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한지 15년, 우리 부부도 출입한지 15년이 되었지요.
주차는 식당 앞에 주차하면 됩니다. 메뉴의 특성상 식사 시간이 짧아서 자리가 없는 경우 조금 기다리면 됩니다.
기본 반찬 2가지
발국수
가격 7,000 원
언제 먹어도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라며 사랑하는 서방님이 즐기는 메뉴이지요.
이집 장유 맛이 좋아서 특히 더 모밀 맛이 좋게 느껴지는가 봐요.
쯔유 ~ 장유는 두 개의 종자에 살얼음이 끼여 있어요. 제 의견으로는 더운 날씨이므로 먼저 하나를 주고 나중에 주면 살얼음이 들어 있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대나무로 만든 그릇이어서 발국수라고 메뉴명을 지었다고 하네요. 정기적으로 왕창 세척을 하는 동안 여벌의 세트를 사용한다고 하십디다.
제가 즐겨 먹는 오뎅우동
가격 5,500 원, 우크라이너 사태로 곧 가격이 올라 갈까봐 우려가 되는군요.
부산일보 박종호 논설위윈이 맛집 취재를 할 때 방문하셨나 보네요.
연락처 : 051~611~1880
비고 : 근처에 비슷한 상호가 있으니 유의하세요.
첫댓글 맛있으셨겠네요.
완당 맛이 궁금하네요^^
가격도 싸고 맛있지요 ^^ 요즘은 배달도 배민으로 되더라구요
완당, 발국수 먹고싶네요 ~
모밀의 시기가 이제 펼쳐 지겠네요~~
발국수~시원하게 먹고싶어요^^
발국수가 땡기는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