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이네요. 원래 카페글 잘 안쓰는데... 일단 글을 쓰면서 카페와 약속하려고요. 그래야 실천할 것 같아요.
육아휴직 중이라 외벌이에요. 10개월 아가있는 3인가족이고요. 전세대출도 많은데..... 분양까지 받아서 점점 중도금 이자는 늘고~육휴수당도 이제 안나오고 내년 9월 입주 전까지 아주 초초초 긴축재정이네요ㅠ 이번 달에 마이너스라서 정기예금 70짜리 깼어요. 맘이 씁쓸~ 밤 12시에 가계부 써봤는데....수입지출 예상해보니 걱정돼서 잠도 안와요.
우선 이번달은 카드안쓰고 제생활비 35만원으로 다음달 24일까지 살아보려고요. 최대목표는 25만원만 쓰고 10만원 남기기^^
첫댓글 알뜰한 새댁 이네요
.시어른들한테 예쁨 많이 받겠어요
저두 요즘 가계생각하면 너무 머리아파요ㅠ 힘내세요
ㅎㅎ체리맘님 반가워요 이제 자주봐요^^
ㅎㅎ꼭 10만원 남깁시다. ㅎㅎ
화이팅^^
저희도 분양을 받구 입주날 기다리고있어요
좋아야할 입주일이 하루하루 다가오니 초초초해지네요
집값의 반을 대출 받아야하는 상황이어서요
절약과 저축으로 힘내봅시당~~~
힘내요. 저도 그게 답인데 짠생활 3개월째 짠테기인지 이번달은 뭐 ㅜ.ㅜ
같이 힘내요. 카드안쓰고 있는걸로 생활하기!! 저도 다음달 24일까지 37만원이 전 재산이랍니다.
벌써부터 이런 맘이시라면 충분히 잘 하실것 같아요!! 홧팅이요!!!
저도 올해 대출 반끼고 분양받아서 왔는데 쪼매 힘드네요~~그런데 살아지긴 하더라고요.
홧팅입니다~~~
절약만이 살길이니듯해요.... 저도 대출끼고 이사했는데.. 또 나름대로 살아지긴 하더라구요.. 화이팅~~
꼭 성공하실꺼예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내년 10월이사 예정이고 지금 2200대출 껴있어요.. 아마 내년 이사할땐 대출 많이 받아 또 이사해요 ㅠㅠ
그래도 500만원이라도 갚고 움직이려고 노력중이에요 ㅠㅜ 정말 생활비를 줄여야 되는거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