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Paul Anka - My Way</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760" height="5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9IjzDCIZpA?si=qnV3I0F5xnsZfGri?rel=0&autoplay=1&loop=1;playlist="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760" height="5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9IjzDCIZpA?si=qnV3I0F5xnsZfGri?rel=0&autoplay=1&loop=1;playlist="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카나다 출신으로</b></p><p style="text-align: center;"><b>현재 82세인 '폴앵카'는 </b></p><p style="text-align: center;"><b>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소프트 팝& 락 가수입니다.</b></p><p style="text-align: center;"><b>아직도 건강해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답니다.</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A1T/f48543739c3594938186cc9fb912e4dea9ec8e0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A1T/f48543739c3594938186cc9fb912e4dea9ec8e0a" data-origin-width="392" data-origin-height="22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b>노년을 돌아보는 나의 삶</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b>나의 인생 길</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b>후회없이 부끄럼없이 남자답게</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b>잘 살아온</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b>한 남자의 인생 고백 같은</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b>아름다운 의미의 노래입니다.</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p><p style="text-align: center;">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나의 벗이여</p><p style="text-align: center;">이제 사심없이</p><p style="text-align: center;">자신있게 살아온</p><p style="text-align: center;">나의 인생을 밝히고 싶군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난 나의 인생을 충실히 살아왔고</p><p style="text-align: center;">살아오면서 수많은 일을 겪어 왔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p><p style="text-align: center;">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점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조금의 후회는 없지는 않아요.</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나 다시금 되새길만한 후회는 없었지요.</p><p style="text-align: center;">나는 내가 해야할 일들을 다했고</p><p style="text-align: center;">힘들었던 고난의 일들을 </p><p style="text-align: center;">아무런 편법도 쓰지 않고 해왔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나는 인생의 모든 길을 계획했고</p><p style="text-align: center;">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해 걸어왔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p><p style="text-align: center;">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난 사랑도 했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p><p style="text-align: center;">소유하는 만족감도 얻었고</p><p style="text-align: center;">잃어버리는 좌절감도 얻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지난 세월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내가 온갖 괴로움을 겪었다고 말이죠.</p><p style="text-align: center;">난 내 방식대로 살온 것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left;">캘리에서</p><p style="text-align: left;">민티</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음악 동호회
마이웨이 _폴앵카_
민티
추천 0
조회 156
23.11.07 08:39
댓글 15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민티님 반가워요
한국여행은
잘하고 가셨는지요
^^;
소엽님.
건강하시죠?
뵙지 못하고 와서 섭섭한 마음이지만
오히려 제가 죄송해요.
먼저 소식을 드리는게 도리인데.
몇년후에 다시 갈거에요.
그 땐 곡 뵙도록 할게요.
건강하셔야해요.
@민티
원예방장님이
알려주셨는데
민티님
모국에 오시면
저 아니라도~~
우린 이렇게
만날수있으니까요
그래요
자주 오세요
수필방 댓글에서 언급했더니 올려주셨네요.
음악방을 떠난지 참 오랜 세월이 흘렀네요.
원곡은 '프랭크 시나트라'곡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폴앵카가 영어로 개사해
시나트라에게 부르게 한 노래 입니다.
개인적으로 폴앵카 노래를 좋아합니다.
다소 거친듯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
매너가 매력입니다. 젊을적 폴앵카의 모습이
약간 생소하네요. ㅎ
민티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
음악방과 인연이 깊으신 등대님~?!
제가 존경하던 피인선배님이 떠나신후
너무 외로워진 뮤직방.
적절하신 때에 마이웨이는
힐링을 주는 넘 좋은 곡이랍니다.
마침 생각난다 하셔서
같이 들으려 올려봤어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들어도 좋은곡
누구에게도 생각할수 있는 가사?!
의미가 깊죠~~
항상 가라앉는?마음으로 감상합니다
민티님~음악방에서 뵈오니 넘 반갑네요ㅎ
자주 음악방에서 뵙도록 하시길요~~
오늘 여기 서울은 초겨울 내음이 나는
좀 쌀쌀한 날이네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좋은 곡 감상하게 해 주셔셔 고맙습니다^^*
보미 선배님 이곳 댓글창에서 뵙네요.
잘 계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꿈
많이 꾸세요.
@작은등대 제가 카페에 잘 안들어와서~~
소식이 뜸 하지요..무척 반갑습니다
작은등대님,,늘 음악방에서
생각이 납니다..
잘 지내시지요?!
따님과 사위님이
재밌게 사시는것만봐도
흐뭇 하시겠어요ㅎ
환절기 건강하시고요,
즐건 나날이 되시길요^^*
^^;
하이하이, 새보미 선배님.
참 의미있고 힐링이 되는 멋진 곡이라 생각되요.
오랫만에 뵈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여행도 하시면서.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
헬로우, 무심천님.
반갑습니다.
이젠 몇번 뵈었다고 낯이 익으셔요. ㅎ
긍정적인 댓글.
반갑고 고마워용. ㅎ
속절없는세월 얄미워요
폴앵카. 잘은몰라도 귓전에익은곡이 나열하기가좀?~~~잘들었습니다
지난 세월은 얄미워도 미워하지 마세요.
그 세월이 우릴 지켜준거니까. ㅎ
폴앵카를 잘 모르신다면
젊은 세대신가 봐요. ㅎ
그래도 곡은 귀에 익는다 하시니
그냥 마구 반가워요.
고맙습니당.
이곡의 원곡은 샹송가수
Claude Francois 가 부른
Comme d'habitude
(As usual,늘 그렇듯이)
라고 알고 있습니다.
폴앵카가 영어로 가사를
번안해서 시나트라에게
준 곡으로 압니다.
맞습니다. 제가 잠시 착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