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3차 이사회의 결과 보고 2024. 5. 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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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3일 월요일 오후 6시 (사)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이사회의를 개최하다.
• 단체명칭: (사)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
• 사무실주소: 대구시 달서구 공원 순환로201 대구문화 예술회관 제2예련관
• 이사정원: 45명 중 참석 35명, 위임 9명, 불참 1명, (감사 2명 참석)
• 일시: 2024년 5월 13일(월) 18:00
• 장소: 삼천궁 식당(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293)
(사)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이사회의 의장인 안윤하는 의장석에 등단하여 성원이 되었으므로 본 이사회의가 적법하게 성립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한 후 아래 안건을 심의, 의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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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관 개정 총회 의결을 거쳐야함
제1조(명칭)
이 회는 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약칭:대구문인협회)라 한다. (이하 이회라 칭한다.)
- (약칭: 대구문인협회, 대구문학인협회, 대구문협, 대구광역시 문인협회 등)
* 상표등록 여부 거수표결
➡ 찬반 거수 결과, 위 원안대로 만장일치 가결되었음을 선포함
(기명 참석자 35명 중 34명 거수, 신노우 수석부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퇴장함)
2. 【대구문학제】 행사 보조금 관련 보고 (5월13일 현재)
2022년도와 2023년도의 대구시 보조금 수령액에 대한 미정산으로 인해 2024년도 보조금에 대한 신청 접수 못 함
■ 대구시 문화예술과 팀장과 면담 내용
- 5월 말까지 정산 완료하지 않으면 행정 조치함
- 대구문인협회를 대상으로 시에서 직접 형사고발도 할 수 있음
- 2024년과 2025년 대구문학제 보조금은 취소함
■ 업무보고
- 1월 19일, 현임 회장 취임 후 다음 날인 1월 20일에 회장 컴퓨터에 대한 인수인계는 마쳤으나 상근 실장의 컴퓨터 및 사무인수인계를 미룸 (전 김*아 실장이 독감이 라고 하며 미루었으며 회복 후에도 계속 미룸)
- 그 후 새 간사를 투입하고 김형범 부회장, 김건희 재무국장, 김숙현 수필가의 도움을 받아 노력하였으나
보탬e 시스템 비번과 아이디를 알아내는데 17일간이 소요됨
- 부회장단 회의 후 전 회장에게 정산 완료를 요청함
- 2월 15일, 예총 직원의 협조를 받아 작업을 시작하였으나 새 간사는 사표를 제출함
- 현 상근 간사 채용 후에도 계속 2023년 정산 일을 함
- 4월 20일, 2023년도 정산 95% 완료
- 4월 23일, 대구시의 주무관으로부터 2022년 보조금에 대한 증빙자료가 없음을 들음
- 긴급 부회장단 회의 후 연명으로 사인하여 전달
- 4월 말 팀장이 문협회장 면담을 요청하여 5월 2일 시청에서 만남
- 전임 회장(심후섭)에게 5월 말까지 정산 완료를 부탁-경고-내용증명서 2회 보냄
■ 정산이 완료되지 않을 시 대구문인협회의 대책(안)
* 선제적 법적 대응
전 집행부를 독려하여 5월 말까지 정산 처리케 한다. 만일 정산 완료치 못할 경우 다음과 같은 사태와 대응이
미리 준비되어야 한다.
또한 시의 행정조치가 이루어지면 본 협회의 모든 통장 차압됨(6월 초 선제적 조치 필요)
- 6월 초, 법적 대응 승인
➡ 찬반 거수 결과, 위 원안대로 만장일치 가결되었음을 선포함
(기명 참석자 35명 중 33명 거수, 김형범 부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추가 퇴장함
-임시총회 공지 (법적 대응의 변호사비는 회비로 지출하는 건에 관한 승인
➡ 찬반 거수 결과, 위 원안대로 만장일치 가결되었음을 선포함
(기명 참석자 35명 중 33명 거수, 김형범 부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추가 퇴장함)
- 즉각적 대처가 필요하므로 집행부에게 판단과 집행에 대한 위임 요청
➡ 찬반 거수 결과, 위 원안대로 만장일치 가결되었음을 선포함
(기명 참석자 35명 중 33명 거수, 김형범 부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추가 퇴장함)
* 미정산으로 시 보조금 취소될 경우 행사 대책
- 『대구문학』 신인상 심사발표 연기 – 상금 없음
➡ 찬반 거수 결과, 위 원안대로 만장일치 가결되었음을 선포함
- 【글과 그림전】은 회원들이 각자 기존 액자를 아트스트리트에 전시(책은 유보함)
➡ 찬반 거수 결과, 위 원안대로 만장일치 가결되었음을 선포함
- 【여름 문학제】는 취소하고 【겨울문학제】에 병합실시
- 【백일장】 취소
- 대구시인협회가 주관하는 ‘시의 날’ 보조금 무지급
- 【대구 알리기】 사업 취소
- 【겨울문학제】는 회비로 개최
➡ 찬반 거수 결과, 위 원안대로 만장일치 가결되었음을 선포함(추후 보조금 수령 가능할 경우 재의결함)
3. 제2차 합동 출판기념회 개최 승인 건
- 일시: 2024년 7월 4일(목) 오후 6시 30분
- 장소: 변경-달성문화센터 4층 백년홀(지하철 2호선 다사역 4번출구)
- 내용: 작가와 작품집은 5월 말까지 수합 후 결정(현재까지 대상 작품집 10권 모임)
➡ 찬반 거수 결과, 위 원안대로 만장일치 가결되었음을 선포함
4. 카페 관리규약에 의한 (사)국제펜한국본부의 접수 공문에 따른 ‘K국제펜’의‘ 국제펜’명칭 사용에 대한 대구문인협회의 입장 표명에 관한 건 삭제 보고 및 해당 회원의 권리에 관한 건
- 4월3일: 공지 - 2차 이사회 의결 사안 - 자진 삭제요청
- 4월 19일: 문협 카페는 문협의 규정이 최우선입니다.
