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CST 사회 강사 이동훈입니다. 사회 고득점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동훈(메가CST)]

경 시 모 (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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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CST 사회 강사 이동훈입니다.

합격자 발표가 남아 있어서 괜히 재수 없는 소리가 될까봐 조심스러워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선택과목 제도가 도입되면서 필수 과목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선택과목 고득점만으로는 절대로 합격할 수 없습니다. 선택과목을 빠른 시간에 정복하고 필수과목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면서도 빠른 시간 안에 합격하는 방법입니다.

1차, 2차 사회 시험을 분석해 보면 전혀 공부를 하지 않은 수험생이라도 65점은 맞을 수 있을 정도의 최하의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누구나 4개월이면 90~95점은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쉬운 시험이라도 100점은 운이 따라야 하기 때문에 95점으로 잡은 것입니다. 사회 시험이 쉽게 출제되었다고 하는데 쉽다는 말 이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어서 쉽다는 것이지 형법, 형소법, 경찰학과 같은 수준의 시험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회가 중학교 영어문제라면 법과목은 고등학교 영어문제라는 말입니다. 중학교 영어문제가 쉽다는 것과 고등학교 영어문제가 쉽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사회를 고득점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기본 이론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집을 같이 보는 것입니다. 기본 이론 강의를 들었다면 그 범위까지 문제집으로 복습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기본 강의만 들어도 올해 경찰 시험 같은 경우는 90~95점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도 올해의 난이도로 시험이 출제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문제 풀이 강의는 한 번 들으셔야 합니다. 기본 이론 강의를 들으면서 봐 두었던 문제집을 강사가 풀어 줄 때 다시 한 번 보면서 정복하면 시험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든 90~95점은 안정적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다시 기본서로 돌아가서 기본서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합격의 관건은 속도와 반복입니다. 속도를 낼 수 없으면 반복이 불가능합니다. 적어도 문제집 3회독에 기본서 2회독 정도면 어떤 시험에도 다 대비할 수가 있습니다. 시험이 쉽게 출제될수록 기본 강의가 중요합니다. 기본 강의를 그냥 날리면 안 되고 기본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집으로 복습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문제집을 반복해서 보고 난 다음에 기본서를 보면 기본서 문장들만 봐도 문제가 되 살아나게 됩니다. 객관식 시험은 주관식 시험과는 다릅니다. 사법시험 2차 시험 같은 주관식 시험의 경우 암기해서 써야 하기 때문에 두 문자든 무엇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암기해 놓아야 하지만 객관식 시험에서는 주어진 보기나 선지에서 찍는 것이기 때문에 반복해서 읽어 놓기만 해도 충분히 답을 골라낼 수가 있습니다. 잘 쓰여진 기본서와 해설이 좋은 문제집 그리고 문제집 해설과 연계성이 좋은 기본서를 골라서 반복해서 보시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효율적인 고득점 방법은 없습니다. 기본서 1권, 문제집 1권이면 충분합니다.

경찰 공무원 시험의 사회 과목은 일행이나 수능 시험과는 다릅니다. 수능 시험은 기본적으로 자료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자료 해석 능력을 묻는 문제가 주를 이룹니다. 일행 시험에서도 수능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자료 해석 문제가 변형되어 출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 시험의 경우엔 자료 해석 문제가 절대로 출제될 수가 없습니다. 자료 해석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서는 예산과 인력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경찰 시험의 사회 과목은 그 정도의 예산이나 인력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라도 4개월이면 사회는 정복할 수 있습니다. 사실 4개월이라는 것이 학원 일정에 맞추었기 때문에 4개월인 것입니다. 한 주에 2일 4시간씩 기본 강의를 들은 다음 배운 범위까지 문제집으로 복습하고 기본 강의가 끝났을 때 바로 한 주에 2일 각 4시간씩 문제 풀이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문제집을 복습하는 것만으로도 사회는 정복할 수 있습니다.

사실 기본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집을 푼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모든 수험생이 문제 풀이를 싫어합니다. 문제를 풀어야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자신이 직접 풀 필요는 없습니다. 해설이 자세한 문제집을 골라서 답을 체크한 다음에 그냥 해설을 무작정 읽는 것만으로 문제 풀이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2~3번 문제집을 반복해서 보면 어떤 문제가 출제되어도 안정적으로 고득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들이 익숙해 진 후 다시 기본서를 보면 기본서만 읽어도 문제들이 되살아나게 됩니다.

장황해졌는데 핵심은 반복과 속도입니다. 반복해서 보다 보면 2~3회독 한 문제집이나 기본서는 하루에 1회독 할 수 있습니다. 시험 보기 직전에 기본서를 한 번 보고 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시험을 치렀을 때 그 점수 차이는 수험생 여러분이 상상한 그 이상일 것입니다.

[이동훈(메가CST)]

경찰 사회 기본 강의는 대한민국 어떤 강사도 찍은 적이 없습니다. 일행 기본 강의는 2012년부터 계속 해 왔습니다. 작년 제 일행 강의도 다른 학원에서 찍었던 것을 보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행 사회 시험과 경찰 사회 시험은 난이도에서 차이가 나고 공부할 양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경찰 사회는 64강 50분 정도로 컴팩트하게 끝낼 생각입니다. 9월 12일에 시작해서 11월 1일에 완강할 것입니다. 기본 강의를 들으시면서 제 문제집으로 복습하시고 복습 하시면서 보신 문제를 제가 한 번 풀어 드리면 사회는 그것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이동훈(메가CST)]

영어, 한국사는 시험 보실 때까지 꾸준히 해서 최대한 점수를 끌어 올리시고 사회는 제 강의로 정리하시고 그리고 남는 시간을 영어, 한국사와 나머지 선택과목에 투자하시면서 6개월 잘 보내시면 내년에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이동훈(메가CST)]

기본 강의-문풀-파이널 모의 고사 이것이 전부입니다. 물론 시험 직전에 마무리 특강이나 찍기 특강은 있을 것입니다. 사회를 선택하는 이유는 공부할 양을 줄여서 필수과목이나 나머지 법과목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입하기 위함입니다. 사회를 심화 강의까지 한다면 사회를 선택한 이유가 사라집니다. 사실 일행 강의 때도 심화 강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심화 강의는 상업적 목적이 짙은 강의입니다. 영어, 한국사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상관이 없지만 사회 등 선택과목은 공부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그래야 단기간에 확실하게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