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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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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이태원 참사에 대한 트라우마 우려, 정신 의학 성명
레몬티2 추천 0 조회 2,045 22.10.30 19: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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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30 19:24

    첫댓글 이양반들 2014년에도 이런 성명을 냈었나요? 제 기억엔 없었는데요.
    당시엔 하루라는 시간동안 구출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구하지 않고 국민들이 생방송으로 현장을 보고 충격이 컸지요. 그에 비해 이번엔 사고는 순식간이었고 국민들은 충격은 크겠지만 2014년에 비하면 훨씬 작다고봅니다.
    왜 갑자기 2014년에도 없었던 국민통제를 하려는걸까요?

  • 22.10.30 19:31

    @레몬티2 정신의학과 교수들이라면 그당시 충격이 훨씬 컸다는것을 알았을텐데 그 당시엔 별 말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엄청빨리 말을 하게에 하는말입니다.

  • 22.10.30 19:37

    제가..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셨을 때랑 세월호 참사때랑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 충격이 컸는데..
    오늘 잠결에 영상을 보고 심장이 또 너무 두근거려서... 못보고 있었어요.
    저기 있었던 사람 이 영상 본 사람들 트라우마가 너무 클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순수하게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라고.. 믿고 싶네요.. 절실하게....

  • 22.10.30 19:37

    @현엽 222222

  • 22.10.30 19:38

    @마음 공부 네 저도 순수허게 보고싶은데 자꾸 삐뚤어지네요.

  • 22.10.31 01:01

    8년이 지낫으니 달라질수도 잇지 않을까요? 학회 구성원도 바꼇을 테고 지침이나 트렌드도 바꼇을 수 잇죠.

  • 22.10.30 19:31

    실제로 두번째 전국민 트라우마 예상되네요.
    그래서 저런 조치하는 거 같은데 무슨 국민통제.. 넘 비뚤어지셨다..
    저도 지금 미식거리고 머리가 아프고 힘든 데요 현장에 있었던 분들 그 가족들 다 엄청 힘드실 것 같아요. 경찰 소방 다요

  • 22.10.30 19:33

    저도 잠결에 뉴스보고 영상 봤다가 심장이 두근거려서 화면은 못보겠고 궁금은해서 하루종일 라디오 들었어요.
    주말에... 너무 무기력해요. ㅠㅠ

  • 22.10.30 19:34

    네 저도 제가 삐뚤어진거 압니다.
    하지만 세월호는 전국민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생방송으로 보고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무력감과 수백명이 차디찬 바닷속에서 죽어가는 참담함때문에 트라우마를 격었는데 저런 말이 없었던걸로 압니다.
    그런데 이번엔 이례적으로 빨리 나왔기에 하는 말입니다.

  • 22.10.30 19:51

    @현엽 저는 님이 비뚤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저.. 순수한 마음이기를.. 저들은 순수하기를.. 바랄 뿐이예요.ㅠㅠ

  • 22.10.30 19:39

    모진넘들이 정권잡으니 나라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네

  • 22.10.30 19:39

    근데 저도 어제밤에 접하고 모자이크 안된영상 보구 잠도 못자고 오늘도 넘 안좋고 그 영상이 머리속에 안떠나요? 요즘 자살도 많고 특히 세월호때 집단 우울증세가 길어서 그런거 같아요

  • 22.10.30 19:48

    다 좋은데 미디어 사용시간 제한은 좀 아니지않나요,

  • 22.10.30 20:35

    이제 미디어에서 지워버리겠다는
    협박처럼 들리는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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