- 4월 22일: 2차 경고 - 이사회 의결 사안 집행은 집행부의 의무와 책임이며 존중 되어야 합니다.
- 4월 27~5월 8일 : 51개 항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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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를 상벌위원회로 전환
가. 허위 사실의 외부 유출(회원으로서 문협의 명예 훼손 및 문협 이익에 반하는 행위)
나. 타 단체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본 카페에서 거론하여 업무를 방해
다. 카페의 관리규약 위반(타 회원의 지속적 비방, 타 단체 소속 회원에 대한 비방)
라. 이사회 의결 사안에 대한 억지 주장으로 문협 이사회의 품위 훼손
< 김성태 회원의 권리에 관한 건 투표 결과>
1년 정지와 기권 없음
➡ 무기명 비밀 투표 결과, 총 32표 중 제명 26표로 영구 제명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함
이사회와 상벌위원회의 진행에는 동영상, 녹취 , 사진이 있습니다
필요시 제시가능함
<이사회의 참석자 등록부>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대구문협 회원님 여러분
죄송합니다.
22년, 23년 시보조금 결산이 완결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22년은 시(市)에서 발급한 보조금 카드로 전액 결재하고,
보고서를 전자 파일로 제출하여 23년 예산을 지원받았습니다.
23년은 현재 1건 25만 원 지출을 두고,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22년은 문서로 결산하는 시스템이고,
23년은 보탬e라는 전자 시스템으로 관리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우리 문협 지원을 담당하는 주무관도 23년초 바뀌었습니다.
우리 문협에서는 코로나 후유증과 제15대 선거인 명부 작성 등으로 업무가 폭주하였습니다.
이리하여 정산 증빙서류 준비가 미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 문협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즉 실장 한 사람의 체제로는 업무가 너무 과중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14대 회장 이임 정기총회 때에 여러 실국을 둘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국장직도 업무 과중 등으로 봉사만 강요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모두 일곱 분에게 국장을 요청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회장인 저의 책임입니다.
그리하여 22년 시보조금 정산을 위해 지금 다시 영수증을 모으는 등
노력 중에 있고, 23년 완결에 대해서도 조율 중에 있습니다.
문득 이근배 시인의 시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살아가다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넘어지는 경우가 있다.”
제가 지금 꼭 이 상황입니다.
저는 이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스스로 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절박한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그 동안 제가 조심조심 쌓아올린 삶의 궤적들은 한 순간에 무너지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문단활동은 가급적 줄이고 있지만 이미 약속된 다른 사회 활동은 대상이 있기에 당장 멈출 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하고 있으나, 그 결과는 그렇지 못하게 비치게 된 데 대해 매우 참담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죽고 싶은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다시 한 번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4대 심후섭 올림
14대 임원으로 회장님을 잘 보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심 회장님께 위로 말씀 올립니다.
미비된 서류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힘 내세요
존경하는 회원님 여러분
22년 문학관련 시보조금 담당 주무관에게
22년 정산을 다했고, 그 결과 23년 예산이 배정되어 집행하였는데
왜 22년도 분이 아직 정산이 덜 되었느냐고
계속 문의한 결과,
최근 문서고에서 당시 문협에서 보낸 정산서류를 찾아내어
23년 담당주무관에게 인계하였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22년 정산 당시 보완부분은 원천세 관련이었는데
추가로 보완하여 넘겼음에도 인수인계가 잘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제 곧 해결되리라 봅니다.
회원님 여러분,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제14대 심후섭 올림
여러 모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부족하고 또 시운이 따르지 않아
시련을 겪는 모양입니다.
아무리
심한 일을 당해도
후하게 대하고
섭섭해하지 않으려고 애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4대 심후섭 올림
존경하는 심후섭 회장님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군요?
회장님이
하시던 일을 미룰 사람입니까?
그랬다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요
회원들은 모두 얼마나 회장님을 믿고 따랐는데요
밤잠을 설친다니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회장님 잘못도 하나도 없구만요
회장님의 올곧은 삶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위로가 될까요?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