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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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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고1 11월 모의고사 정시 희망 있을까요?
익명이고 싶은날 추천 0 조회 1,444 22.11.26 14:06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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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6 17:34

    첫댓글 일단 답글은 아니라 죄송해요.
    (예비고 학부모라 궁금해서요.)
    고등학교 1학년이고 학교에서 친 모의고사 성적이 위와 같다는 건가요?
    보통 학군지에는 모고 성적이 내신보다 높다고 하던데, 그렇게 나온 거 맞나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중3 저희 애도 시간 맞춰서 풀렸을 때 국영수 1등급 나오더라구요. (물론 집이라 긴장감이 덜 했겠지만) 그래도 수시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제가 들은 바로는
    모의고사 점수 믿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끝까지 내신 포기하지 말라고도 하구요.

  • 작성자 22.11.26 19:20

    네 공부 잘하고 야무진 애가 아니라... 모고가 더 잘 나와요. 내신을 제가 포기한게 아니예요. 아이 성향이 ㅠㅠㅜ 아무리 어르도 달래도 안 챙기네요.

  • 솔직히 고1,2 모고가지고는 정시 가능성 판단 쉽지 않아요 그래도 꾸준히 잘 나온다면 가능성이 낮다고 할 순 없겠죠.. 입시 정보는 유투브나 다음 카페 파파안달부루스나 네이버 상위일프로카페 대입부 가면 넘쳐나요 근데 또 닥치지 않으면 관심갖고 찾아보기가 안되죠. 내신을 놓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할 거 같은데 1학년 내신이 많이 결정하는만큼 앞으로 선택과 집중을 어디에 해야할지 판단해야할 듯합니다.

  • 작성자 22.11.26 19:21

    아이 성향상 내신 따기는 힘들거 같아요. 수행도 잘 못 챙기고... 댓글 보니 정시로는 인 서울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추천해 주신곳 들어가 볼께요. 정보 감사합니다^^

  • 22.11.26 14:31

    국어 수학 점수를 많이 올려야 할것 같아요. 방학때 국,수에 올인하라 하세요.

  • 작성자 22.11.26 19:22

    국어도 과외 알아보고 있고 수학은 한번도 놓은 적이 없는데 저 점수네요 ㅠ

  • 22.11.26 14:33

    고1 성적으로는 판단하기 힘들것 같아요. 점수로만 보면 이과보다는 문과쪽인데 과탐 사탐 세부과목이 많아서 또 다르거든요. 일단 고2까지는 가봐야 알 수 있을것 같으니 내신성적이 좀 부족하더라도 교내활동 많이 하고 선생님들 눈에 많이 띄어서 생기부 내용 잘 챙겨가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1.26 19:38

    이전 댓글 보셨을까요^^ 아이한테 댓글좀 보여주려고 삭제했어요.

  • 22.11.26 14:41

    고1 성적으로는 수능성적 판단불가입니다
    방향성과 잠재성의 척도로 삼을 수는 있지만요
    국어도 문학 비문학 정리필요하고 정해진 시간내에 풀어내는 긴장감을 이겨내는 훈련등도 필요하고
    영어도 고1은 고3 수준과는 괘가 달라서요
    수학도 미적이냐 기하냐(이과기준)인데 4점짜리 공략도 중요하고
    과탐선택에 대한 전략도 중요하고요
    고1 모의고사 성적은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 작성자 22.11.26 19:23

    아이를 잘 이끌어 주고 싶은데 입시전형에 대해 파고들질 못하네요. 이제라도 엄마가 공부좀 해봐야겠어요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26 19:24

    첫 모고 성적도 그럭저럭 나왔는데 그정도만 해줘도 좋겠어요. 시험엔 좀 강한 스타일인거 같아요. 긴장하는거나 그런면에서요

  • 22.11.26 15:05

    저히아이도 국3수1영2정도나오던데 내신은또 2점대중반이라 아주 피가마르네요 3점이후부턴정시로해야 인서울하니 정시공부시킬거같아요

  • 작성자 22.11.26 19:25

    저희애는 내신이 3이후라..... 수행도 넘 안 챙기고... 옆에서 보면 왜 저러나 싶은데 아이 성향상 꼼꼼히 내신 챙기기는 힘들거 같아요 ㅠ

  • 보통 고2되면 +1,고3되면 +1 ,수능때 재수,n수생
    들어오면 +1. 됩니다

  • 작성자 22.11.26 19:25

    아이고야.... ㅠㅜㅠ

  • 22.11.26 15:09

    고1 모의는 그냥 참고 사항일 뿐입니다. 잘 나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정도는 고3과 재수생 들어오면 정말 후르륵 입니다.
    그리고 지금 성적이 수능으로 유지된다 해도 잘해도 서울 하위대 아니면 수도권입니다.
    ㅠㅠ 지금부터라도 내신 챙기고 생기부 챙기세요

  • 작성자 22.11.26 19:26

    성향살 수행이나 전반적인 학교 생활이 성실한 애가 아니라... 내신 따기는 힘들어 보여요. 어떻게 해야 아이가 바뀔지.... 속이 타네요 ㅠㅠ

  • 22.11.26 15:30

    11월은 교육청모고라서 아이들이 대부분 쉽게생각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이제 고1인데 내신을 못챙긴다면 정시중심으로 만들어나가면 될거같아요. 탐구점수도 나쁘지않고 어쨋든 국영수가 점수가 나와야죠, 수학은 확통할거면 가능성은 있어보여요. 정시준비하려면 재수생처럼 해야해요..수능되면 n수생들에게 현역이 훅 밀리더라구요

