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북체고는 3월12일에 청양으로 시합을 하러 출발했다.이번년도 첫시합이라 나는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청양에 도착해서 개인 운동을 하고 몸무게를 재보고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쉬다가 대진표가 나왔다. 나는 15일날 시합이 있었다. 미팅을 하고 잤다. 다음날 난 시합이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쉬다가 경기 있는 사람들을 응원을 했다. 그리고 몸무게 조절을 해야해서 운동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먹고 쉬다가 잤다. 다음날 몸무게가 조금 많이 오바여서 밥을 안먹고 쉬다가 시합장에가서 응원을 하고 운동을 해서 몸무게를 맞추고 숙소에서 쉬다가 미팅을 하고 잤다. 다음날 나는 시합이 있어서 계체를 통과하고 아침을 먹고 쉬다가 시합장에 갔다. 나는 시합이 좀 늦게 있어서 경기를 보다가 몸을 풀고 시합을 했다. 내상대는 부산체고 박태산이였다. 1라운드에 잽에 맞고 코피가 많이 났다.힘에서 밀리진 않은거 같은데 주먹 스피드에서 너무 차이가 주먹을 맞고 다운을 두번 당하고 1라운드에 졌다. 내가 부족한점은 일단 체력과 힘이 조금 부족하고 정신력이 많이 약한것 같다. 상대가 너무 빨라서 스피드도 많이 길러야겠다. 밥을 먹고 쉬다가 잤다. 다음날 진사람들은 집에 보내준다고 하셔서 아침을 먹고 짐을 싸고 쉬다가 점심을 먹고 집으로 출발 했다. 집에서도 시합있는 사람들 응원을 열심히 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웨이트를 많이 하고 스피드를 길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