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오늘 통장보다 제 실손보험이 작년보다 그리고 가입시점보다 넘 많은듯 싶어서요 가입당시 약 10년전쯤 47000원쯤 시작해서 오늘보니 79000원쯤 (50대초반)되어있네요;;</p><p>3년마다 갱신이고 100세 만기라는데 이추세면  앞으로 50년간 갱신돼갈생각하니까 후덜덜하네요</p><p>다들 각자 실손 얼마나 내시나요?</p><p> </p><p>아님 4세대로 갈아타야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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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주치의헐... 정말 첨 알았어요 저도 지금 확인해보니... 속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12만원 가까이 내고 있는데 7년만 더 붓자 생각했는데 보험사랑 통화해보니 그중 78,000원은 100세까지 계속 내야하는거네요. 보험들때는 전혀 그런 소리 못들었는데... 참.
저축으로 보험을 대신하고자 하시더라도 최소한 의료실비와 3대질환 보험은 가입하시는게 좋아요.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하면 치료비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경제활동을 못해 소득이 끊기는 상황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 정도가 심해 후유장해가 남는다면 오랜 기간동안 경제활동을 못할 수도 있죠. 저축해 놓은 돈은 소득을 대체할 생활비, 재활치료비 등으로 사용되도록 하고 치료비는 의료실비 + 3대질환 보험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실비는 정작 필요한 나이가 되면 유지가 어렵다더니 진짜 그럴것 같아요. 지금은 암 걸려도 직접적인 치료외에는 적용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실비 참 고민스럽죠~ 저도 몇년전부터 궁금해서 이방에 글올린적도 있어요. 고민하다 각종 특약 삭제하고 유지하다 또 갱신시 너무 올라서 착한 실비로 갈아탔어요. 젊은시절 타먹을 일도 없었는데... 60대초반이고요. 3만5천정도요.
첫댓글 28000원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7만원이 넘게 부과되었더라구요.4세대로 바꾸려구요
2008년 가입했어요 1세대
남편 117,000
저 124,000
유지할때까지는 해보려구요
8마넌으로 오르길래 4세대 갈아탔어요 1세대라 80세만기 통원 10마넌이라 예전 실손 좋은거는 통원 30 1억도 있다고 하드라구요
14만이었는데 이번에20으로 올라요ㅜ5년만 더넣으면 만기라서 참고있어요
실손에서도 실비에 해당하는 부분은 만기없는걸로 알아요.100세까지 갱신된다고 하더라구요
@현썬이 저두 오늘 이사실 첨 알았어요 20년만기로만 알았다가...;;
@현썬이 헐...20년만기가 아니라고요? 그럼거짓말친건가요?
20만씩 5년 더넣으려면
앞으로 더넣을 원금만 천만원이 넘겠네요~
참 고민스럽겠어요~
@뽁실이 실비이외에 다른 보상부분은 20년만기가 맞고 3년마다 갱신되는 실비는 죽을때까지 내는거래요.
저도 그런지 알고 15년을 넣었어요 실비만 80세까지 갱신이예요
@뽁실이 의료실비는 가입했던 시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1~5년 단위로 갱신이 되면서 보험료가 변동되고, 인상되는 보험료를
기본계약의 보장기간(80~100세)까지 납입을 계속해야 합니다.
단독 의료실비가 아닌 다른 특약들이 포함된 종합형 상품으로 가입하셨다면
비갱신형 특약은 20년간 납입하고 80~100세까지 보장을 받고,
의료실비를 포함한 갱신형 특약들은 80~100세까지 보장 받기위해서는 계속 납입을 해야 합니다.
@재무주치의 헐... 정말 첨 알았어요
저도 지금 확인해보니... 속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12만원 가까이 내고 있는데 7년만 더 붓자 생각했는데 보험사랑 통화해보니 그중 78,000원은 100세까지 계속 내야하는거네요.
보험들때는 전혀 그런 소리 못들었는데... 참.
아무튼 정보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고민이에요.30에 1억이고 자기부담금도 5000원이라 무리해서라도 가져가야하나 ..휴..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고민입니다
입원의료비 1억 & 통원의료비 30만원일 때 가입한 상품이면 보장 면에서 가장 좋을 때 가입하신 상품입니다.
보험료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우선은 유지하시는 것이 좋아요.
