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트데이였다.
상담놀이
오늘도 음악을틀고 명상을했다. 그냥명상과는 색다른느낌이든다. 오늘한활동은 <세탁기> 다.
팀을정해 원으로선다. 그리고 자신의 왼쪽에있는친구와 오른쪽에있는친구를기억한다. 그리고 손을 가슴에모으고 친구들끼리모여서 빙글빙글돈다. 친구들과 너무멀리있으면 좋지않다. 대장님께서 그만이라하시면 그자리에서 발을움직이지않는다. 그리고자신의 오른쪽에있던친구와오른손을잡고, 왼쪽에있던친구와는 왼손을 잡고대장님께서 풀라하시면 손을놓지않고 엉켜있는 친구들과의 팔을 푼다. 이것을하며 자신이 문제해결에 얼마나 영향을끼치는지 알수있다. 하려고하는데 안되는친구, 나서는친구, 가만히있는친구, 슬쩍빠지는친구, 자기할거만하는친구등 자신을알수있다.하려는데안되는 친구가많았다.
체육에서는 게임을하는데 역시우리반은승부욕이 많나보다.
음악
리코더를하는데 너무어려웠다.파에서 레로올라가는게 이렇게힘들줄이야..
졸업식때부를노래가 앞부분이졸업이랑 안맞아서 우리가 박자에맞추어 가사를썼다. 그리고 그노래 뒷부분을 연습했는데 노래가정말좋았다.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 뿐]이다. 판타스틱듀5에서 원일중 뭐시기언니랑 부른건데 정말음도좋고 가사도좋고, 목소리도좋았다. 참좋은 노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