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가장 오래된 동아리중 하나 입니다. 군산에서 이제 마지막 남은 연극 동아리 입니다 1기 선배가 59세 쯤 됩니다
요즘 돈도 안되고 힘든 연극을 경쟁 시대에 아직 까지도 지방 소도시 작은 대학교에 아직 남아 있다는것이 세상에 이런일 입니다
군산에 있는 모든 대학에 6개 이상 연극 동아리가 있었죠 모두다 사라지고 딱 한개만 존재 하고 있네요 군산 대학연극 시초는 지금 부산에 있는 해양대학교가 군산에 있을때 그 학생들이 처음 올린것이 군산 연극의 시초라고 볼수 있네요 토등을 잘 찾아보면 제아가 올린 자료가 있을겁니다
그들이 잘 하든 못하든 해년마다 편차가 있지만 아마추어 냄새 나는 연극 보기는 딱 안성맞춤 입니다
어디서 돈 주고도 못봅니다
그들의 열정은 또한 관객 과 동의 합니다
예술 행위중에 순수함 그대로 입니다 물론 돈을 받는지 않받는지는 모르겠으나 몇천원 이겠죠
또한 돈을 받는다면 그들 또한 그만한 가치의 오락을 관객에게 선사 하겠죠
그런데 돈은 예상 하건데 받지 않을겁니다
한번 찾아들 보세요 군산대 학내의 낙엽도 밟아보고 아주 싼 자판기 커피도 마셔보고 군산대 후문쪽에 자리한 커피숍 피자집은 아주 싸고 좋아요 학교에서 운영 하는것 같은데 커피 전문점 앞에 오리가 노는 연못도 있네요
제아 153은 아내와 함께 토욜7시 에 볼 예정 입니다 시간이 나시면 조용한 커피 한잔 처럼 따뜻한 순수한 예술 겨울 연극 한잔 어떠 하신지요 예술도 술이 붙잖아요
공장 에서 파는 술도 아니고 마트에서 파는 술도 아니고 술집에서 파는 술도 아니고 순수한 대학생들이 마음으로 담근 예술 입니다
첫댓글 아까비. 시간이 안맞네.
목 금 토 중 저녁때 시간 내서 함 가세요 관객이 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