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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지킴이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누구나 한마디 배움터지킴이는 선호직종인것 같네요
대산 추천 0 조회 1,146 12.03.28 13:4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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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8 14:11

    첫댓글 그렇습니다. 전직 학교장, 전직 경찰서장, 전직 육군 대령 등 휼륭한 고급 인력들께서 마음을 먹고 자원 봉사 차원에서 학교 폭력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탭을 줄려고 하는데 그 큰 뜻을 미리 해아리지 못하는 현직 교( )들이 눈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다 보니 인력비 싼 방호원으로 착각하여 많은 분들이 배움터지킴이를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 12.03.30 12:24

    그것이 바로 교육기부라 생각합니다, 장학금만 내는것이 최선이 아니고 후진양성,교화(학교폭력예방업무등)를 위하여 직접 교육현장에나아가 학생들과 함께생활하면서그동안 살아온 인생노하우를 배푸는 일입니다,감사합니다.

  • 12.03.28 17:08

    년초,어느지방교육수장 ! 전직에 연년,과신말고 현업에 보람찿고 열정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는 고소하고설득력 있는 말처럼 학교폭력의 절박함, 시루에 맞게 일성一聲 했습니다. 만 이 말씀이 현실과 인격 권익에 반한 이용목적적 주의 차원으로..... " 처우,예우" 무관심,으로 ..... 넘,무시하고 기본이 안되니 장관부터 교과부 지방교육청관계자,기관장 전체가 불신,질책,원성을 받고 있는 교육당국의 현장이지를 않습니까 ? !

  • 12.03.28 22:41

    넘 자존심 버리세요 경찰관 정년하고 어느 여자중학교에서 6년차 근무하고있어요, 처음엔 존심도 많이 상했는데 오직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근무하면 현직에서 규칙생활하다 퇴직하고 생활리듬이 깨졌는데 지킴이 근무하면서 규칙생활 하니 생활리듬도 연속 건강관리도 잘되지요! 빈약한 보수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애경사 모임계돈만 해결하면 그런데로 ...연식이 있는데 신형차 처럼 값이 나가겠어요..ㅎㅎㅎ~ 옛날이여.

  • 12.04.24 11:58

    그러시군요 저도 군생활 정년하고 올해 처음 지킴이 선생님이란거 하고 있는데요 그럭저럭 연금하고 함께 보태면 살만하네요
    아 ~~옛날이여가 아니고요 지금도 행복합니다 이런마음으로 생활하여야지요 여자중학교 에서 6년 예전아이들은 숙녀들이 다되엇겠군요
    허허 연식 그렇지요 사칠오칠님 공감합니다

  • 12.03.29 09:17

    그래도 명색 이 지킴이 선생님이 아닙니까 그래서
    선호직종이 아닐까요 문제는 학교에서 어떤 대우을 받는냐 하는것은
    자기하기 나름이지요 오늘 날씨가 좋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푸하하하하하하 웃으면 행운이 옵니다 러브러브러브~~~~~~~~

  • 12.04.10 09:40

    제가 가진 한 표를~ 검은 베레모님에게 드립니다...
    자기의 가치는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저는 배움터 지킴이 생활 올해 3년차 이고요~
    여행지에서 생활지도를 하여 달라는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있어서
    다음 달에는 제주도 수학여행까지 같이 갑니다...

  • 14.03.17 23:33

    자기 다름대로의 처세라?. 좋은 단어입니다.
    그런데 꼭 그런분위기만은 아닌것같습니다.
    학교마다 분위기가 너무나 다릅니다.
    어느학교는 모든것을 다 시키고 경비직까지, 어느학교는 생활지도부 교사가 생각하는것이 다르고등등 무조건 고개숙이고 들어가 모든일을 OK하는 것은 속이 상합니다!. 쓸개까지 던저주는것은 좀~~~~~~????. 회식도 점심도 그네들끼리 하는 학교라니~~~ 교사가 아니고 직책없는 봉사자로 생각하는 모습이 측은하네요!.

  • 12.03.29 13:45

    모든걸 잊고 봉사근무를 하면 정말 좋겠지요. 어제 저녁 술자리에서 학교장이 정년 퇴임후 같이 근무하던 교감이 승진 학교장으로 있는 중학교에서
    봉사근무를 하고 있는데 교무부장 얘기가 "학교장이 배움터지킴이봉사자에게 교장선생님, 교장선생님 하니 학교에 교장이 두분(?)이라 정말 힘들다."는
    말을 하더군요. 퇴임후 같이 근무하던 분의 학교에서는 봉사근무하지 않는게---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경우도 있군요.
    퇴임후 과거 직책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진정한 봉사하는 마음이면 더욱 좋겠지요. 월 60만원 전후의 보수(?)를 받고 봉사근무하는데 선호직종은 아니겠죠?

  • 12.03.29 15:42

    우리가 정당한 대접을 받고 좋은 처우를 받으려면 현위치에서 열과성을다해 봉사하고
    아시는분중에 교육위원 시의원등 교육관련 정치인들이 있으면 그들을 설득하고 우리의 현재를 알려야합니다
    "대산"님의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월60만원 전후 보수 하루일당 3.3000원 그래도 나를 불러줘 일할수 있는 자리가 있어 행복한것이 안일런지요 출근을 하니까? 술자니에서 내일출근 생각하여 한잔덜먹고 그리하여 건강 또한 좋구요 주워진 일자리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날이 있겠지요 배우터 지킴이 봉사활동 할날도 이젠 얼마 안남았자나유 자라는 식물에 좋은 밑거름을 준다는 생각으로 항상 웃으면서 생활하자구요

  • 12.03.29 15:52

    좋은 말씀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 12.04.10 09:50

    지난 해~ 생활지도부장 선생님의 추천에 의하여 학생 간부수련회에 참가하여 학생들의 마음을 알았구요,
    이번 주에 대천에 있는 대전 해양학생수련원에 또 학생들과 입소를 합니다.
    올 해는 학생들에게 작년과 다른 이미지를 심어 주어야 겠지요......

