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T3 2011년 버젼의 신차가 입고되어 토요일 김기열사장과 같이 써킷에서
차를 조립 하여 일요일 기본셋팅으로 대충 차만 굴려볼 참이었으나
PTS의 맹주(?)들이 신차의 조용한 초주행을 할수없도록 배틀을 부추켜세우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그냥 땡겼습니다
지난주 KM이 끝났지만 뭔가가 아쉬운듯
A메인선수들이 거의 다 오셨네요
- 본인(흰색+오렌지) VS 응찬(흰색+파랑+오렌지)
3연속 한국 챔프를 달성한 응찬군의 TF6
기본셋업으로 도전하는 T3 2011버젼
- 기다렸다는 듯이 금년 KM 준우승의 김병환선수(흰색 + 핑크색)까지 합세
처음순서 : 응찬 > 본인 > 병환
- 순서 : 본인 > 응찬 > 병환
- 이에질세라 금년 KM 3위입상의 서동일군까지 합세 (흰색)
금년 KM 1위,2위,3위,4위간의 배틀
순서 : 본인 > 응찬 > 병환 > 동일
2시경 AMB
![](https://t1.daumcdn.net/cfile/cafe/133D6F154CBAF3DC78)
4시경 AMB
(5시30분경 동일군이 혼자만 새타이어로 13.7을 기록했으나 결승시간대가 지나서 PASS!!)
![](https://t1.daumcdn.net/cfile/cafe/182AE0194CBAF3B89E)
몇번의 배틀후에 어느정도 신형T3의 감을 잡을수 있었는데
요즘 각 브랜드의 특징인 좁아진 메인새시 덕에 코너링이 기존T3보다는 상당히 날카로워진 느낌이고
또한 스티어링이 기존 GP스타일에서 인다이렉트 방식으로 바뀌어서 타각의 범위도 상당히 늘어나서
특히 다른 차들과 배틀에서도 밀리지않는 느낌입니다
금년 KM의 경우 예선은 2등을 했지만 결승에서 많은 몸싸움 및 배틀에 떠밀려 4위로 떨어졌지만
일주일만 일찍 출고 되어 신차로 결승을 뛰었다라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T.T
.......
참고로 기열사장은 신차를 굴려보지도 않고 튜닝(서보를 가로로 설치)을 한다고
아직 굴려보지도 못하고있음....
첫댓글 역시 A메인이라,,,확실히 달라보이네요 ^^
헐.. 김기열 사장님이 2011을 또 사실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게시글 감사합니다~ 이제 영상을 슬슬..
이틀동안 KM에도 아쉬움이 ㅎㅎㅎㅎㅎ
오~ 멋지네요
T3'11은 서보가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간 게 장점인데 가로로 배치하면 소용이 없자나요 ㅠㅠㅠ
저도 이번에 가장 맘에 안드는게 더더욱 어정쩡하게 변한 새로배치입니다..
가로로 나왔으면 샀을텐데;
수홍아... 일단 굴리기나 해라..~~! 짐빼기전에 ㅎㅎㅎ
더 안쪽으로 들어간게 좋지 않나요??장단점이 있을텐데...제 차는 다 가운데에 있어서 전 가운데에 있는거 찬성입니다 ㅋㅋㅋ
가로로 하고 더 가운데로 몰렸어..
가로+가운데?? 오오오
그리고 가운데가 무조건 좋은건 아냐.. 서보 마운트 양쪽으로 잡으려다보니 할수 없이 가운데로 옮겼지 아니면 왼쪽 끝으로 붙였을거야..
장난아냐..장난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