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글...주 향 기 12월과 함께 이 한 해도 저물어가나 봅니다. 저무는 태양 빛을 바라보는 것보다는 새로이 솟을 희망의 태양을 가슴에 품어봅니다. 늘 긍정과 감사의 삶을 소망하며... 19세기 최고의 시인 롱펠로에게는 두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부인은 오랜 투병생활을 하다가 외롭게 숨졌고 두 번째 부인은 부엌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참한 최후를 마치고 말았지요. 이런 절망과 시련 속에서도 시인 롱펠로의 시는 여전히 아름다운 서정과 낭만을 글로 그려냈습니다. 이제 마지막 임종을 앞둔 롱펠로에게 한 기자가 물었지요. "숱한 역경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당신의 작품에는 진한 인생의 향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때 롱펠로는 마당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지요.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저 나무는 매우 늙었습니다. 하지만 저 나무는 해마다 단 맛을 내는 많은 사과를 주렁주렁 맺고 있지요. 그것은 늙은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롱펠로에게 힘을 준 것은 순리에 순응할 줄 아는 겸손과 긍정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인생은 내게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자신을 '고목'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고목의 새순'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이 바로 내 삶의 희망을 꽃피울 새 순이 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아름다운 생각... 이것이 곧 내 삶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썩어지고 없어질 무력한 존재인 우리에게 영원한 삶의 새순을 내고 믿음과 소망의 꽃을 피워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한없이 넓고, 높고, 길고, 깊은 그 큰 사랑에 늘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소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성도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지속하는 비결을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장 16-19^* 사랑하는 님이여.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주 향 기^^**
12월과 함께 이 한 해도 저물어가나 봅니다. 저무는 태양 빛을 바라보는 것보다는 새로이 솟을 희망의 태양을 가슴에 품어봅니다. 늘 긍정과 감사의 삶을 소망하며... 19세기 최고의 시인 롱펠로에게는 두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부인은 오랜 투병생활을 하다가 외롭게 숨졌고 두 번째 부인은 부엌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참한 최후를 마치고 말았지요. 이런 절망과 시련 속에서도 시인 롱펠로의 시는 여전히 아름다운 서정과 낭만을 글로 그려냈습니다. 이제 마지막 임종을 앞둔 롱펠로에게 한 기자가 물었지요. "숱한 역경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당신의 작품에는 진한 인생의 향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때 롱펠로는 마당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지요.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저 나무는 매우 늙었습니다. 하지만 저 나무는 해마다 단 맛을 내는 많은 사과를 주렁주렁 맺고 있지요. 그것은 늙은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롱펠로에게 힘을 준 것은 순리에 순응할 줄 아는 겸손과 긍정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인생은 내게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자신을 '고목'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고목의 새순'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이 바로 내 삶의 희망을 꽃피울 새 순이 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아름다운 생각... 이것이 곧 내 삶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썩어지고 없어질 무력한 존재인 우리에게 영원한 삶의 새순을 내고 믿음과 소망의 꽃을 피워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한없이 넓고, 높고, 길고, 깊은 그 큰 사랑에 늘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소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성도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지속하는 비결을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장 16-19^* 사랑하는 님이여.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주 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