  • 12.03.30 05:36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봉사대열에 들어와 주시면 우리 지킴이 선생님들에게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대우문제나 수당문제를 가지고 자꾸 들먹이면 스스로 비참해 지는것 아닌지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 물론 기왕에 봉사하면서 더욱 좋은 조건으로 하면 금상첨화겠습니다만, 아이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이 진실이라면 스스로 하기에 따라서 어느정도 감내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천한 봉사 경력가지고 꽤나 도사인양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합니다.

  • 12.03.30 09:33

    피톤치드 님 글에 ! 찬성!
    4대 보험 말씀하시는분들 계신데
    전 이해가 가지 않아요!
    급료를 적게 주려 봉사를 봍이었는지 모르겟으나 저 같은 경우는 생전 봉사다운 봉사는 한번도 못하여본
    사람인데 먹기 살기 바뻣고!
    이제 퇴직하여 아직 젊음이 있어 집에 주야장창 죽치고 마늘하고 싸움 눈치보기 튕기기 이런것 해방 시켜 주어
    너무나 고마운 마음인데 자꾸 4대보험이니 봉사료 착취니 위험하니 상해보험이니 말씀들 하시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정식 직원도 아니요
    1년지기 시한부 직업...
    아니 봉사란 명목으로 이정도의 급료도 공개모집 하면 수십대일의 경쟁이 있을 그런 자리인데..
    봉사 ?
    봉사 합니다

  • 12.04.03 11:32

    천곡님께서는 연세가 얼마신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언급되는 부분은 현제 운영되고있는 동종(보안관)과의 형평성
    문제와 지역별 차이점 그리고 상해 보험은 근무중에 다쳐서 아무런 보상없이 혼자서 많은 치료비를 부담하고 계시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으니 그런 말씀은 혼자 생각으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다같이 힘을 모아도 어려운데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분들께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죄송합니다

  • 12.04.27 09:01

    너무 민감하게 이야기할일이 아닌것같은데요~~~
    물론 봉사자죠" 네, 자원봉사요원이죠"
    그런데, 시대가 시대인 만큼 우리들을 활용하는 단체도 양심을 가져야한다는 말인것같은데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31 08:41

    하지마선생님의 봉사정신과 학생지도 노하우를 교장님께서 직시하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우신 가운데 그학교에서 계속근무하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12.03.31 09:53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12.04.02 10:07

    오늘부터 출근합니다
    우리 학교도 학생수가 많아져서리 두명의 지킴이를 두고 있습니다
    전 오늘부터 출근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 12.04.02 21:51

    사회의 인지도가 높으면서 경험이 풍부한 저명 인사들이 지킴이를 경험해 본다면
    현장에서 직접 수고하는 봉사의 중요성이 지자체나 교과부 등에 전달 되어
    지금보다는 더 깊은 배움터 지킴이 샘님들의 행정 담당 실무자들의 관심이 증폭 될 것이지요

  • 12.04.03 11:05

    옳으신 의견입니다 적극 동의합니다. 시골에서는 공모시 신청자가 없어서 자격이 없는분들을 채용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은데 건강하여 업무를 충분히 수행할수 있으면 연령제한을 지나치게 엄격히 묶지 않음이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 12.04.24 11:52

    정말 좋은 의견인것 같은데요 아무리 봉사직위라고는 하지만 처우문제가 아쉬운점이라고 할수 잇을거 같네요
    막상 와서 임무를 수행하다보니 아주 중요한 일들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많은 일을 하고 있는거는 분명하지만
    상당히 우수한 인력이 채용이되고 있슴에도 인식이 조금은 안되는느낌같은가 봅니다

  • 12.06.28 08:56

    배움터 지킴이는 보수를 떠나서 봉사하는 마음 가짐으로 성실히 하면 될것 같습니다.
    과거의 직책이나 권위의식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 선결되어야 겠습니다.

  • 13.05.02 08:50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
    후학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시자는 말씀! 잘 배워 갑니다!^*^

  • 14.02.16 08:27

    라인 잘 타야 금메달 … 엘리트 체육이 파벌 진원지 이듯이
    지킴이는 학교장 전리품이라 할것이다...한국의 고질병이
    여기도 엄연하게 버티고 있으며...교육청 우린 모르쇠

  • 14.03.09 11:01

    최근 서울지역은 지키미들이 그만두는 학교가 너무 많습니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내 퇴직경찰관 취업알선 부서에 등록하면 취업기관 수당등 SMS로 연락해주어 확인되고있습니다
    이 멧세지를 받아보면 서울시내 각급학교 지키미동향을 알수있지요.
    너무나 그만두는 분들이 많아 교육기관의 자성이 촉구되는 양상입니다.

    해마다 오르는 물가인상분!,
    최저임금도 되지않는 수당!,
    해마다 적어지는 수당등을 생각하면 당장 때려 치우고싶은데 봉사자라는 좋은 이미지로 봉사하고있지요.
    그리고 정부에서 일자리라해서 강력히 요구하고있는데도 교육부만 퇴직자라고 터부시하다니 기가막힌다.
    기운냅시다!. 전국배움티지키미" 파이팅"

  • 14.10.13 11:09

    봉사하는 마음으로 근무하면 학교에서도 도와주시고, 선생님들도 도와주십니다. 다 자기 할 탓입니다. 건강도 좋아지고요, 버릇없는 손자들도 이해하게되고요, 일거양득, 일거삼득이네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봉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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