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AF2F3F5DB1469931)
Piece Of Mind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이든의 작품 중 하나이다.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일단 첫 곡 "Where Eagles Dare"에 익숙해지자,
리프와 멜로디를 초월하여 작곡 면에서 그들이 얼마나 훌륭한지 깨닫게 했다.
이 곡에서 해리스의 베이스와 두 기타리스트의 연주는 실로 경이로웠다.
감히 Maiden이 내놓은 최고의 멜로디 중 일부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것은 또한 오프닝 트랙이자 앨범에서 가장 흥미로운 곡이었다.
어떤 면에서 이 앨범의 나머지 부분은 모든 것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어느 정도 걸렸다는 점에서
이곡과 매우 흡사했다.
일단 내가 이 앨범에 완전히 사로잡혔을때, 캐치 후크, 멜로디 리프, 기억에 남는 노래 구조,
그리고 위대한 브루스 디킨슨의 보컬이 정말로 가슴에 확 박혔다.
나는 그 어떤 메탈 팬의 리뷰에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며 "Quest For Fire"를 포함한 모든 노래를 좋아한다고 말할 것이다.
"Quest For Fire"는 사실 앨범에서 가장 처지는 곡이지만, 나는 이곡의 코러스를 정말 좋아하고,
아이언 메이든에게는 너무 쉬운 편곡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곡을 충분히 즐겼다.
나는 사실 이 앨범에서 가장 약한 트랙은 "Die with Your Boots On" 이라고 생각한다.
나쁘지 않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나는 훌륭한 멜로디가 포함된 다른 섹션에도 불구하고
노래의 일부 섹션이 짜증났고 더 나아가서 이곡의 리프중 상당수가 The Trooper와 비슷해서 좀 석연찮았다.
디킨슨은 Piece Of Mind에서의 극적인 보컬로 정말로 스스로 메이든의 프런트맨의 삶을 시작한다.
그는 그 어느 누구와도 닮지 않은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하고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Flight Of Icarus"와 같은 노래를 정말로 멋지게 부른다.
그의 보컬은 그 노래에 진정한 이카루스의 꿈을 부여한다.
‘Quest for Fire ’와 마찬가지로 ‘The Trooper’와 ‘Sun and Steel ’도 조금은 밋밋하지만,
그래도 즐기기에는 결코 나쁘지 않다.
이 앨범에는 "Revelations"과 "To Tame A Land"와 같은 영민하게 배열되고 진보적인 트랙이 많이 있기에
여기서 더 간단한 노래는 신경 쓰지 않을란다.
다른 모든 것은 두 기타리스트의 손끝에서 뿜어져나오는 수많은 양질의 솔로와
메이든 특유의 남성적인 멜로디와 갤로핑 리프를 포함한 악기적인 관점에서 함께 나온다.
Piece Of Mind는 출중한 음악성으로 무장한 수많은 명곡들이 즐비하며, 가사 또한 매우 주목할만한 가치를 지니고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06EgcJ6FiI&list=PL4YsnucVIwWpi7bt1Z9FH9AXgwuiEXTIh&inde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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