인업을 굳건히 하고 래트로 떠났다.
전술했다시피,
후안 크루시어는 이 앨범에서 베이스를 연주한 게 1도 없다.
몇몇 곡에서 백보컬을 좀 하긴 했수나,
걍 앨범 크레딧에 이름만 올라있을 뿐이다.
크루시어는 최근 인터뷰에서 원본 녹음은
"여러 데모의 조합"이며 Carre에서 발매한 것이 실질적인 데뷔작을 감상하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gAyiQgBL88
타이틀곡은 엄청 구린 비디오(이 뮤비에서 돈 도켄은 흡사 대딸방에서나 볼 수 있는 하얀 가운을 입고 열연을 하고 있다)와 함께 미국을 약간 떠들썩하게 만들며, 미국 탑 40을 잠시 무너뜨렸다.
그리고 Seven Thunders는 돈 도켄의 따라할 수 없는 멜로디 보컬 스타일과 코러스 훅에 대한 재능의 훌륭한 샘플을 보여주고 있다.
Nightrider와 Felony에서 조지 린치는 쌍팔년도 메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름진 육즙을 좔좔 짜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연약한 돈 도켄의 보컬을 앞세운 팝락 앨범이지만,
이 와중에서도 조지 린치 특유의 예각적인 기타는 조용히 불을 뿜고 있으며,
돈 도켄 특유의 전혀 메탈스럽지 않으면서도 꿋꿋히 서있는 청신한 보컬은 이후
그들이 쌍팔년도를 휘젓는 히어로의 싹수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무엇보다도,
도켄 특유의 팝스러우면서도 동시에 메탈틱한 유니크한 스타일은 이 앨범에서도 이미 구축되어 있었다.
이후 명반들은 그러한 시스템들이 조금 더 정교하게 계산되어 잘 나왔을뿐,
이미 도켄 특유의 멋스러운 스타일은 정형화 되어 있었다.
다만 메이크 업을 하지 않은 민낯이었을뿐,
충분히 멋진 음악이었다.
앨범에서 특히 좋아하는 곡이 있다.
I Can't See You
어떤 곳에서 이상한 여자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녀는 분명히 나를 아는 사람이었는데,
이상하게 그곳에서 나를 철저히 외면했다.
어느날,
그녀가 그곳에서 이상한 포스팅을 했다.
겉보기에는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 리뷰 였는데,
거기에
I Can See You 라는 문장을 쓰고,
이런 말을 덧붙혔다.
이 포스팅은 영화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더 이상한 글을 올렸다.
아는 것만큼 보이고
보이는 것만큼 알고
보고싶은 것들만 보고..
쉽게 말하자면,
이곳에 와서 네놈의 진실을 볼 수 있었다.
머 그런 이야기인데 기가 막혔다.
온갖 구라, 통수 다 깐 주제에,
무릎 꿇고 빌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오히려 적반하장..
I Can't See You
너는 나를 볼 수 있다지만,
나는 너를 볼 수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zXenzmjM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