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푸치니의 사랑의 오페라
나비부인, 라보엠, 투란도트의 사랑의 노래 아리아만 봤습니다.
계명대학교에서 공연했는데.
지인이 초대장이 두장 있다면서..같이 갔습니다.
전석초대인데 초대장에는 100,000원이라고 표기해 놨더군요
공연보고 티켓값 쓰고 집에 못들어가고 바리 출근햇습니다.
집사람한테 협박성 문자, 음성메세지 들어오고.출근해서 잘못했다고 전화로 빌었습니다.
내일은
지하철 신매역에서 첫차를 타고 동대구고속터미날로 갑니다.
광주→목포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2시간40분 달려 비금도로 갑니다.
비금도에는 높이 235미터 산이 있는데 이름하여 그림산이라고 합니다.
그림산에서 비금도를 보면 그림처럼 아릅답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토요일 비금도에 도착하자마자 그림산 산행을 하고
하루는 섬에서 묵을 겁니다.
이튿날 첫 배를 타고 역순으로 돌아옵니다.
선명학교 연주를 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꾸^^벅
첫댓글 나도 한달에 한번하는 낙동정맥산행 포기했는데 산행취소해라!
그거 안 끝났습니까? 토,일 원샷으로 해뿌이소
저도 낼부터 열라 바쁘게 일해야 합니다..ㅠ.ㅠ선명학교 가보고 싶었는데....
취소하라~!! 취소하라~!! 아이고 배야
아름다운절경 사진으로 담아오세요
.............. 우리 연주가 그림산보다 열배 더 고운 그림같을텐데 우짜지요?? ===== 진짜 고추가루 갑니다.**; 근데~~ 사랑의 아리아는 누구랑보시고 밤을 지새우셨세요??헐,남자랑 손잡고?? 비금도는 또 혹시???
허허..... 이런~~~~~~~~비금도라..........연주.. 내팽게치고......어허...이런~~~~그림산이라....그림산에 한점이 되어 ...... 하염없이 ..머물러 ..노니시라..
꼬치가루 뿌릿네 뭐