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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토론의 장。☆ 읽어주심 좋죠~ 묵향- 백두산의 괴인을 통해 생사경의 경지를 추측해보기
변해야산다 추천 1 조회 1,413 11.12.25 10:4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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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5 12:53

    첫댓글 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ㅎ

  • 11.12.25 12:56

    전 개인적으로 2번의 이유로 인해서 완전한 생사경이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작가의 성향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예전부터 작가님은 확실한 것에는 전지적시점으로 확정짓는 어조로 제목을 지었고 아닌것에는 의문문을 부여했습니다. 예전에 다크가 나이아드에게 끌려가서 "이게 생사경의 무공인가!?" 하고 설레발 떨었다가 결국 현경일뿐이었죠 지금도 비슷한 예라고 생각됩니다.

  • 11.12.25 13:41

    현경과 생사경의 경지에 분명히 엄청난 벽이 존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화경과 현경 사이에 의식과 무의식의 충돌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그 벽에 끼인 존재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해인은 ~
    생사경이란 죽음과 삶을 초월해야 하는데.. 발해인은 그 행동하는 바로 보면 삶에 집착(살고 싶어하거나 죽음을 두려워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오욕칠정 이라던가 자신 주변의 모든 인연에 대한 집착)하고 있고, 후회도 하고 있고 안타까워 하고 있죠. 생사경을 바라는 발해인이 미쳐버린거라고 봅니다.혹은 생사경은 맞지만 ~
    그 생사경이 과거의 반쪽자리현경 묵향처럼 진정한 의미의 생사경이 아닐수도.. 왜냐면 생사경

  • 11.12.25 13:43

    은 아무도 올라보지 못한 경지라.. 이미 현경보다 월등히 강한 반쪽자리 생사경을.. 본인도 생사경이라고 인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과거 화경보다 월등히 강했던 반쪽자리 묵향도 자신을 화경이 아닌 현경이라고 착각했죠.)

  • 11.12.25 13:44

    모든건 작가님이 말하기 나름이지만 ㅋㅋ;;

  • 작성자 11.12.25 14:46

    발해인이 진정한 생사경인지도 애매한 상황이지만.. 과거 카페에선 생사경이 완전한 미지의 경지이고. 발해인도 등장하기 전 시절떈 <인간이 타이탄 없이 드래곤을 대적하는 것은 무리다. 생사경이라 해도 예외가 아닐 것>이란 글들이 <생사경이면 맞붙을수 있다>는 것보단 더 많았던 분위기로 기억합니다. 발해인이 출현한 뒤론 인간이 이룰 수 있는 무의 한계에 대해서 시각들이 꽤 바뀌는 계기가 되었을거같군요. 만약 발해인보다 더 강한 인간이 나오면..아르티엔급, 더 나아가 대마왕 정령왕급을 노려볼수도 있을지도.. 아직은 죄다 가정이지만요. 적어도 발해인으로 인해서 가능성이 제로가 되진 않았단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 11.12.25 14:50

    저도 발해인은 생사경(진)정도로 생각합니다. 현경(진) 묵향이나 공공대사와 여타 화경고수들과 차이가 났었듯, 생사경(진)인 발해인과 현경인 묵향의 차이도 설명가능하다고 봅니다.

  • 11.12.25 20:24

    가장 명확한 근거는 소제목 생사경? 물음표 입니다. 고로 생사경이 아닙니다.

  • 11.12.26 09:15

    좋은 내용이네요. 추천 눌렀습니다.

  • 11.12.26 12:19

    잘 읽었습니다///

  • 11.12.26 18:15

    묵향처럼 몸은 생사경인데 정신은 현경아닐까요.

  • 12.01.17 22:49

    발해인은 완벽한 생사경의 고수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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