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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발언] 중소업체-중국산 4K UHDTV Ready의 문제와 대안
이군배 추천 2 조회 1,987 17.02.10 00:1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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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0 13:08

    첫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LG나 삼성이 여유부리기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스마트폰처럼 혁신기술이 정체되면 시장에서 동등한 경쟁이 될것이고...
    고사양,고가격정책은 한계가 올것같습니다.

  • 작성자 17.02.10 13:45

    본 글은 국내 시장에 국한되어 본 것입니다.

  • 17.02.14 09:06

    국내 중소업체나 중국산의 Smart 기능이 있는 Full HD TV 수준은 삼성 LG와 비교할 때 어떤가요?

  • 작성자 17.02.14 09:19

    중국 스마트TV기능의 경우는 대다수 안드로이드 기반인데, 기본적인 앱만 깔려 있습니다. 사실 TV에서 스마트TV기능은 그다지 크게 의미는 두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 최근 국내 삼성-LG 4K UHDTV에는 자체 4K UHD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티빙(CJ)이나 푹(지상파)같은 것들이 깔려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조금씩은 늘고 있는데, 지상파 UHD(4K)방송을 푹을 통해서 본다면, 스마트TV기능이 활성화를 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17.02.14 09:17

    Full HD Tv를 구매한다면 가성비 고려할 때 국내중소기업이나 중국산이 어떠한지?
    삼성이나 LG를 사야 하는지 조언 바랍니다.

  • 작성자 17.02.14 09:24

    저는 무조전 Full HDTV는 반대입니다. Full HDTV나 4K UHDTV나 가격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중소업체 제품은 4K UHDTV Ready가 더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4K UHDTV를 구입하기가 좀 난해한 부분도 있지만, 어쩔수 없이 현 시점에서 TV를 사야한다면, 기본은 4K UHDTV Ready이상으로 보시고, 중국산 보다는 중소업체가 가격적으로 낫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가능한 여건이 되신다면, 16년 모델중에 저렴한 것으로(사이즈 좀 낮추시더라도) 삼성-LG 4K UHDTV로 갈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 17.02.14 09:28

    네, 감사합니다.

  • 17.02.14 09:53

    4k UHDTV Ready(국내중소업체 혹은 중국제품) 구입하여, 4k 미디어플레이와 유선방송 세톱박스와 연결하여 사용하면, 기본적인 공중파(KBS, MBC, SBS등..)들과 유선방송 채널들을 시청할수 있지않나요? 비록 ATSC3.0 을 내장치 못했다고 하더래도... 또한 HDR 지원은 안되겠지만, 현재 방송이나 케이블채널에서는 HDR지원 소스는 그리많지않아서... 8k UHDTV 나오기전까지 몇년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 작성자 17.02.14 10:04

    본 글은, 4K UHDTV로 4K UHD방송(지상파)을 시청하지 못하는 문제점과 UHDTV의 기본적인 기능 지원이 되지 못하는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글입니다. / 물론 님께서 지적하신 중소(중국)업체 4K UHDTV Teady가 지상파 HD방송은 시청 할 수 있지만, 중요한한 4K UHDTV인데, 지상파 UHD(4K)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를 대안으로 유료방송사에서 지상파 UHD(4K)방송을 재전송을 해주면 벌 수 있겠지만, 지상파방송사들의 책적 문제와 재전송료 문제로 현재로선 재전송은 희박해 보입니다. 그럼 결국 지상파 UHD(4K)방송 세톱박스가 나와 져야 하는데, 이 또한 아직 미정입니다.

  • 작성자 17.02.14 10:11

    그리고 HDR지원이 못되는 것은, 사실상 4K UHDTV로서의 기본적인 기능을 구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HDR은 국제 표준(ITU BT.2100)에도 기본적으로 적용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UHD패널을 장착하였다고 UHD화질로 보는 것도 한번쯤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물론 집에서 1대의 TV를 놓고 보기 떄문에, 비교가 어렵지만, 우리들이 보는 중소업체 TV등중 수준이하의 화질로 나오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화질이 주관적이라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대충 조자는 식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참고로 본 게시판 위에 있는 13481번 "UHD화질에 대하여...."란 그을 참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 17.02.14 10:09

    @이군배 네~ 지상파방송사들의 4k uhd 재전송이 희박하고, uhd방송 세톱박스까지 미정이면... 방법이 없군요.

  • 작성자 17.02.14 10:16

    그리고 끝으로 한가지 첨언을 드린다면, 본 글은 중소업체 TV를 깍아 내리기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중소 업체들을 살리기 위한 글입니다. 아무리 TV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해도, 기본적인 수준은 유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중소업체 제품이 싸구려 저품질이라는 이미지를 가져가지 않는데, ATSC 3.,0 기능들이 대다수 프로그램화 되어 있어서, 10명 미만의 조직으로는 ATSC 3.0을 내장한 4K UDHTV를 만들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정부가 나서서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7.02.14 10:22

    @박경민[신사] 저는 삼성-LG 4K UHDTV가격을 보면 정말 열불이 납니다. 아무리 원가가 더 든다고 해도, 어떻게 중소업체 제품에 비해서 3~5배이상 가격차이가 발생하느냐 입니다. 홰외에선 저가로 판매하고... 그래서 중소업첻들이 경쟁력을 가져가면 좋은데, 현실이 안되니... 결국 지금처럼 제 기능을 못하는 저가 중소업체 4K UHDTV는 삼상-LG 제품만 키워주는 형국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지상파 UHD(4K)방송은, 삼성-LG 4K UHDTV를 판매해 주기 위한 방송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게 사실입니다. 그저 지금의 이 현실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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