  • 작성자 22.11.26 19:27

    문과가 주로 확통 아닌가요? 이과쪽 생각하고 있는데 선택 과목도 뭘 해야 좋을지... 예전처럼 그냥 학력고사 보면 좋겠아요. 마음에 부담만 되고 아이한테 전혀 도움이 못 되는 엄마네요 ㅠㅠ

  • 22.11.26 15:36

    단순하게 예를 들자면요
    저희집 첫째 고1때부터 수능까지 쭉 유지 또는 상승
    둘째는 모의고사때보다 수능점수 하락. 국어 높은2등급 (어쩌다3) 늘 나와서 자신만만하더니 수능때 4등급요
    무조건 수시, 내신 먼저 챙겨야합니다~~

  • 작성자 22.11.26 19:28

    저도 그건 아는데 아이 성향상.... 내신으로 가기는 힘들거 같아서 참 답답하네요

  • 22.11.26 15:40

    엄마가 너무 모르시는거 같아요. 모의고사는 교육청 주관이고..수능은 평가원이라..일단 문제 제출하는곳이 달라요. 수능 치면 재수생이 같이 치기 때문에 현역은 불리해요. 저 점수 수준이면 많이 힘들어요..울애도 고1..내신 2점대중반..이번 모고 국영수 94,100,100 받아도 지금 수시만 생각중이에요.. 입시글 읽어보면.. 모고 1등급 받던 애들 수능 3~4 천지에요..저 점수면 내신에 올인하는게 더 유리할듯해요. 6장을 받는데..

  • 작성자 22.11.26 19:29

    와... 학군지 사시나 봐요.. 맞아요. 엄마가 진짜 암 것도 몰라요. 근데 아이와 너무 틀어졌어서(관계가) 될대로 되라 이런 맘이었는데 모의고사를 생각보다 잘 봤길래 올려봤어요. 정보도 좀 알아보고 해야 하는데 맨날 정신이 없네요 ㅠ

  • 22.11.26 15:41

    아직 수능 시험범위는 배우기도 전입니다.

  • 작성자 22.11.26 19:30

    네 ㅠㅠ

  • 22.11.26 16:09

    저희아이가 저 등급이면 내신 신경쓸거예요.

  • 작성자 22.11.26 19:31

    전 고등 갈때부터 내신 포기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중학교때부터 수행이며 뭐며 야무지게 챙기는게 없더라구요. 고등 가서도 똑같구요

  • 22.11.26 16:33

    수학과 국어를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정시도 국어, 수학 가중치가 제일 커요.

  • 작성자 22.11.26 19:31

    네 국어는 과외나 학원 알아보고 있는데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22.11.26 17:10

    팩폭 죄송한데, 아직은 내신 버리고 정시 기대할 등급은 전~~혀 아닙니다.
    1등급이 아니라 다맞거나 하나 틀려야해요.

  • 작성자 22.11.26 19:32

    네.. 저정도 유지하면 인서울은 할까 했는데 좌절이네요. 내신 챙길 아이가 아니라..

  • 22.11.26 17:13

    수시 더 해야 할거 같아요. 실제 수능은 저거 2배 등급 나온다 생각하셔야 되요

  • 작성자 22.11.26 19:33

    네~ 저도 수시 밀고 싶은데 아이성향상 불가능해 보이네요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26 19:34

    수시가 훨씬 대학 가기 수월하다는걸 아는데 아이 성향상 힘들거 같아요. 댓글 보여줘봐야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1.26 18:47

    22222
    학군지인데 큰아이 내신 4초반, 모의는 평소에 국1, 영2, 수2 정도였는데 정시로 대학갔어요. 학군지라 수시로 내신 올리기 너무 어려워요. 아이 친구들보니 고3되면 이과 1등급 후반도 정시로 돌리더라구요. 일단은 내신에 올인하세요, 내신이 곧 정시공부이고 정시로 가면 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6 19:3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6 22:15

  • 작성자 22.11.26 20:27

    @magicshop 상세한 답변 넘 감사합니다!! 뭐부터 입시전형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어리버리 엄마에 자기주도학습은 거의 안되는 아들이라 갈길이 너무 머네요.

  • 22.11.26 17:43

    고1 이잖아요?
    지금 모의 의미 없어요
    현역은 수시가 답입니다.
    00년생 저희애 9모의까지 다 1등급이었어요
    수능성적 한등급씩 다 내리더군요^^;;
    정시로 갔는데
    수능성적 똑같이 나온 지인딸
    수시로 고대갔어요^^;;

  • 작성자 22.11.26 19:36

    고대... 와 부럽네요. 수시가 답인데 참 내신이 힘드네요

  • 22.11.26 19:30

    학군지라 내신 안 나올텐데.
    내신=수능 생각하고 공부하는 방법 뿐이죠.
    즤이도 고1. 내신은 이미 안드로메다라 무조건 정시승부 봐야 하는데.
    이번 모고 과목에 한. 두개 틀렸던데.
    사실 마음 비우고 있어요.
    아주 잘하는 점수 아닌 거 알아서요.

  • 작성자 22.11.26 19:42

    한두개틀렸는데 아주 잘하는게 아니예요????
    정시로 대학 가기 넘 힘든가 봅니다. 댓글 보니ㅠㅠㅠ

  • 22.11.26 19:42

    @익명이고 싶은날 작년에 학군지?냐 일반고냐 고민하다가
    아이의견따라 전자 택했는데.
    수시 6장 카드 버린거 후회되요.
    말이 정시파지.. 내신 안 되니 정시하는 거잖아요.
    이제 우리 자녀들 응원해 주는 수 밖에요~^^

  • 작성자 22.11.26 20:13

    @▦ 돈 많은 여행가 네.. 빨리 키워서 독립시키고 싶어요. 육아는 왜 끝이 없는 느낌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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