다만, 나중에 보험료가 미친듯이(?) 너무 올라서 유지가 어려울 때를 대비해
수술비 특약을 추가로 보완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치료시 아무래도 큰 비용이 들어가는 때는 아무래도 수술이 필요한 질병/사고일테니까요.
지금 40대초이구요. 처음에 5만원에서 78천원 내고 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은 요양병원이 암의 직접적인 치료 하는 기관이 아니라고 지급 거부가 많아서...
동생이 암요양병원에 오래 있었는데 보험사와 많이 다툼이 있었어요. 다음부턴 안 받는다는 조건 합의해서 5년동안만 받았어요.
전 52세 실손없어요
대신 일정금액
저축해놨어요
저축으로 보험을 대신하고자 하시더라도
최소한 의료실비와 3대질환 보험은 가입하시는게 좋아요.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하면 치료비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경제활동을 못해 소득이 끊기는 상황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 정도가 심해 후유장해가 남는다면 오랜 기간동안 경제활동을 못할 수도 있죠.
저축해 놓은 돈은 소득을 대체할 생활비, 재활치료비 등으로 사용되도록 하고
치료비는 의료실비 + 3대질환 보험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50대초 진단비포함 128000원이요
아직은 유지하려고요 자기부담금도 5천원이라 회사실손까지하면 현재는 100프로 지원되서요
전 2016년도 가입 2세대... 지금 23만원 내고 있어요
2016년 가입이면 본인부담금도 10~20% 발생하는 상품인데요.
나이를 모르겠으나 보험료가 좀 큰 편인 듯 싶네요.
의료실비 외에 다른 특약들도 추가해서 가입한 상품일 것 같은데요.
보장내용을 점검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혹 상품명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2 22:21
죄송하지만 저도 상품명 좀 알려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2 23:06
@뚜리뚜바뚜뚜바 친절한 댓글 감사드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4 12:42
실비는 정작 필요한 나이가 되면
유지가 어렵다더니 진짜 그럴것 같아요. 지금은 암 걸려도 직접적인 치료외에는 적용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실비 참 고민스럽죠~
저도 몇년전부터 궁금해서 이방에 글올린적도 있어요.
고민하다 각종 특약 삭제하고 유지하다
또 갱신시 너무 올라서 착한 실비로 갈아탔어요.
젊은시절 타먹을 일도 없었는데...
60대초반이고요. 3만5천정도요.
40넘어서면 실손의 의미를 알게됩니다.
저 1세대 3만원대로 시작해서 지금 7만원대인데 유지합니다. 평생 건강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40중반 2010년 가입 100세만기 39890원냈고 항상 같은 금액 내다가 올 9월부터 40500원내고 있어요 갱신형 실손에 각종 진단금 수술비 넣은 보험이예요 신랑도(50대) 6만원대 금액 변동 없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험료가 내려가는 경우도 있나요? 처음 듣네요..
45살 2007년에 든 1세대실비이고 올해부터 7만원대 내네요 5년갱신이고요
190회 내는 동안 그닥 타먹은적없는데 올해 병원 오지게 갔네요
통원 하루 10만원이라 그게 너무 아쉬워요
40중반 3만원 메리츠화재...15년?은 넘은거같아요...정확한 가입일 기억이안나네요
아직 갱신한번도안했네요..3년갱신형인데
착한실손 갈아탔어요
전 두배 올랐는데,
동생이 설계사인데,
알아보고는 있는데,
전 유병자여서 줄이기 힘든지 아직 연락이 없네요.
가입한지 13년 됐는데, 두배 이상 올랐어요. 4만원대에서 9만원대로.. 일단 그냥 유지 중입니다.
2008년에 가입한 실손 인상 금액이 너무 커서 해지하고
몇 년 동안 실손이 없다 3년전쯤 단독 실비 가입 했는데
2만원 초반대입니다.
10년전 4만원 냈었는데 지금은 7만원쯤 내는것같아요
저도 실손보험 1세대인데 현재 보험료 8만원대이고 다음 갱신시 13만원정도로 인상된다고 보험사에서 착한실손으로 전환하면 어떻겠냐고 전화가 왔는데요. 보험하는 동생한테 물어보니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면 가격이 저렴하긴 한데 보장되는게 아주 제약이 많더라구요.
실손청구하면 다음 실손청구시 보험료도 올라가고 보장금액도 적다고 하네요
4세대 보험으로 전환시 보험료 청구액등 어떻게 변경이 되는지 보험사에 다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