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b>먼</b></span>저 의사가 되기 위해선 4가지 관문이 있습니다.</p><p>1. 대학(6년)</p><p>2. 군대(2년)</p><p>3. 인턴(1년)</p><p>4. 레지(4년)</p><p>=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비로소 전문의가 되어</p><p>전문직에 걸맞는 월급을 받을 수 있지요.</p><p> </p><p>이와 같이 부자로 가는 길에도 4가지 관문이 있습니다.</p><p>1. 직업</p><p>2. 지출 통제</p><p>3. 금융 지식</p><p>4. 성격 유형</p><p> </p><p>이 네 가지가 무슨 말이냐...</p><p> </p><p>1. 블루칼라든, 화이트칼라든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함. (현금흐름은 세팅)</p><p>2. 필수재, 즉 원하고 갖고 싶은 물건 보다, 필요한 것에 소비.(미니멀 라이프 카페 가입 추천)</p><p>3. 경제, 금융 관련하여 책, 유튜브, 강연, 학원 등을 도움받고 공부해서 내 것으로 만듦.</p><p>4. 투자를 잘하는 네 가지 성격 유형(MBTI)이 따로 있음.</p><p>(INTJ, ENTJ, INTP, ENTP)                  <출처_미래에3 자산운용사></p><p> </p><p>학벌도 안 되고, 뭐도 안 되고, 물려받을 것도 없는 흙수저라면</p><p>위의 네 가지 관문을 통과한다면 부의 운이 들어올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p><p> </p><p>1번이야 취업과 알바로 현금 흐름을 만들면 되지만</p><p>2번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비교 본능, 남보다 앞서고자 하는 욕구와 과시욕으로 인해 지출 통제가 쉽지가 않죠!</p><p>3번은 가만히 있는 뇌를 계속 귀찮게 만드니, 뇌도 반격을 하죠. 책을 읽을 때 집중을 못 하게 하고, 유튜브에 경제 관련 좋은 영상이 있어, 들어도 그때 뿐이죠.</p><p>4번은 위에 네 가지 유형(INTJ, ENTJ, INTP, ENTP)에 속한다면 일단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는 축복이라 생각되네요.</p><p>혹여 다른 유형이라면 N과 T가 되도록 훈련을 시켜야 해요.</p><p> </p><p>이 네 가지 관문을 통과하는 건 의사가 되는 과정보다는 훨 쉬워요.</p><p>의대는 뽑는 인원이 정해져 있지만, 부자는 TO가 정해져 있지 않으니까여^^</p><p>우리 뇌가 싫어하는 걸 루틴으로 승리해 보아요.</p><p> </p><p>ps.</p><p>위의 네 가지 관문을 통과한 사람치고 어렵게 사는 사람은 못 본 거 같아요.</p><p>(언제나 성급한 일반화는 주의^^)</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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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들이 투자가 힘든건 감정동요가 심해서 그래요. 몇억이 오르던 몇억이 떨어지던 눈하나 깜작 안합니다. 이성적으로 어차피 장기 우상향 어차피 좋은 회사 이기 때문입니다. F들은 떨어지면 지나치게 불안해하고 오르면 지나치게 좋아하고 더 기대하기때문에 안돼요. N이 유리한건 내러티브를 펼칠수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배팅을 하던 시나리오를 그릴수있어야 배팅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쌓을수있고 그게 감각이 되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론 J보다 P가 투자에 유리하다고 봅니다. J는 지나치게 계획적이라 그 계획이 틀어질때 감당을 못하더라구요.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게 움직이기 때문에 예측보단 대응이 중요하다에 한표요.
재밌는 글입니다. 네가지 관문은 다 통과했고(?) 주식투자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람을 좋아해야 부동산 투자를 해볼텐데 사람 상대하는 걸 안 좋아하다보니 부동산은 주거로만 생각하고 주식투자만 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성향이 사람 몰리는 것이나 인기나 유행있는 것들을 싫어합니다. ㅎㅎ
첫댓글 인팁인데 제테크똥손인뎁쇼
이제 남은 관문 3개만 통과하면 어떻게 안 될까요^^
ㅎㅎㅎ설득력이 있는글이네요~
근데 저거 절묘하게 다 통과해야 작은성과라도 볼수있는건 맞아요~
네^^ 그 작은 성과들을 반복해서 쌓아나가는 것또한 중요하죠~~
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저 entp 남편 entj 투자 잘해요. 무일푼에서 시작해서 50억가까이 모았으니...근데 그 이유도 알것도. 대중이랑 같이 안다녀서 그래요. 그 일례로 사람들은 지금 예금을 하고 있지만 저흰 주식을 사고 있죠. 앞으로도 더 부자가 될것같아요.
남편이 전문직이라 현금흐름이 좋은것도 있지만 지난 부동산 상승장과 주식 불장에 잘 올라탄게 큰 자산증식을 가져다 줬네요.
참고로 집사면 망한다고 할때 첫 집 샀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1 16:25
F들이 투자가 힘든건 감정동요가 심해서 그래요. 몇억이 오르던 몇억이 떨어지던 눈하나 깜작 안합니다. 이성적으로 어차피 장기 우상향 어차피 좋은 회사 이기 때문입니다. F들은 떨어지면 지나치게 불안해하고 오르면 지나치게 좋아하고 더 기대하기때문에 안돼요. N이 유리한건 내러티브를 펼칠수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배팅을 하던 시나리오를 그릴수있어야 배팅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쌓을수있고 그게 감각이 되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론 J보다 P가 투자에 유리하다고 봅니다. J는 지나치게 계획적이라 그 계획이 틀어질때 감당을 못하더라구요.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게 움직이기 때문에 예측보단 대응이 중요하다에 한표요.
@라피나 이분글 유난히 흥미로우시네.. 배워갑니다.
@부딪쳐라! 22
왠지 눈이 번쩍 띄이네요
어제까지 예금이자 높은곳으로 분산 예치 시켜놨는데요 ㅋㅋ
@라피나 p는 뭔데요? 제가 enfp라서요. ㅋ
당연히 의사되는게 더 쉽죠.
INTJ들은 의외로 투자로는 부자는 못되고 그냥그냥 살더군요 TJ들이 좀 유리하긴해요
재밌는 글입니다. 네가지 관문은 다 통과했고(?) 주식투자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람을 좋아해야 부동산 투자를 해볼텐데 사람 상대하는 걸 안 좋아하다보니 부동산은 주거로만 생각하고 주식투자만 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성향이 사람 몰리는 것이나 인기나 유행있는 것들을 싫어합니다. ㅎㅎ
와 다 통과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사람 상대안 하는 부동산 투자(리츠주)도 있으니 그쪽도 한 번 공부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여^^
의사되면 자동으로 부자 되던데요.
부자되면 자식이 의사되기 쉽구요.
군대가 3년(군의관 혹은 공중보건의) 입니다
저는 돈 제일 잘 쓰는 mbti에요ㅜ
부자도 포기해야되남요
의사인데도 부자 아닌집 수두룩 일단 저희집 N이 아니라 S라 그런가
entj라 부자가 되기 쉬웠어요~의사가 어려울 듯요
옛날에는 부자가 되는게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요 사회생활을 해보니 부자보다는 의사 되는게 훨씬더 힘든거라는걸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