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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형범선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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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제작기 Priediestinacja 1/56 모델링 및 제작기 (2) 늑골 과 용골
김영성2 추천 0 조회 723 09.04.10 20:2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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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1 10:27

    첫댓글 평면도 몇장으로 저리 늑골도면을 만들어가면서 자작하신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저리 작업하시면 필요한 도면을 쉽게 만들어 가면서 할수 있으니 장점이 많겠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늑골의 폭이라구 해야 하나요?? 스케일 대비 조금 넓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그리고 조금 더 욕심부려 늑골도면이 나와있는 범선을 선택하셨다면 좀더 수월하게 정확한 스케일의 범선작업이 될텐데여,,,조금 아쉬운부분 몇자 적었는데 섭섭하게 생각지 마세여^^그리고 스카시 대용의 조각기응용작업은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4.11 15:43

    섭섭 하다니요. 관심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늑골 폭은 저도 고민을 좀 했습니다. 몇장 없는 도면에는 폭정보를 유추해 찾을수는 있어서 먼저 만들었다 폐기한 늑골은 조금더 얇게 했습니다만 강도문제가 생길 것 같아 상갑판 위쪽은 포신이 적당히 나올 수 있는 정도선에서 최대한 두껍게 잡아 봤고 아래쪽의 경우는 1차 늑골위에 keelson이 세로로 대게 되고 그위에 2차 늑골이 하갑판 까지 별도로 올라 가는 모양을 확인해서 이 둘을 합한 두께가 조금 두꺼워도 될걸로 잡아 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중앙과 선수쪽은 그런대로 공간이 나오지만 선미쪽은 늑골이 두꺼워 공간이 많이 협소 해져 있습니다.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 09.04.11 14:45

    헐 누군가는 머릿속에서 상상하거나 혹 누군가는 중간에 시도 해 보다가 포기한 일을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풀어 나간다는게 참 대단 한것 같네용..~ 꼭 끝까지 해 내 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09.04.11 18:33

    격려 감사합니다. 시도했던 다른 분들 보다 시간과 공간, 허접하지만 공구 면에서 약간더 여유가 있는 편이라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 09.04.12 12:31

    놀래서 말이 안나옵니다, 참, 대단하시네요! 열의만 가지고는 안되는 특별한 신공이 있는것 같습니다!^^, 헌데 물에 뛰우기까지 하신다는건 좀, 제고하심이..., 저런 정성으로 완성까지해서 물에 뛰우면 방수처리를 아무리 잘한다해도 오래가지 못할건데요? 또, 정확한 치수로 제단하고 붙여도 무게중심은 틀릴거고... 최종적으로 완성후 갑판밑에 납같은 추로 잡아줘야 될겁니다. 실선처럼...^^.

  • 작성자 09.04.12 15:20

    저는 아직 초심자라 그런지 '모형' 보다는 '작은 배'를 만드는데 더 비중을 두고 있어 '진수식' 과정 까지 해보고싶어 모델링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WASA의 예가 않되도록 CAD 자료를 이용해 좌우 20도 정도 기울어도 포구멍에 물이 안들어 가도록 홀수선 계획도 잡아보려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납추도 주물로 배럴 모양을 만들어 선창에 배치할 생각이고요. 첫배는 작품성 보다 제작 과정 실험용으로 결국 누더기가 되다 잠수함으로 일생을 마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격려 감사 드리고 느리지만 진행상황 계속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09.04.12 20:34

    역시... 남다른 포스를 가지고 계셨군요, 많은 응원 보내겠습니다, 화이팅!!!^^.

  • 09.04.20 18:50

    헐 죄송하지만 이거 보면서 느낀점이.... 우와 미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내공이 상당하시네요. 감탄사를 넘어서 그냥 미치겠다.... 그런 표현밖에 안나오네요.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09.04.21 17:58

    너무 띄워 주시면 초보가 버릇나빠져서 배가 산으로갈 수도.. 격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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