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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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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음식. 맛집 회(膾, sliced raw fish, 刺身(さしみ) )
여정 추천 0 조회 32 24.07.04 13: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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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4 17:08

    첫댓글 인쟈 회를 조심해 먹어야 할 철입니다.
    바다 어퍠류도 蟲과 毒이 있는 종류들이 많아서 인데, 지는 활어 보다는, 선어회를 즐기는 편이라, 어시장이 가까이 있어도, 그곳 회는 전혀 관심밖인데, 가끔씩은 아내가 사 오면, 집에서 먹는 경우는 있지요!
    언제 회 한사라 하입시더.ㅎㅎㅎ

  • 작성자 24.07.04 20:12

    사람마다 선호가 다르군요. 지기님은 선어회인데 저는 활어회 쪽입니다. 요즘은 음주를 삼가하고 있어 그냥 회는 잘 먹지 않고 삼천포에서 오는 횟감으로 만든 물회를 자주 먹습니다.
    오래 전에 직장 건강검진 때 간디스토마가 발견되어 혼이 난 적이 있어요. 원인은 횟집에서 향어를 먹는 중 졸깃한 향어 식감이 아니고 아삭거려 더 이상 먹지 않았는데....그때 걸린 모양.....일주일 치료약을 먹는동안 외출을 금해서 집에 있었는데 약이 독해서 아늘이 노랗게 보였어요. 그후로는 민불고기 회는 어떤 종류도 먹지 않습니다.
    마산회는 맛있을까요? ㅎㅎ
    오늘 엄청 더운데 손님들이 와서 물회 한그릇하고 왔심다.

  • 24.07.06 18:17

    @여정 선도나 식감이야 당연, 활어지요만,
    제가 일식집을 좋아 하는 이유가, 선어회가, 위생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때문이지요!

  • 작성자 24.07.07 19:14

    아나고회 잘못 먹고 아다리 되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 일식집은 가성비가 낮아서 술 안마시는 요즘 끌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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