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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곰신을 위한 공군가족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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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기 공군전우회 778기 동기방 ♡♡2018년 1월 11일(목) 출석부 올립니다 ♡♡
778기 헌이아부지(11전비) 추천 0 조회 151 18.01.10 21:5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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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1.10 21:50

    첫댓글 이스리를 보리차에 몇 잔 말아먹고 2차는 집에서 스트레이트로 보리차 1병을 나발 불고 기분좋게 출석부 올립니다. 상당히 알싸하게 춥습니다.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아름다운 잠 주무세요.

  • 18.01.10 22:34

    헌이아부지님~
    독감난리 부루스 하셨군요~ㅎ
    취중에 해님을 만나신건 아니신지??ㅋ
    울 공구니도 새해 들어 독감으로
    강금생활 5일 했답니다~ㅠ
    독감은 별거 아닌데..
    항의전대에서 갇혀지내는것이
    너무 힘들었다 합니다~^^
    새해에는 여전히 이슬이와 동거를~ㅋ
    바람둥이 남편덕에 웃고 갑니당^^

  • 작성자 18.01.10 22:51

    버미맘선배님! 잘계시지요. 범이군도 독감은 못피해 갔네요. 뜨거운 청춘이 갇혀 있는것은 못견디지요. 꿀팁ㅋㅋ 한창때는 고추가루를 이스리에 팎 풀어 한잔원샷하면 고뿔 더 할배가 와도 게임 끝. 아무에게나 주는 정보 아닙니다.

  • 작성자 18.01.10 23:09

    참! 새해 취중에 아이돌 빅뱅의 태양이 만나러 가지는 않았습니다 ㅎㅎ그 증거로 해맞이 앞산 가기 5시간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의 재야 불꽃쇼 찍은 동영상 올릴까요ㅎㅎ

  • 이스리가...
    새로나온 타미플룬가했네요 ㅋㅋㅋ

    연초부터 달리시더니 독감으로
    고생하셨네요ㅎ
    미리 아프셨으니 남은2018년엔
    건강하게 지내시는걸루요~♡

  • 작성자 18.01.10 23:03

    곰돌이맘님.울공구니 어느 한시점에 신종플 루가 유행해서 타미플루 주사 아니면 약인지 먹고 했지요. 그때도 온나라가 난리부루스 함 땡긴 기억이 나네요ㅎㅎ굿밤하세요.

  • 18.01.10 23:08

    헌이아부지님~~
    새해맞이가 힘드셨네요~^^
    앞으로는 건강하실일만 남았습니다**
    북극곰에게 마늘이라~~
    조만간 사람이 될것같습니다~~ㅋ
    날씨가 북극처럼 추워졌습니다
    요번주 건강관리 특별히 잘 하셔요&&
    778기 맘빠님들
    끝물인 독감 주의하시고요💊💊

  • 작성자 18.01.10 23:16

    태용맘님! 감사합니다. 날이 추워서 귀때기가 어디 붙은는지 잘몰겠습다. 대리운전도 오늘 없시유. 택시타고 집에 왔는데 요번주내내 대리는 꿈도 못꿉니다.

  • 감기 독하게 겪으셨네요. 다시 감기 못오게 아자~^^

  • 작성자 18.01.11 09:13

    종민맘님.올 외출 금지령 내렸습니다ㅎㅎ

  • 18.01.11 04:59

    감기인지 독감인지
    참 공평하게 온나라에 퍼졌군요
    저도 온 몸이 빨랫방망이로 맞은 듯 아파서 차마 감기인 줄은 모르고 그저 평소 뭔 잘못을 저질러
    하늘의 벌이 내린건가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음.. 진짜 저는 감기가 아니라
    벌을 받고 있는건지도...ㅠㅜ

  • 작성자 18.01.11 09:21

    저도 벌받고 반성했습니다. 마카다ㅎㅎ
    고해성사 합시다. 달선배님! 화이팅입니다.

  • 출부 보면서 궁금해지네요.. 과연 북극 곰은 인간 아니 여자로 환생했을지 ㅋㅋㅋ

    나이가 들면서 노래와 시가 같다는 걸 느끼네요.. 들을 때는 노래요 활자는 시다!!

    증말 많이 추운 요즘 입니다.
    다들 독감과 감기는 아주 멀~~~얼리 하셔요!!

  • 작성자 18.01.11 11:15

    공군파파선배님! 살을 애이는 이른 새벽 후배방 방문에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단군신화에 나오는 웅녀를 만들 모양인데 잘되겠습니까ㅎㅎ

  • 아고~~~
    힘드셨겠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날씨가 정말 대단하네요.
    맘.빠님들도
    공구니들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추운날씨와 싸우려 하지마시고(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18.01.11 13:39

    동기님! 날씨가 요번주내내 앙칼지게 춥다하니 이것저것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두툼하게 입으시고 외출하세요. 그놈이 오면 동기님만 힘들어요 ㅎㅎ즐거운 오후되세요.

  • 엄청추운아침입니다
    북극곰에게마늘먹이는바람둥이남편이야기재미있네요...^^
    헌이아부지님 독감잘이겨내셔서다행이네요^^
    건강조심하시고오늘도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8.01.11 09:29

    하늘사랑 맞선배님!! 그 바람둥이가 북극에서 찬바람을 허벌나게 만들어서 이러쿰추운가 봅니다. 북극곰에게 싸대기 좀 맞자야 되겠죠ㅎㅎ

  • 처음으로 바지안에 내복입었습니다
    기모바지안에 내복을 덧입었더니 바지가 터지기일보직전입니다 ㅋㅋ
    독감난리부르스 두번다시 앓지마세요~

  • 작성자 18.01.11 09:23

    민이맘님!! 오늘은 "두문불출" "방콕" 많이 이용해 주세요.

  • 18.01.11 09:27

    지금은 독감 다나은신거죠?^^
    오늘도 날씨가 영하로 떨어져
    동장군의 기세가 대단한거 같아요
    송창식노래가 동해 일출 영상이랑 어우러져 넘 멋집니다~~~~

  • 작성자 18.01.11 13:59

    욱이맘님.대구는 이렇게 안추운데 날씨가 제대로 단디 골났는것 같습니다. 머니머니해도 추우면 방콕입니다. 밖에 필요한거 있으면 옆지기에 팍팍시키세요 아끼지 말고요ㅎㅎ 이번 토요일 모임신년회는 2차로 호박나이트 갑니다. 오래만에 발바닥 땀 한번 냅니다ㅋㅋ 생각만해도 웃깁니다. 백발도 있고 벗거지기도 있고 조명발 잘받겠습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 18.01.11 09:39


    ㅋㅋㅋ
    곰에게 마늘 먹이는 남편
    포기해야지~~~ㅠㅠ
    뉴스에서
    일본이 평창 올림픽
    참가 보류한다네요~~
    어이가 없어서~~
    눈길 조심하세요~~♡

  • 이번주는 더 많이 춥다고 하니 모두들 옷 단디 챙겨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셔요.

    울아들 어제 부대에 눈이 많이와서 눈을 쓸고 조금 쉬려고 하니 어느새 눈이 쌓여서 어제는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빨리좀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 18.01.11 15:45

    지헌 아버님,
    거기도 춥지예? 서울 무지 춥습니대,
    동기방에서 덕담나누며
    열심히 하시는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일년지나 내년이되면
    얘들도 제대를 쪼긍씩 생각하게
    되겠군요

  • 저는 15일만에 감기 아바타 끝냈습니다..
    독합니다^^...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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