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에서 하월곡동 동신apt가는 손인데 화곡 초록apt경유 한분 내려주고 다시 하월곡가는도중 사무실에서 전화와서 손님이 기사가 없어졌다고 하길래 뒤를 돌아보니 빈차로 가양대교전까지 전 당연히 한분만 내린줄 알았는데 몇년째 일하다 이런경우는 처음 겪으니 정말 황당 했습니다. 손님은 길거리에서 30분을 추위에 계셨고 다시 돌아가 태우고 집까지 안전하게 갔는데 손님이 화가 많이 나셨고 저도 제 불찰이라고 죄송하다고 했지만 기분이 안좋아 일 안하고 집으로 가는중 입니다 뒷자석 꼭 확인하시길.
첫댓글 장사 치루러 가면서 송장을 놓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 그저께 비행기 타고 출발했는데 아이를 놓고 왔다고 다시 공항으로가는 뉴스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전 저녁 고추장 돼지고기
제육볶음 맛있게 만들어 놓고
가족들하고 저녁먹을려고...
쿠쿠밥솥 뚜껑을 열었더니..
밥이 하나도 없네요..이럴수가..!.
집안에서도 이럽니다..^^;;
사람들은 늘 실수하면서 살죠.
항상 경유시에는 무조건 뒷쪽
확인해야죠
그래서 비상용햇반이 필요한거죠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별일 다있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꼭 확인하고 운행.
기사님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꼭 뒷자리 확인하겠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그렇습니다
항상 여유를 가지세요
마음의 여유
감사합니다.
저도 저번에 그랬음..
전 100m정도가서 확인했기에 망정이지 외곽탔음 ....생각만해도 아찔하죠..
전 가양대교 타려는데 전화가 와서 알았어요.
짜식...걍 있지 왜 내려갖고 속을쌕여?
암튼 한국남자들 말많고 이별 오래하는거 개짜증남. 술처먹으며 그렇게 떠들었으면 대리부르면 좀 빨랑 헤어져라.
나중에 알았는데 화장실 갔었대요. 내릴때 말이나 하고 내리지 어두워서 몰랐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기다리는 기사는 마음이 급한데 계속같이 술 마셨으면서 헤어질땐 인사가 왜 그리 긴지~
아고 저두 그런적 있어요
전 4km나 운행하다 손없는걸 알았네요
다시가보니 손 벤취에 않아 취침중 ㅋㅋㅋㅋ
처음겪은 일이라 함께 주의 하도록 해요 . 전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순대국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을려고
보니
밥이 없더라고요
원래 포장은 밥안준다네요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씨발~~~~~ㅋㅋㅋㅋㅋㅋ
그 마음 이해합니다.
@염라대왕 업경대 아가리좀 닥쳐라~~~~~~~~정신병자 세끼야~~~~~ 병원이나 가봐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양대교 넘었으면 돌아오기가. 감사합니다.
ㅎㅎ 흔한경우는 아닌데 주의해야겠네요.
넵. 주의하겠습니다. 밤이슬 기사님들 덕분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ㆍ
다른차 몰고 간적도 있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